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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급한우

[육군훈련소 맛집] 한우 육회비빔밥의 진정한 종결자 -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 며칠전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에서 양념된 한우 육회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빔밥에 넣는 육회를 양념하지 않은 상태로 시켜보았습니다. 지금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다시 군침이 마구 마구 솟구칩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ㅎㅎㅎ 상이 차려지기 무섭게 좁쌀이 조금 섞인 밥을 얹고 비벼버립니다. ^^ 반찬은 언제나처럼 간결합니다. 선지국 역시... 이번에는 시간이 잘 맞았는지 선지가 아주 부드럽습니다. 슥슥... 열심히 비비다 가만보니 고추장을 넣지 않았습니다. ㅠ.ㅠ 얼른 고추장을 투하하고... 다시 비빕니다. 맛있게... 신나게... ^^ 드디어 다 비비고는 한입 먹어 봅니다. 그런데... 뭔가 부족한 맛이 납니다. 고추장의 약간 텁텁한 맛이 비치는 것이... ?????????????? 그.. 더보기
[논산훈련소맛집]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별미 한우 육회비빔밥 오늘은 4월의 마지막날이며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 2012년이 시작된지 어제같은데 벌써 1/3을 넘어서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침, 눈을 뜨고... 아니 어제 28일부터 1박2일로 떠난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명가 탐방'을 마치고 계룡도령의 월암리 흙집으로 돌아 오며 먹고 싶었는데 아직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먹곺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무슨 음식처럼 보이시나요? 맞습니다. 잘 비벼진 한우 육회비빔밥입니다. 논산훈련소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한우육회비빔밥입니다. 논산훈련소라고 불리는 육군훈련소에서 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벼슬한우에서 메뉴에 있는 다른 음식은 다 먹어 보았는데 딱 한가지 한우 육회비빔밥만 그동안 먹어.. 더보기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갈비탕과 다른 곳의 갈비탕 비교 요즘들어 계룡도령이 근처의 논산 훈련소 맛집으로 알려진 벼슬한우로 자주 식사를 하러갑니다. 이유는 고기 때문만은 아니고 요즘 많이 나는 푸성귀 때문인데... 이번 무주 나들이에서 느낀 바가 있어 며칠전에도 먹고 글을 올린 벼슬한우의 갈비탕 이야기를 또 해야하겠습니다. 계룡도령은 다른 반찬들 보다는 야채를 더 많이 먹게 되는데...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그것은 평소에 혼자서는 준비해 먹기 힘든 것들이라서 입니다. 이날은 계룡산 동학사 입구에 자리한 넓은마음 단식원[041-824-3898]의 장연송지도교수가 선물한 중국제 약술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대체로 중국술은 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날도 싱싱한 간과 처녑 그리고 귀한 등골이 자리했습니다. 계룡도령은 평소에 그저 육군훈련소 맛집으로 소문난 .. 더보기
행복한 저녁은 계룡산 벼슬한우의 착한 한우 갈비탕으로 계룡도령은 요즘 너무 게을러진 것 같습니다. 저녁만 되면 집에서 밥을 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벼슬한우로 갑니다. 이곳은 논산 훈련소 아니 육군 훈련소에 자녀를 보내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질 좋은 한우를 착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잘 알려진 곳입니다. 이웃에 이런 음식점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계룡도령도 자주 가는데 뭐 곡 한우고기만 먹는 것은 아닙니다. 혼자서 밥을 해 먹기도 좀 그렇고 반찬도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뭐 대부분이지만...ㅠ.ㅠ] 이렇게 불쑥 나서서 한그릇 먹고 오게 되는데...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질 좋은 한우갈비탕 1인분에 7,000원... 그 모습들을 보시렵니까? 싱싱한 간과 천엽, 그리고 등골은 인연이 닿아야 먹을 수 있고, 계룡도령이 .. 더보기
