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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이

이제 떡검, 섹검, 스폰서검찰로 불리는 정권의 개와 짜라시들로부터 우리의 당선자들을 지켜내야 합니다. 6.2지방선거가 끝난지도 1주일 독선과 교만과 소통부재, 국민무시의 한나라당과 청와대는 지금 쇼를 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소장파들이 나서서 뭔가 말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처럼 쇼에 불과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지난 촛불정국때를 생각해 보면... 당시 한나라딩의 소장파들이 제법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답시고 온갖 목소리를 내었지만 어느날 갑자기 쏙 들어가 버렸습니다. 그때와 지금의 다른 점이라면 흔들 흔들 그네박녀를 구원투수로 등판시키자는 의견이 보태진 것 뿐입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다소 아쉽지만 나름의 성과는 컷다고 봅니다. 충청권의 경우 또한 민심이 고스란히 반영된 대표들의 얼굴이 새롭게 바뀌고... 새로운 희망의 길을 걸으려합니다. 충남에 대한민국 정치 미래에 어떠한 희망.. 더보기
숨도 못쉬는 한나라…靑 국정 일방독주에 ‘조용한 여당’ 숨도 못쉬는 한나라…靑 국정 일방독주에 ‘조용한 여당’ 입력: 2008년 08월 24일 18:10:20 이명박 정부 6개월 만에 한나라당은 목소리없는 ‘조용한 여당’으로 탈바꿈했다. ‘당청 일체론’ 속에 “청와대 여의도 출장소”라는 자조가 나올 만큼 청와대의 그림자로 전락한 것이다.4·9총선, 7·3전당대회를 거치며 당이 온전히 ‘친이 체제’로 변모한 상황과 무관치 않다.이는 청와대의 국정 일방독주 속에 국회의 정치력을 무력화하고, ‘대의정치’의 위기를 자초하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22일 청와대·정부의 KBS 사장 선임 대책회의 파문은 ‘그림자 여당’의 단적인 모습이다.야당의 거센 비난에도 한나라당은 “청와대에서 경위를 설명한 것으로 안다. 특별히 언급할 내용은 없다”며 침묵했다.이명박 대통령이.. 더보기
에라이~~~ MB ‘거꾸로 태극기’ 구설 … 포털선 사진대체 소동 MB ‘거꾸로 태극기’ 구설 … 포털선 사진대체 소동입력: 2008년 08월 10일 18:25:32 이명박 대통령이 베이징올림픽에서 거꾸로 된 태극기를 들고 우리 선수들을 응원해 구설에 오르고 있다. 다음 등 주요 포털 사이트는 9일 이 대통령이 여자 핸드볼 한국-러시아전이 열린 베이징 국가실내체육관에서 거꾸로 매달린 소형 태극기를 손에 쥐고 응원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 대통령이 쥔 태극기에는 상단에 있어야 할 빨간색 태극 및 4괘 중 건(乾)·감(坎)괘가 아래쪽을 향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윗분들은 태극기를 그릴 줄 알기나 하는 건가” “대통령을 보좌한 장관들조차 거꾸로 된 것을 몰랐단 말이냐”는 등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문제의 사진들은 9일 오후 7시6분쯤부터 10여장이 인터넷 포털 등에 공개됐.. 더보기
“공영방송 독립성 위해 면직권 삭제” 법개정 취지 위배 “공영방송 독립성 위해 면직권 삭제” 법개정 취지 위배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때 임기보장 명확히 이사회 해임제청권도 없어…“법 위반” 지적 » 정연주 〈한국방송〉사장 해임 절차와 그 문제점 KBS 사장 해임 ‘위법’ 논란 이명박 정권이 밀어붙이고 있는 정연주 사장 해임은 감사원법상 해임요구 조항뿐 아니라, 공영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해 한국방송 사장 면직권을 없앤 방송법 개정 취지에도 정면으로 어긋나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방송법에 정통한 전문가들은 방송의 중립성과 독립성 보장을 위해 면직권을 없앴기 때문에 대통령의 해임 조처는 명백하게 위법 행위라는 시각을 보이고 있다. 정 사장을 몰아내기 위한 수순은 우선 감사원이 감사원법상의 해임요구 조항을 근거로 해임 제청권자(한국방송 이사회)에게 해임 제청.. 더보기
7월 해바라기 향일화 조일화 산자연 들꽃 외래종 영화이야기 해바라기 [sunflower]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학명  Helianthus annuus분류  국화과원산지  중앙아메리카자생지  양지바른 곳크기  높이 약 2m 향일화(向日花)·산자연·조일화(朝日花)라고도 한다.아무데서나 잘 자라지만, 특히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란다.중앙아메리카 원산이며 널리 심고 있다.높이 2m 내외로 자라고 억센 털이 있다.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심장형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꽃은 8∼9월에 피고 원줄기가 가지 끝에 1개씩 달려서 옆으로 처진다.꽃은 지름 8∼60cm이다.설상화는 노란색이고 중성이며, 관상화는 갈색 또는 노란색이고 양성이다.열매는 10월에 익는데, 2개의 능선이 있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으로 길이 1cm 내외이며회색.. 더보기
