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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성

제60회 백제문화제, 해상왕국 백제! 세계를 만나다. 개막 제60회 백제문화제, 해상왕국 백제! 세계를 만나다. 개막 지난 26일 드디어 '백제! 세계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제60회 백제문화제가 개막되었습니다. 9월 26일부터 10월5일까지 부여와 공주 논산 일원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는 민간으로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고의 역사를 지닌 역사 문화 축제입니다. 금강변에 위치한 웅진골 장터와 미르섬 백제마을이 있는 주 행사장의 모습인데 수 많은 차량과 인파로 발 디딜 틈도 없이 번잡했지만 대체로 질서가 잘지켜지면서 문화제가 잔행되어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곳에는 대한민국 최고의 역사를 자랑하는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 60년사를 한 눈에 볼 수있는 전시장이 마련되어있어 미처 다 보지 못했을 백제 문화제의 자취를 훑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 더보기
공주교육청 어린이 문화해설사와 떠나는 공산성 달빛 나들이 공주교육청 어린이 문화해설사와 떠나는 공산성 달빛 나들이 제59회 백제문화제가 한창인 2013년 10월 4일(금) 오후 6시 30분 공주시청[관광과 구본영], 충남역사박물관[오석민관장], 공주교육청 어린이 문화해설사[인문영재반]들과 함께 공산성 달빛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공산성 달빛 나들이'는 문화해설교육을 받은 공주교육청 인문영재반 초등학생과 문화해설사 '고마의 얼'회원들이 공산성의 유적을 따라 곳곳에 서려있는 역사이야기를 들려주는 행사입니다. 공산성 주차장에서 출발 해 금서루와 쌍수정, 진남루, 공북루까지 천천히 걸으며 진행되는 달빛 나들이는 10월 5일까지 진행되었는데 온 가족이 함께 백제 문화와 예술을 접하면서 창의력을 키울 수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합니다. 18시 30분 참가자 등 50여명은 .. 더보기
감동 가득한 제59회백제문화제의 화려한 개막식 감동 가득 제59회백제문화제의 화려한 개막식 28일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중부권 최대 불꽃축제로 환희의 물결 이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인 제59회 백제문화제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9일간의 대장정에 올랐습니다. 개막식은 28일 오후 6시 30분 ‘백제금동대향로의 비밀’를 주제로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축하공연,불꽃축제)로 나뉘어 국내외 주요 인사 및 관람객 등 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렸습니다. 백제문화제 개막식은 내리는 가을비로 제대로 진행될 것인지 우려되었으나 수 많은 관람객이 몰려들어 백제문화제를 함께 공유하며 즐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공주시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일본에서 온 일본인 가수 ‘와즈마시즈요’가 무령왕이 탄생한 섬 ‘니리무세마’(主嶋)를 찬양하.. 더보기
대백제의 화려한 부활 제59회 백제문화제 개막 2013 제59회 백제문화제 개막 28일부터 9일간 화려한 대백제의 부활!!! 이번 백제문화제의 주제는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이며 부제로 '금동대향로의 세계'를 이야기하며 2013년 9월 28일 (토) ~10월 6일 (일)까지 9일간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9회를 이어 온 백제문화제는 내년이면 제60회 갑년을 맞게 되는 데 국내 그 어느 문화제 보다 역사가 오랜 축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계룡도령도 매년 함께 하고 있답니다. 계룡도령의 블로그에서 백제문화제를 검색하시면 와르르 쏟아져 나올 것입니다. ^^ 개막식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국내외 주요인사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주 금강신관공원에서 개최되며 식전행사로 공주시합창단과 일본인 가수 ‘와즈마시즈요’가 무령.. 더보기
[공주여행]공주 공산성에서 제57회 백제문화제 체험과 볼거리 제대로 즐기기 [공주여행] 공주 공산성에서 제57회 백제문화제 체험과 볼거리 제대로 즐기기 작년 2010 세계대백제전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그리고 1년!!! 다시 이곳 공주와 부여에서 백제의 뜨거운 심장이 달아 오르고 있습니다. 2011년 제 57회 백제문화제가 10월 1일 공주의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9일까지 9일간 그 화려한 백제문화의 꽃을 피웁니다. 공주와 논산,부여일원에서 편쳐지는 이번 백제문화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로 가득하며 이번 백제문화제는 1일 공주 금강둔치공원에서 열린 개막식에 이어, 오는 9일 부여 구드래광장에서의 폐막식을 끝으로 다양한 행사가 펼쳐집니다. 이렇게 볼거리 즐길거리가 그득한 제57회 백제문화제는 프로그램을 충분히 검토하고 위치 파악을 한 후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뭐 거리.. 더보기
