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헌법재판소]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서포터즈 모집 (~7/13) [헌법재판소]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서포터즈 모집 (~7/13) ○ 모집개요 - 2014년 9월 28일, “헌법재판과 사회통합”이라는 주제로 약 100개국 헌법재판기관장 및 국제기구 등의 대표들이 모이는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그 성공 개최를 위한 를 모집합니다. 총회 서포터즈는 최고위급 국제회의인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의 대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UCC 제작 및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 기간 및 일정 - 모집기간 : 2014.7.1~7.13 - 합격자발표 : 2014.7.15 - 발대식&OT : 2014.7.17 ○ 지원자격 - SNS 활용이 능숙하고 활발하게 활동하는 블로거 및 SNS 유저 ○ 활동주제 - 세계헌법재판회의 제3차 총회 대국민 인식 제.. 더보기 충남 당진에서 보내 온 파실 파실 맛있는 감자!!! 충남 당진에서 보내 온 파실 파실 맛있는 감자!!! 여러분은 감자 좋아 하시나요? 계룡도령은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구요? 고구마는 찌거나 구워서 먹다가 남아서 두면 식어도 온도 외에는 별로 맛이 변하지 않는데 감자는 식어 버리면 갑자기 물기가 많아져 척척하며 진득거리는 그 맛이 싫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전과는 달리 성장을 촉진 시키는 것인지는 몰라도 감자에 물기가 많아져서 질컥거리는 식감이 싫기 때문입니다. 그런 계룡도령에게 지난 27일 갑자기 감자 한 상자가 도착을 했습니다. 내용물이나 무게를 가늠해 보니 10킬로그램 상자인 듯했는데... 박스를 열어 보니 껍질이 매끈한 논감자[물기가 많음]가 아니라 겉이 거칠 거칠한 밭감자같아 보였습니다. 쇼핑몰에 주문한 적도 없는데 어디서 온 것일까? 궁금.. 더보기 리모델링 된 계룡도령 춘월의 월암리 토굴 리모델링 된 계룡도령 춘월의 월암리 토굴 지난 4월 초 지인들과 거나하게 마신 술이 문제가 되어 새벽에 소변을 보려고 방문을 열고 나오다 다리가 꼬여 장지문을 짚으며 쓰러지는 통에 문이 박살이 나 버렸답니다. 아래 사진의 왼쪽 문 중에서 오른쪽 문짝이 그냥 아작이 나 버렸다는 이야기입니다. ㅠ.ㅠ 지난 겨울 단열을 위해 에어버블을 붙여 둔 상태의 방문 모습인데... 지금은 여닫이 문이 아래 모습의 미닫이 문으로 싹 바뀌었습니다. ^^ 덕분에 공간활용도는 훨씬 높아졌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에는 나름 어려움도 많았는데... 지난 17일 문을 맞추거나 구하려고 공주를 이리저리 다니다 가격이 하이샤시로 문 하나 맞추는데 80만원가까이 들면서도 하얀색의 문이라 흙과 어우러지지도 않고 지나치게 튀는 통에 고.. 더보기 화제 만발, 방송으로 알려진 발모차와 발모스프레이를 만들어 볼까? 화제 만발, 방송으로 알려진 발모차와 발모스프레이를 만들어 볼까? 여러분 아래의 보라빛 나는 식물의 이름이 무엇인지 아세요? 그렇습니다. 자소엽이라 잘못 불리는 차즈기입니다. 자소엽[紫蘇葉]은 차즈기의 잎을 지칭하는 것으로 씨앗을 자소라하는데 기(氣)가 위로 치밀어 오르는 것을 내리며 한(寒)을 발산시키고 영(營)을 조화시키는 효능이 있는 약재로 널리 알려져있습니다. 日華字本草(일화자본초)에서 '비위를 좋게 하고 기운을 북돋우며 배가 빵빵하고 그득한 것을 치료하고 霍亂(곽란)를 동반한 근육경련을 멎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고 각기병(脚氣病)을 치료한다. 대소장(大小腸)을 잘 통하게 한다.'고 했으며 李時珍(이시진)은 '피부 아래에 사기(邪氣)가 머물고 있는 것을 밖으로 몰아낸다. 풍한(風寒)의 사기(邪氣)를.. 더보기 쌀독, 쌀단지, 쌀항아리 이야기!!! 쌀 보관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쌀독, 쌀단지, 쌀항아리 이야기!!! 쌀 보관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나요? 계룡도령은 밥을 해 먹는 경우가 별로 없어서 그 동안 대부분의 쌀을 보관하다 상해서 버리는 것이 거의 일상화 되어 있었습니다. 쌀은 보통 40킬로그램 정도를 구입해 그냥 자루채 보관해 두고 조금씩 먹어왔는데 2011년 흙집인 월암리의 토굴로 이사를 일부해 살면서 아궁이 부엌에 쥐새끼 명박이들이 들끓는 통에 그대로 두고 사용할 수 없어서 가장 좋은 상태라 믿고 김치냉장고에 자루채 넣어 두었더니... 헐~~~ 냉장고의 수분을 흡수해 변질이 되어서 얼마 되지 않아 곰팡이가 생기는 등 버리는 것이 더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예전에 여주에서 구입해 보관만 하던 도자기로 만든 쌀독이 생각나 이쪽 저쪽 집을 온통 다 뒤집어서 겨우 찾아 내었습니다.. 