이명박 정부의 “실용외교” 허와 실 이명박 정부의 “실용외교” 허와 실 이명박 정부가 외교적으로 사면초가에 빠져있다.미국과의 쇠고기 수입 굴욕협상 문제, 일본과의 독도문제, 북한과의 단절과 금강산 피살 사건에서 보듯이 어느 것 하나 순조롭게 풀어나갈 것 같지 않은 복잡한 문제들이다.이들 문제들이 원인이 다 달라 보이지만, 하나의 원인에서 발생했다는 공통점 있다.바로 “ 실용외교의 주권” 문제이다. “외교”란 자국의 “주권”을 국제적으로 대변하고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 국가적 행위이다.각 나라가 가지고 있는 “주권”, 즉 자주성과 독립성은 신성불가침의 것이며, 국가가 존재하는 이유인 것이다.하지만 “이익” 부분은 상대방이 있는 것이므로 상호적이고 유동적이다.그렇다면 “실용” 이란 무엇인가? 유용한 결과를 생산해 내는 것이 최선인, 즉 목적.. 더보기
세계적 ‘호구’가 된 이명박의 실용외교 세계적 ‘호구’가 된 이명박의 실용외교 호구[虎口] 명사 - 어수룩하여 이용하기 좋은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명박 대통령의 ‘실용외교’가 연일 최악의 상황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국익을 위해서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세일즈 외교’를 펼치겠다고 큰 소리쳤지만 미국산 광우병 쇠고기 수입 협상, 남북관계 단절, 일본의 독도 독도영유권 침탈 등에서 보여지듯 이명박 대통령의 외교력은 0 점에 가깝다. 미국에게는 ‘굴종외교’ 이명박 대통령은 취임초기부터 ‘한미동맹이 강화되면 모든 것이 풀린다’라고 말해왔다.이에 이명박 정부는 외교분야에서는 ‘한미관계의 창조적 발전’을 국방분야에서는 ‘한미군사동맹의 창조적 발전’을 외교안보정책의 핵심으로 내세웠다.이명박 정부가 한미동맹을 나라의 최고이익으로 규정하.. 더보기
100분토론에서 드러난 우리나라의 외교 상황... 100분토론에서 드러난 우리나라의 외교 상황... 현 정부의 국가안보전략연구소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정부 들어서면서 북한은 도발을 준비하고 있었고,그것이 서해가 되지 않을까 예측을 했었지만,서해는 중국과의 문제가 연루될 수 있기 때문에 그를 피해 남한과 북한만의 문제로 만들기 위해금강산이라는 장소를 택한 것이라 생각된다고,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이 말씀에 참으로 놀랐습니다... 이미 도발을 예상하셨다니...) 한나라당 국회의원님께서는 도발이 준비되어 있었다는 국가안보전략연구소장님의 말씀에는 동의하지 않았지만남한과 북한의 관계는 늘 불안한 것이었고,이런 상황이 언제든 발생할 수도 있었다는 것을 이야기하셨습니다. 두 분의 말씀을 종합하여, 그러한 정황이 '휴전'이라는 한반도의 상황에서 언제든 발생할 수.. 더보기
“미 장사치에 애걸하라고 한달간 거리 나갔나” “미 장사치에 애걸하라고 한달간 거리 나갔나” 정부 어정쩡 “자율규제”…여론 진화는커녕 악화 미국에 불똥 넘긴 꼴…게시판 ‘반미 논쟁’ 후끈 석진환 기자 송경화 기자 » 4일 밤 서울시청 광장에서 촛불집회를 마친 시민들이 이명박 퇴진과 미국산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며을지로 입구에서 거리 행진을 벌이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khtak@hani.co.kr “국민들 의견 듣지도 않고, 의지도 없고, 자존심만 상하고, 되는 것도 없고 ….” 4일 한 누리꾼(아이디 ‘bluessio’)이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올려놓은 한탄 글의 일부다. 그는 “국민 의견을 듣겠다는데, 지난 한 달 동안 그렇게 이야기 한 것 말고 뭘 더 듣는다는 이야기인지 모르겠다”고 한탄했다. 또 다른 누리꾼(아이디 ‘바다222’)은 “이젠 정.. 더보기
너희들이나 쳐 드삼 광우병 걸린 미국소~~~ 지금 내가 인정하지 않는 이경박정부의 한승수 국무총리라는 자가 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있다. 역시 우리나라에 IMF라는 재앙을 몰고온, 친일 딴나라당, 천박한 정부의 국무총리답다. 모든 이유가 국민에게 있다고 한다.무조건 이유도 없이 정부를 믿으란다. ㅎㅎㅎ지금 국민들은 정부를 못믿겠다는건데...믿을 수 있도록 행동을 하거나 근거는 제시하지 않고이유도 없이 무조건 믿으라니??? 협의가 타결되기전에 곧 타결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대통령이 있다는데...지시에 의한 일방통행식 타결아니냐? 그러면서 국민탓이냐? 지금 장난하냐?너네들은 입만 벙긋하면 거짓말이고, 지키지 못할 약속만 남발하는데쥐박이는 언제 전재산 사회에 헌납할거냐?그거라도 먼저 지키면 좀 믿어볼까 생각해볼께... 저 꽃 한그루도 바람에 흔들리다 자신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