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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슬한우

[공주맛집] 가격 착한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 공주맛집 착한가격의 한우 전문점 벼슬한우 어제... 부산 다녀 온 사진을 정리 하다가 문득 시간을 보니 어느새 저녁 6시입니다. 점심도 거르고 삼매에 빠진 듯 정신없이 바빳더군요. ^^ 이럴 때는 고생한 육신을 위해 기름진 음식을 한 그릇 정도는 먹어 주어야 하겠기에 오랜만에 경천의 한우전문점 벼슬한우로 향했습니다. 벼슬한우는 계룡도령이 오픈 할 때 부터 여러번 소개한 곳인데... 한번 필이 꽂히면 줄기차게 메뉴를 섭렵하는 계룡도령의 식습관 때문이기도 하지만 음식점을 다니다 보면 이것 저것 아쉬운 점 잔소리해대는 즐거움도 있기 때문입니다. 듣는 사람에게 더 나은 수준으로 음식의 질과 서비스가 높아져 정말 명품의 음식점이 되라고 하는 것인데... 정작 듣는 사람들은 고치지 않아 안타깝기는 하지만~~~ㅎ 더.. 더보기
경북 영주시 풍기읍 '횡재먹거리한우'에서 맛 본 값비싼 한우 갈비살 경북 영주시 풍기읍 '횡재먹거리한우'에서 맛 본 값비싼 한우 갈비살 2013년 새해를 맞아 처음 떠난 여행... 이곳 공주 계룡산에서 경북 영주 풍기읍의 동천사로 향한 여행은 혹한 속에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남기며 마쳤습니다. 그 중 하나...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먹거리와 관련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이번 여행은 동천사의 총무스님으로 계시던 스님이 이곳 계룡산으로 옮기는, 한마디로 이사를 하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스님은 작년 허리를 다쳐 시술을 받고, 눈을 다쳐 왼쪽 눈을 실명하는 등 커다란 어려움을 겪었고 지금도 회복 단계에 있습니다. 그런 스님이 이제 동천사에서의 인연을 접고 이곳 계룡산의 토굴에서 정양과 회복을 위해 거하기로 하고 7년여의 동천사 생활을 접고 남겨진 짐을 가져 오기로 하고 간.. 더보기
[공주맛집] 한우전문점 계룡산 벼슬한우 한우갈비탕 오랜만에 벼슬한우에서 한우갈비탕 한그릇 했습니다. 6시경이라 아직은 초저녁인데 언제나처럼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마침 저녁식사시간이어서인지 금방 상차림이 이루어집니다. 계룡도령이 좋아하는 싱싱한 채소로 만들어진 샐러드입니다. 무려 두접시나 먹어 주었습니다. ^^ 소 등골과 간, 천엽도 두접시...ㅎㅎㅎ 고기가 푸짐하게 든 갈비탕입니다. 마음이 바빠서 고춧가루다대기를 넣어 버려서 사진이 온통 빨갛습니다. ㅠ.ㅠ 갈비탕에는 한우가 가득... 이만큼입니다. 많죠? ^^ 같이 간 정각 이재선 선생과 소주 3병을 비우는 동안 부드럽고 구수한 한우가 입안을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 그릇을 딸딸 긁어서 먹었는데... 구멍이 나지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얼큰하게 술도 오르고 배는 빵실하게 불러서 기분 좋은 저녁.. 더보기
인천에서 온 이웃들을 계룡산 갑사의 수정산장에 모시고 점심은 벼슬한우에서... 부처님 오신 날을 하루 앞두고 인천에서 논산을 거쳐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로 지인들이 찾아왔습니다. 계룡도령의 토굴에는 화장실 문제도 그렇고, 아이들까지 재울 공간이 아직 마련되지 않은 상태라 부득이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입구의 수정산장으로 모셨습니다. 수정산장은 계룡산 갑사입구의 명소 수정식당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조용하게 쉴 수 있는 공간입니다. 간단하게 짐을 부리고... 계룡산 한우의 성지라 부를만큼 질 좋은 한우를 싸게 파는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로 점심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 한우 갈비살과 한우 특수부위 모듬으로 든든한 점심을 먹었습니다. 7명이라는 인원이다 보니 조금 부족해서 한판 더 사서는 구워 먹었습니다. 7명이서 1.8킬로그램의 한우를 폭풍 흡입한 것입니다. ^^ 일행 중 한사람의 가.. 더보기
[육군훈련소 맛집] 한우 육회비빔밥의 진정한 종결자 -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 며칠전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에서 양념된 한우 육회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빔밥에 넣는 육회를 양념하지 않은 상태로 시켜보았습니다. 지금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다시 군침이 마구 마구 솟구칩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ㅎㅎㅎ 상이 차려지기 무섭게 좁쌀이 조금 섞인 밥을 얹고 비벼버립니다. ^^ 반찬은 언제나처럼 간결합니다. 선지국 역시... 이번에는 시간이 잘 맞았는지 선지가 아주 부드럽습니다. 슥슥... 열심히 비비다 가만보니 고추장을 넣지 않았습니다. ㅠ.ㅠ 얼른 고추장을 투하하고... 다시 비빕니다. 맛있게... 신나게... ^^ 드디어 다 비비고는 한입 먹어 봅니다. 그런데... 뭔가 부족한 맛이 납니다. 고추장의 약간 텁텁한 맛이 비치는 것이... ?????????????? 그.. 더보기
