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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

블랙초크베리로 부농의 꿈을 이뤄가는 아로니아재배 청초원 농장 블랙초크베리로 부농의 꿈을 이뤄가는 아로니아재배 청초원 농장 하늘에 가을의 색이 점점 짙어지는 계룡산입니다. 가을은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주기에 사마들의 마음을 여유롭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선한 날씨도 좋고 하여 자주 갑사를 찾고 잇는데 언제부터인가 계룡산 갑사로 향하는 은행나무길을 가다 만나게 되는 안내 현수막이 하나 있습니다. '계룡산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 청초원 농장' [ http://blog.naver.com/farm263 ] 계룡산에 자리한 공간은 그리 넓지 않고, 1,500여평의 밭에 심겨진 5천주 가량의 아로니아로 이루어진 작은 농장입니다. 잘 자라 주렁주렁 열매를 매달고, 지금이 가을이라 잘 영글어 수확이 한창인 아로니아의 모습입니다. 이리저리 아로니아를 관찰하던 중 만난 아.. 더보기
계룡도령 춘월이 사는 월암리 토굴의 추석을 며칠 앞둔 모습 계룡도령 춘월이 사는 월암리 토굴의 추석을 며칠 앞둔 모습 추석을 며칠 앞 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의 모습입니다. 풀로 뒤덮인 마당에는 참외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습니다만 언제 쯤 수확을 해야하는지를 모르니 그저 더 노랗게 익기만 기다릴 뿐이랍니다. ㅎㅎㅎ 부산에서 가져다 심은 방초, 배초향으로 불리는 방아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예쁜 꽃을 보여주고 마당에 향긋한 기운을 가득 채워 줍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는 비오는 날이 많았는데 단 한번도 방아전을 먹지 않았습니다. ^^ 지난 초여름 한 상자 가득 베어 내었는데도 여기저기 자소엽은 여전히 자라고 잇습니다. 그 사이 여기저기에 들깨도 한 자리 차지하고 꽃을 피우네요. 지난 봄 사생활 보호[?]라는 핑게로 설치한 그물을 타고 자란 여주가 현재까지 300여개의.. 더보기
공주시청 2015년「으뜸공주맛집」지정신청 진행 공주시를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5년「으뜸공주맛집」지정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은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점 공주낙지마을의 낙지연포탕] '으뜸공주맛집' 지정 신청 공고 공주시를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육성하여 음식관광을 유도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5년「으뜸공주맛집」을 선정하여 지정신청 안내문을 공고하오니 관심 있는 업소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신청기간 : 2014. 9. 12.(금)까지 2. 신청방법 : 붙임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공주시 관광과(교동 별관)에 방문접수, 팩스접수(041-840-2320), E-MAIL접수(gj1012@korea.kr) 3. 대상업소 : - 공주시 소재 일반음식점으로 2년 이상 지속적으로 동일한 업소 (프렌차이즈 업소제외) - 1년이내 .. 더보기
저녁식사는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위해 한우앞다리살 스테이크로 저녁식사는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위해 한우앞다리살 스테이크로 계룡도령은 고기류 중 생선을 가장 좋아하고 그 다음으로 육고기를 좋아 합니다. 복부 비만 해소를 위해 간헐적 단식도 하고... 저녁을 적게 먹거나 술을 좀 자제하기도 하지만 영 시원한 효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레서 저녁은 탄수화물을 아예 없애 버리고 신선한 채소와 버섯 그리고 질 좋은 싱싱한 생선은 구해서 관리하기가 어려우니 차라리 기름기없는 한우 앞다리 살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마음 먹고 평소처럼 280mm팬에 고기와 버섯, 양파를 같이 얹어서 굽다 보니 서로 익어가는 시간 등 밸런스가 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채소인 양파와 버섯을 먼저 익히고난 뒤 다 들어 낸 팬에 천일염으로 간을 해 한우 앞다리살을 구워 보았습니다. 덕분에.. 더보기
마당의 풀 때문에 뱀나오겠다, 대문앞 뼈다귀들 치우라고 이웃들이 난리 마당의 풀 때문에 뱀나오겠다, 대문앞 뼈다귀들 치우라고 이웃들이 난리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대문앞에는 어느날 문득 뜻하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 수준의 것들이 자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도 이웃 중의 누군가가 돼지족발 뼈를 잔뜩 던져 놓았습니다. 뭐 개가 먹으리라는 생각으로 가져다 두었겠지만 솔직히 파리 등 각종 벌레에 썩으면서 나는 냄새 또한 장난이 아니랍니다. 평소에도 먹다 남은 마른 밥 등 벼라 별 것들이 다 버려지듯 놓여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제발 가져다 놓지, 아니 버리지 마세요. 치우려면 여간 짜증 아닙니다. 개가 무슨 음식물 쓰레기 처치하는 동물인가요? 자기네들이 가져다 버리듯 던져놓고 가곤 파리가 꼬이네 냄새가 나네 어쩌구 사람을 피곤하게 합니다. 그리고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의 마.. 더보기