[공주알밤축제]공주는 지금 맛있는 알밤축제가 한창-공주정안밤, 2011 공주알밤축제 [공주알밤축제] 공주는 지금 맛있는 알밤축제가 한창 -공주정안밤, 2011 공주알밤축제 여러분은 가을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 오르세요? 풍성한 계절 가을은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제철을 맞아 수확되는 먹어도 먹어도 넘쳐나는 각종 과일들은 우리 모두를 흐뭇하게 만듭니다. 그 중 날카로운 가시껍질을 벗고 나오는 토실토실한 알밤을 빼 놓을 수는 없습니다. 공주는 지금 맛있는 알밤축제가 한창입니다. 찌고, 굽고, 삶고... 가을 하면 대표적으로 떠 오르는 과일이 밤입니다. 한겨울의 꽁꽁 언 손과 입을, 연인들의 마음까지도 녹여주는 따끈한 군밤까지... 밤은 맛뿐만이 아니라 멋과 사랑까지도 함께 주는 과일같습니다. 10월1일부터 시작된 '2011 공주알밤축제'의 맛있는 현장을 다녀보았습니다. .. 더보기
루미나리에로 빛나는 공주 공산성은 낮보다 밤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 2010 세계대백제전 ] 국내 유일의 역사문화축제 '2010 세계대백제전'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 등불제에서 만나는 백제의 영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환두대도의 손잡이처럼 어쩌면 화려한 빛으로 부활하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 낮의 공산성과 금강부교의 모습은 어쩌면 너무 단조로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미산 너머로 뜨거운 태양이 사라지면 공주의 공산성 일원은 그야말로 초울트라캡숑짱으로 화려한 변신을 시작합니다. 우리의 역사속에서 고구려와 신라만 기억되고 조명된 것에 대해 부활로 답이라도 하듯... 그 시각 화려하게 빛나는 조명 속에서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는 공산성을 들어서면 낮에 즐기는 예술마당 백제의 문화와는 달리 또 다른 백제의 세상이 드러납니다. 공주 등불제에 모습을 드러내는 계룡산의 상.. 더보기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닥종이인형 특별전 김혜식 사진전 개최 닥종이인형 특별전 개최-충남역사박물관, 2008.11.19(수)부터 12.7(일)까지- 김장하는 날, 최옥자 作 충남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오는11월 19일부터 12월 7일까지19일간 닥종이인형 특별전이 열린다.닥종이 인형은 우리 전통한지의 특성을 살려 가장 한국적이고 소박한 표정과 지나간 향수를 담아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공예품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지공예가 최옥자 선생의 “김장하는 날”을 비롯하여 전태임의 “추억의 만화방(전태임), 말타기(서연숙), 씨름(최계영), 말타기(서연숙), 윷놀이와 공기놀이, 제기차기, 굴렁쇠놀이 등 수강생 30여명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됩니다. 가족들과 함께 우리 선조들의 다양한 풍습과 민속놀이를 전통 한지로 표현한 닥종이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어린시절 추.. 더보기
공주와 부여는 지금 백제문화제가 한창~~~!!! 백제의 고도 공주와 부여는 지금 사상최대의 규모로 제54회 백제문화제가 한창~~~!!! 블로그 이웃 "오천사"와 충남역사박물관에서 아메미야 히로스케 기증유물 특별전 "63년만의 귀향"을 보고백제문화제의 개막식이 열릴 공주 공산성일원을 돌아 보기로 하고 금강다리를 건넜다. 조선시대까지 성으로서의 역활을 하였던 공산성과 금강을 가로질러 놓인 부교가 보인다. 화려한 불빛으로 장식될 금강다리평소에는 일방통행으로 차량이 다니는 길이지만 근 10일에 이르는 행사기간동안 차량통행은 전면금지!!!여유있게 걸음을 옮기는 모습이 평화로워 보인다.어두워져야 제대로 멋진 모습을 담을 수 있을텐데 ㅎㅎㅎ 금강변에 흐드러지게 핀 금계국...금계국은 키가 커 버리면 멋이 적은 듯한데 여름에 윗동을 자주 잘라주면이 가을에 키는 작아.. 더보기
아메미야 히로스케 기증유물 특별전 "63년만의 귀향"[충남역사박물관] 오늘은 개천절에 백제문화제 개막식에 이곳 공주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정신없이 복잡하다. 그 중에도 난 내 블로그 이웃충청남도역사박물관 "처음처럼"님의 초대를 받고 오후 3시 행사장에 참석했다.또 다른 블로그 이웃인 청수난댕이 "오천사"와 함께... 충남역사박물관은 봄이면 벗꽃으로 유명하단다.고향이 공주인 오천사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자랑하는 곳이다.같이 작은 동산에 오르니 공주시 중동의 주변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것이봄에 벗꽃이 피면 정말 장관일 듯 하였다. 행사가 시작되는 3시가 가까워져서 내년 봄의 벗꽃을 기약하며 행사장으로 향했다. 행사장에는 지역의 역사관련 학자들과 공무원 등 관련기관에서 많은 분들이 참석을 했다. 내빈 소개에서 한동안 사라졌다가 언제부터인가 다시 부활한 장황하고 구차스러운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