계룡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2월 12일 국립공원계룡산 갑사 괴목대신제 열려 계룡산국립공원의 3대 사찰 중 하나인 갑사(甲寺)에서 국태민안과 마을의 복을 비는 '괴목대신제'가 열립니다. 2013년 1월 12일(계사년[癸巳年] 음력 정월 초사흗날) 11시 00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예년처럼 갑사 스님들과 마을 주민들이 갑사와 용천교 괴목, 갑사 집단상가 내에서 펼치는 행사로 1600여년이 넘은 괴목에서 제사를 지내는 전통문화행사의 하나인데 지난 1960년대까지 열리다 끊긴 뒤 일부 주민들에 의해 명맥만 이어오다 지난 2000년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을 위한 문화축제로 복원됐습니다. 괴목대신제는 갑사를 출발하는 연이운식을 시작으로 괴목제, 노신제와 장승제로 국운과 복을 빌고 13시부터 가수 초대 행사 및 풍물, 무용, 윷놀이와 노래자랑이 열리는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날.. 더보기 계룡산 폭설로 곳곳 교통사고 눈길 안전 운전 양보가 최고!!! 계룡산 순간 폭설로 곳곳 교통사고 눈길 안전 운전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합니다. 계사년 새해 봄이 온다는 입춘이 지나고도 며칠이 지났습니다. 입춘 전날밤 눈이 내리고 입춘날까지 입춘설을 보여주더니 충남 공주시 계룡산 국립공원 인근에 오늘은 새벽부터 꽤 많은 눈이 내려 도로를 가득 덮어 버렸습니다. 많은 운전자들이 미처 대비하지 못한 탓으로 거북이 걸음으로 차량을 운행하며 전진을 하는데, 이곳 저곳에서 미끄러져 움직이지 못하는 자동차들이 많이 눈에 뜨입니다. 계룡도령도 계룡면을 지나는 동안 골목길에서 나오는 차량 때문에 위험한 순간을 맞기도 했습니다. 누구의 잘못을 떠나 이렇게 미끄러울 때에는 좀 더 여유있게 정지거리를 생각하고 정지를 해야하는데 골목에서 r갑자기 튀어 나와 계룡도령의 주행 차선 반을 걸쳐서.. 더보기 국립공원 계룡산 주변 부동산 정보 국립공원 계룡산 주변 부동산 정보 - 논산시 노성면 약 800평 평당 7만원[위 사진 전] - 양화리 신원사근처 327평 평당 25만원[답] - 경천저수지 근처 6545평 1억5천[답] - 기산저수지 근처 1,500편 평당 5만원[답] 궁금한 분은 연락 주세요.[부동산 아님] 011-868-1868 더보기 계룡산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에서 온 정성 가득한 먹거리 사람이 살아가는데에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소통과 나눔!!! 며칠 전 계룡산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에서 가져온 싱싱한 저장배추와 무입니다. ^^ 배추는 쌈을 싸먹거나 된장국을 끓이면 되고 무는 무선을 만들거나 생선조림에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필수 단백질 공급원인 달걀입니다. 산골마을이다 보니 생선이나 수산물 등의 구입이 원활하지 못합니다. 이럴 때는 달걀이 최고의 단백질 식품입니다. ㅎㅎㅎ 아래의 이것은 무엇일까요? 네... 수정식당에서 직접 담근 보리로 담는 충청도식 집장입니다. 맛이요? 다래도 들고, 절인 고추도 들고... 죽여줍니다. ^^ 절인 고추입니다. 아니 삭힌 고추라고해야하나? 밴뎅이젓갈에 푹 박아 두었다가 1달쯤 지나서 꺼내 먹으면 쌈싸름하면서 매콤한, 그리고 약간은 비릿꼬리.. 더보기 계룡산설위설경보존회 정각 이재선 설위설경 작품 계룡산설위설경보존회장 정각 이재선선생의 설위설경 작품들입니다. 평소 정각선생은 설위설경의 본래 용도인 생활에 대입한 작품으로 무속만의 용도가 아님을 보여주기 위해 보다 생활에 가깝게 다가서는 설위설경의 제작과 개발에 노력하고 있는데 이번 작품은 우리의 전통 문에 설위설경을 붙여 생활 속에서 멋진 작품이 담긴 간이 칸막이 또는 파티션으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한 작품들입니다. 정각선생은 현재 계룡산에 설위설경전시관 마련을 위해 애쓰고 있는데 작품이 판매된다면 작으나마 보탬이 되리라 생각하여 인기있는 작품들로 구성하여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남보다 앞서 정각 이재선 선생과 계룡산의 기가 충만한 작품들을 현실적인 가격으로 소장하는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 전면의 모습 후면의 모습[적당한 각도를 유지하여 .. 