금사리 별밤음악회'가 열리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가 열리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2012.7.1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수도권 과밀해소라는 명제 아래 이전 연기군과 공주시 일원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였습니다. 후손들에게 꿈과 삶의 터전이 될 세종시는 ‘명품 세종시 자치모델 구축’, ‘국제과학 창조도시 기반 조성’,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 확대’, ‘격조 높은 교육 문화예술 진흥’, ‘FTA대응 농업경쟁력 제고’ 등의 목표로 꿈과 희망이 있는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세종시 이전 연기군 시절의 상징물은 뭐니 뭐니해도 燕岐郡이라는 지명에도 들어있는 제비(燕:제비 연)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재배역사가 100년이 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조치원 복숭아.. 더보기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 세종시 명소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마당에서 열려 올해로 두번째가 되는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가 이곳 세종시립박물관에서 펼쳐집니다.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 일 시 : 8월마지막주 토요일 (8월 30일) 장 소 : 세종시립민속박물관(세종시 전의면 금사길 75) 주관·주최 : 금사리마을, 안전행정부선정 세종시마을기업 (주)전의를 디자인하는 사람들 문의 전화 : 양경옥(사무장) 010-9069-2301, 윤은실 011-9414-2797 필수준비물 : 긴소매옷, 개인용돗자리 꼭 준비, 간식 ★ 식전행사(17:00 ~ 18:30) 가족과 함께하는 무료체험코너 옛날 종이제기 만들어 차기/손수건 황토염색/자연물을 이용한 .. 더보기
공주시, 제60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모집 공주시, 제60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모집 공주시, 제60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모집 작성자 : 시정담당관 작성일 : 2014.08.14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제6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 일선에서 관광객을 도울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종합안내소, 물품보관소, 미아보호소, 동물보호소 등 14개 분야로 총 400여명의 참여자들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은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의 타기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공주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gongju1365@hanmail.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과 관련한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공주시 자원봉사센터(.. 더보기
계피 스프레이로 모기 진드기 해충 박멸 모기 기피제 계피 스프레이로 모기 진드기 해충 박멸 모기 기피제 지난 7월 15일 도착한, 충남 금산에서 '사미약초'[사미약초(강귀동)☎010~5406~9482]라는 유명한 도매 약재상을 운영하는 강사장이 보낸 절분쇄한 베트남산 계피 3Kg를 이용한 여러가지 실험을 해 본 계룡도령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해 모기 진드기 해충 박멸, 모기 기피제 계피 스프레이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계피를 이용한 해충 박멸법은? 계피스프레이 만들어 사용하기 그렇게 2리터 병에 가득 채워 넣어 두었던 계피와 에탄올... 어느 덧 2주를 넘기고 근 20일에 가까운 시간이 흘러 사용할 때가 되었습니다. 스프레이용기를 깨끗이 씻어 두고... 잘 우려진 계피 + 에탄올 = 계피스프레이 원액을 부어 주어야 합니다. 어때요? 색상이 엄청 진하죠? ​ .. 더보기
풍류마스터 임동창 풍류학교의 제1회 풍류축제 모던굿판 풍류마스터 임동창 풍류학교의 제1회 풍류축제 모던굿판 태워라! 버리고 싶은 나를. 찾아라! 되고 싶은 나를 풍류마스터 임동창이 연출하고 풍류학교가 만드는, 제1회 풍류축제*모던굿판 "너나나나 버나되나 사이사이사이사이" ​ “관객들이 어떤 마음을 갖고 오든 이 자리에 온 관객은 자신이 정화되었고 또 변화되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제가 만든 예술적 장치들은 관객에게 깊은 감동 뿐 아니라 스스로 성찰하는 기회를 주게 될 것입니다. 풀어져 정화되는 것, 그리고 정화의 과정을 통해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가 밝아지는 것. 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풍류입니다.” -총연출:임동창 (풍류 음악가/교육가) [너나나나 버나되나 사이사이사이사이]는 곧, “풍류” ​ 너나나나 누구든지 버리고 싶은 나가 있고 되고 싶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