더보기 예초작업, 시골에서의 삶은 풀, 벌레와의 전쟁입니다. 예초작업, 시골에서의 삶은 풀, 벌레와의 전쟁입니다. 시골에서 작은 공간이라도 흙이 드러나는 공간이 있다면 장난이 아닙니다. 온갖 벌레는 물론 잡초들과의 전쟁은 사람을 정말 힘들게 만들어 버립니다. 계룡도령이 몸담고 이쓴 계룡면 월암리 토굴 뒷마당은 제법 넓은 공간입니다. 수 많은 야생화들을 심어 두기도 했는데 잡초는 주로 망초와 달맞이꽃, 바랭이와 갈퀴류가 전부입니다. 처음에는 일일이 망초를 뽑기도 하고 잡초를 일일이 제거해 보았는데 그 또한 계속해서 매달려야할 일이라 포기하고 약간의 야생화들이 피해를 입드라도 예초기로 밀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계룡도령의 뒷 마당을 가로지른 물 호스 때문에 작업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땀은 비지같이 흘리며 예초를 하.. 더보기 제2기 사이버공주 블로그 기자단 합격자 발표 제2기 사이버공주 블로그 기자단 합격자 발표 제2기 사이버공주 기자단 모집에 응모해서 계룡도령도 합격이 되었네요. ^^ 지난 5월 20일 우연히 발견한 모집 안내 게시글을 보고 지원했는데... 제2기 사이버공주 기자단 모집 안내 창피 당하지 않고 합격해 다행입니다. ^^ 합격자 중에는 계룡도령을 제외하고도 아는 사람이 2명 더 있습니다. 모두 백제블로그연합카페 회원인데... 현재 전체 회원이래야 19명이니 좀 부끄러운 카페이긴하지만 곧 제대로 성장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멋진 카페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 그 동안에도 공주에 대한 애정을 듬뿍 쏟고 있었는데... 계룡도령이 공주에 산지도 어느덧 15년차... 이제 공주 사람이나 다름없으니 사이버공주 기자단이 됨으로 해서 앞으로 책임감이 더 커진 것 같.. 더보기 뽕나무열매 오디로 술 담그기, 오디는 부안몰이 싸요!!! 뽕나무열매 오디로 술 담그기, 오디는 부안몰이 싸요!!! 여러분~~~ 아래의 열매가 뭔지 다들 아시죠? 지금이 한창인 뽕나무의 열매 오디는 정말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는데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답니다. ^^ 동의보감에 기록된 오디효능은 초여름에 까맣게 익은 오디는 오래 복용하면 머리 흰 것을 검게 하고 노화를 방지하고 오장을 도와 귀와 눈을 밝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6월, 제철을 맞은 오디는 항산화 항염증 항고지혈증 등의 안토시아닌성분과 같은 생리활성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청춘을 돌려주는, 젊음의 묘약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진액이 부족하여 입안이 마르고 갈증이 날 때, 어지럽고 잠이 오지 않을 때, 눈이 잘 보이지 않을 때, 귀에서 소리가 날 때, 눈앞이 아찔하고 어지러울 때등 오디는 .. 더보기 여러분의 발은 안녕하십니까? 여러분의 발은 안녕하십니까? 계룡도령의 발은 6월 2일 저녁 이후 갑자기 붓기 시작하더니 이제 걷기는 커녕 욱신거리는 통증에 밤새 잠을 한잠도 자지 못한 상태랍니다. 어제 하루 종일 쫄쫄 굶고 꼼짝도 못하고 누워있었는데 이유가 뭔지는 몰라도 예전에 아킬레스건염으로 한동안 고생시키더니 이제는 엄지발가락 아래의 관절부위로 자리를 옮긴 듯합니다. 완치가 어려운 아킬레스건염을 치료하느라 사혈을 합니다. 왼쪽 발과 오른쪽발의 엄지발가락 아래의 두께가 장난이 아니게 차이가 많이나고 있답니다. 일단 타이거밤을 발라 두고 있는데 오늘은 투표날이라 쉬는 날일테고 내일 병원에 다녀와야겠습니다. 지금 이글을 쓰려고 앉아 있는데도 욱신거려서 정신이 혼미합니다. ㅠ.ㅠ 혹시 충청도에서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더보기 제주 옵서예가 빡빡이 아저씨 표 자리돔과 자리젓갈 제주 옵서예가 빡빡이 아저씨 표 자리돔과 자리젓갈 젓갈 좋아 하세요? 부산 출신인 계룡도령은 해산물을 비롯해 젓갈 종류는 무조건 다 좋아한답니다. 그럼 아래의 젓갈은 무슨 젓갈일까요? 네~~~ㅎㅎㅎ 자리젓이라고 불리는 자리돔젓갈입니다. 첩첩면 산골리인 계룡산에 웬 자리젓이냐구요? ^^ 계룡도령과 블로그 이웃인 제주 흑돼지구이 전문점 옵서예가를 운영하는 '요리가 좋은 남자 빢빢이아저씨' [ http://blog.naver.com/rkfchseodhkd ]에서 보내 온 것이랍니다.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 열어보니 속에는 포장뭉치가 3개입니다. 그 중 하나 한눈에 보아도 알 수 있는 자리젓입니다. 2Kg정도는 될 듯한데 1킬로그램 된장통에 하나 가득, 그리고 비슷한 용량의 밀봉용기에 가득... 그리고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