더보기 계사년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하여 세재계사만사형통(歲在癸巳萬事亨通)하세요.!!! 계사년 입춘, 입춘첩쓰고 입춘대길 건양다경하여 세재계사만사형통(歲在癸巳萬事亨通)하세요.!!! 오늘 새로운 봄을 맞이 한다는 입춘(立春)인데 혹한이던 예년과는 달리 영상의 기온을 나타내며 젖은 눈이 내리고 있고, 예년보다 더 추웠던 겨울을 지나 맞는 입춘이다 보니 그 느낌 또한 남다르기도 합니다. 혹독하던 추위가 갑자기 이처럼 봄날씨처럼 포근해지고 이제 남은 것은 꽃샘추위라는 이름의 추위 정도가 남았는데, 바야흐로 자연의 순리가 땅 속에서부터 봄이 시작된다 입춘인 것입니다. 머지 않아 땅속으로부터 움을 틔운 꽃들이 화사하게 피어 진정한 봄소식을 전하여 줄 것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입춘이 되면 입춘이 드는 시간에 맞추어 한 해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좋은 글귀를 쓴 종이를 집안 곳곳에 붙이는 세시풍속이.. 더보기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입구 청향원에서 온 정으로 가득찬 전복죽과 곶감 계룡산국립공원 동학사입구 청향원에서 온 정으로 가득찬 전복죽과 곶감 지난 금요일... 전복죽을 맛있게 끓였다는 동학사 입구의 작은도서관 청향원 이양숙 원장님의 글을 보고 침을 질질 흘리며 애걸[?]을 했더니 마침 동학사로 가니 가져다 주신다며 박정자 삼거리에서 만나자 하셔서 냉큼 달려가서 받아 온 전복죽과 곶감입니다. 게우와 전복살이 가득 든 전복죽입니다. 두끼를 먹어도 될만큼 많이 주셨는데 향과 맛도 끝내주지만 깔끔한 성격 답게 유리용기에 이쁘게 담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직접 말린 것인지 아니면 구입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달콤한 곶감도 한통 담아 주셨습니다. ^^ 차고 마른 곶감은 플라스틱 용기에... 뜨거운 전복죽은 유리용기에 담아서 주신 배려가 돋보입니다. 작은도서관 청향원 이양숙원장님 감사합니.. 더보기 2013년 첫날 내리는 눈 속에 계룡산 단군암에서 벌인 흑멧돼지 바베큐 파티 2013년 첫날 계룡산 단군암에서 내리는 눈 속에 벌인 흑멧돼지 바베큐 파티 어제가 2013년 1월 1일이었습니다. 계룡산에는 새벽 4시경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날이 밝자 천지가 하얗게 변해 버렸습니다. 철없는 아이라면 폴짝거리며 즐거워하겠지만 무거운 철을 가득 들고 있는 계룡도령인지라 그냥 사진으로만 몇장 남기고 맙니다. ㅎㅎ 하지만, 많이 내린 눈으로 곳곳에서 차가 미끄러지는 등의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하지만 공휴일이라서인지 공무원들의 대처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오후늦게까지 눈이 얼어 붙는데도 아무런 조처가 없었는데, 참으로 책임감 없는 공무원들 같습니다. 내리는 눈속에 민족 영산인 계룡산의 모습은 그 신비감이 더합니다. 보일 듯이 보일 듯이 보이지 않는~~~ 공주시 계룡면 하대2구 261번지에.. 더보기 새해 새소망 블친님들께 드리는 복 선물입니다. ^^; 만사여의형통[萬事如意亨通] 계사년[癸巳年] 새해를 맞아 올 한해 작년 보다 더 한 복들 받으시고 더욱 더 행복한 한해 되시길 빕니다. 위 작품은 계룡산 설위설경보존회 정각 이재선회장의 작품입니다. 더보기 소박하면서도 향긋한 크리스마스의 점심[계룡산 갑사 수정식당] 소박하면서도 향긋한 크리스마스의 점심[계룡산 갑사 수정식당] 오늘은 기독교의 예수가 태어났다는 근거가 없는 날인데도 세월이 흐르고 상술이 겹쳐 축제로 변해 버린 묘한 날인 크리스마스입니다. 크리스마스의 근원 알아 보기 남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별 다른 감흥도 없고 그저 어젯밤 부터 내린 눈을 맞으러 가 하얗게 내린 눈을 밟으며 계룡산 갑사 인근을 헤매다 점심시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언제나처럼 계룡산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에서 한 그릇 했습니다. 점심은 그저 단촐하면서도 푱범하게 한상을 차렸는데... 하나 하나 반찬이 늘어나 큰 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특별히 굴 젓갈을 담궈 둔 것에 배추 속이 나와서 특별한 맛과 향취를 즐겼는데, 고소하며 달콤한 배추잎에 굴 젓갈을 얹어서 싸 먹으니 향과 맛이 기가 막힙니다..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