[논산훈련소맛집]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별미 한우 육회비빔밥 오늘은 4월의 마지막날이며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 2012년이 시작된지 어제같은데 벌써 1/3을 넘어서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침, 눈을 뜨고... 아니 어제 28일부터 1박2일로 떠난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명가 탐방'을 마치고 계룡도령의 월암리 흙집으로 돌아 오며 먹고 싶었는데 아직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먹곺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무슨 음식처럼 보이시나요? 맞습니다. 잘 비벼진 한우 육회비빔밥입니다. 논산훈련소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한우육회비빔밥입니다. 논산훈련소라고 불리는 육군훈련소에서 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벼슬한우에서 메뉴에 있는 다른 음식은 다 먹어 보았는데 딱 한가지 한우 육회비빔밥만 그동안 먹어.. 더보기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갈비탕과 다른 곳의 갈비탕 비교 요즘들어 계룡도령이 근처의 논산 훈련소 맛집으로 알려진 벼슬한우로 자주 식사를 하러갑니다. 이유는 고기 때문만은 아니고 요즘 많이 나는 푸성귀 때문인데... 이번 무주 나들이에서 느낀 바가 있어 며칠전에도 먹고 글을 올린 벼슬한우의 갈비탕 이야기를 또 해야하겠습니다. 계룡도령은 다른 반찬들 보다는 야채를 더 많이 먹게 되는데...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그것은 평소에 혼자서는 준비해 먹기 힘든 것들이라서 입니다. 이날은 계룡산 동학사 입구에 자리한 넓은마음 단식원[041-824-3898]의 장연송지도교수가 선물한 중국제 약술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대체로 중국술은 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날도 싱싱한 간과 처녑 그리고 귀한 등골이 자리했습니다. 계룡도령은 평소에 그저 육군훈련소 맛집으로 소문난 .. 더보기
행복한 저녁은 계룡산 벼슬한우의 착한 한우 갈비탕으로 계룡도령은 요즘 너무 게을러진 것 같습니다. 저녁만 되면 집에서 밥을 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벼슬한우로 갑니다. 이곳은 논산 훈련소 아니 육군 훈련소에 자녀를 보내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질 좋은 한우를 착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잘 알려진 곳입니다. 이웃에 이런 음식점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계룡도령도 자주 가는데 뭐 곡 한우고기만 먹는 것은 아닙니다. 혼자서 밥을 해 먹기도 좀 그렇고 반찬도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뭐 대부분이지만...ㅠ.ㅠ] 이렇게 불쑥 나서서 한그릇 먹고 오게 되는데...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질 좋은 한우갈비탕 1인분에 7,000원... 그 모습들을 보시렵니까? 싱싱한 간과 천엽, 그리고 등골은 인연이 닿아야 먹을 수 있고, 계룡도령이 .. 더보기
계룡산 벼슬한우 논산훈련소[육군훈련소] 인근의 값싸고 질 좋은 한우전문점 계룡산 벼슬한우 논산훈련소[육군훈련소] 인근의 값싸고 질 좋은 한우전문점 계룡도령이 사는 계룡면에는 참 좋은 한우집이 있습니다. 바로 경천 초등학교 맞은편의 계룡산 한우 전문점 벼슬한우인데요. 역대 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2 제15회 계룡산 산신제 팔도 굿 한마당의 전속 사진사로 3일간 얼굴이 새카맣게 타면서 고생 고생 생고생을 한 보람이 입금되어 이웃의 정각 이재선선생과 매니저 그리고 계룡도령이 함께 저녁을 먹으러 벼슬한우에 갔습니다. 그 동안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질 좋은 한우들을 만나니 뭘 먹어야할지 고민이 큽니다. ㅎㅎㅎ 결국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먹기보다는 고루 먹어서 다양한 맛을 즐기자는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한우특수부위모듬으로 선택했습니다. 물론 새송이 버섯도 .. 더보기
논산훈련소 맛집 계룡산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참 좋은 소고기 논산훈련소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계룡산한우전문점 벼슬한우 사람이 산다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기댐을 인정하는 관계여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기댐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가 먼저 나에게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 주는 것!!! 좋은 사람을 찾기 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계룡산이라는 명산에 살다 보니 이런 저런 이유로 연락을 해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미 아는 사람의 경우에는 계룡도령이 먼저 전화를 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서로의 기대가 있고, 그 기대를 충족시키거나 어긋나면 그 관계는 대체로 끝나 버립니다. 음식점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먼저 "나는 이런 정도의 맛과 품질로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라고 표방하고 가게를 열게 됩니다. 그러면 먼저 그것을 믿고 찾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