계룡산 벼슬한우 논산훈련소[육군훈련소] 인근의 값싸고 질 좋은 한우전문점 계룡산 벼슬한우 논산훈련소[육군훈련소] 인근의 값싸고 질 좋은 한우전문점 계룡도령이 사는 계룡면에는 참 좋은 한우집이 있습니다. 바로 경천 초등학교 맞은편의 계룡산 한우 전문점 벼슬한우인데요. 역대 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2 제15회 계룡산 산신제 팔도 굿 한마당의 전속 사진사로 3일간 얼굴이 새카맣게 타면서 고생 고생 생고생을 한 보람이 입금되어 이웃의 정각 이재선선생과 매니저 그리고 계룡도령이 함께 저녁을 먹으러 벼슬한우에 갔습니다. 그 동안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질 좋은 한우들을 만나니 뭘 먹어야할지 고민이 큽니다. ㅎㅎㅎ 결국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먹기보다는 고루 먹어서 다양한 맛을 즐기자는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한우특수부위모듬으로 선택했습니다. 물론 새송이 버섯도 .. 더보기
논산훈련소 맛집 계룡산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참 좋은 소고기 논산훈련소 맛집으로 잘 알려진 계룡산한우전문점 벼슬한우 사람이 산다는 것은 서로가 서로의 기댐을 인정하는 관계여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기댐을 원하는 것이 아니고 상대가 먼저 나에게 기댈 수 있게 어깨를 내어 주는 것!!! 좋은 사람을 찾기 보다는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계룡산이라는 명산에 살다 보니 이런 저런 이유로 연락을 해 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미 아는 사람의 경우에는 계룡도령이 먼저 전화를 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서로의 기대가 있고, 그 기대를 충족시키거나 어긋나면 그 관계는 대체로 끝나 버립니다. 음식점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먼저 "나는 이런 정도의 맛과 품질로 여러분을 모시겠습니다."라고 표방하고 가게를 열게 됩니다. 그러면 먼저 그것을 믿고 찾아 .. 더보기
[육군훈련소 맛집 추천]논산훈련소 인근의 계룡산 한우 맛집 한우전문점 벼슬한우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은 자식과 부모간에 어쩔 수 없는 이별의 순간이 있습니다. 그것은 분단 국가인 현실에서 병역의 의무 때문인데 육군은 21개월, 해군은 23개월, 공군은 24개월의 훈련기간을 포함한 군 복무기간동안 건강한 아들을 둔 부모와 아들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특히 이제는 육군훈련소로 이름이 바뀐 논산훈련소는 매번 훈련소에 입대하는 훈병들과 가족 연인들간의 이별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급식도 좋아졌고 훨씬 나아진 환경이나 여건으로 훈련기간동안의 생활에는 크게 문제가 없지만 평소 하지 않던 육제적 어려움과 구속된 자유에 대한 갈망으로 힘이 드는 것은 사실일 것입니다. 일정기간이지만 부모와 자식이 덜어져 있게된다는 것은 서로에게 분명 고통인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입대를 앞두.. 더보기
[한우전문점] 공주 계룡산 한우맛집 벼슬한우의 맛있는 갈비탕 살면서 주변에 음식을 믿을 수 있고, 맛까지 좋은 집이 있다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 지난번에 차돌박이 된장찌개... 이번에는 오랜만에 만난 손영기박사님과 설위설경의 대가 정각 이재선선생이 함께 저녘으로 갈비탕을 먹으러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로 자리했습니다. 오후 6시경... 테이블에는 이미 손님들이 가득합니다. 초딩2학년수준의 순수함[?]을 지닌 손영기박사님... 갈비탕과 비빔냉면 그리고 물냉면까지...정식명칭으로 한다면 함흥식과 평양식이라고 표현을 해야 하지만 뭐 정통냉면전문점도 아닌데 그렇게 붙여 부르기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 술도 함께 시키니 나오는 것이 제법 멋집니다. 간과 천엽...그리고 소등골까지... 소 등골은 10여년만에 먹어 보는 것 같습니다. 이곳 계룡산에 와서는 한번.. 더보기
[계룡산맛집]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차돌박이된장찌개와 차돌박이구이 계룡산맛집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차돌박이된장찌개와 차돌박이구이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입니다. 우리네 삶 속에서 먹는 즐거움을 뺀다면 뭐가 남을 것인가를 고민해야 할 정도로 큰 기쁨입니다. 나름 맛쟁이로 세월을 살아 온 계룡도령이 이곳 계룡산에 온지도 10여년... 사실 시골이라 먹거리가 한쪽으로 편중되어 다양함은 없지만 눈에 띄게 맛있는 집들이 더러는 있습니다. 그 중 기대한대로의 맛을 보여준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차돌박이된장찌개를 소개할까합니다. 지난 1월 6일 평소 신세를 많이 지는 존경하는 형님과 설위설경 전문작가인 아우 정각 이재선선생과 함께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가장 기본적인 음식을 맛 보기로 하고 점심시간에 들렀습니다. 때 마침 점심시간이라 넓은 주차장에 빼곡이 .. 더보기
[한우맛집] 공주 계룡산 한우 전문점 벼슬한우 어제부터 제법 많은 눈이 이곳 계룡산에 내렸습니다. 지인이 계룡도령의 토굴에 찾아 들어 새벽까지 대화를 하다 돌아가는 통에 새벽 6시가 넘어서 시작해 늦잠을 자고, 늦은 아침을 먹고는 계룡산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계룡산을 돌아 설위설경의 대가인 정각 이재선선생의 집을 들러 점심을 먹고 월암리 토굴로 오는 길에 칫솔을 구입하려고 경천마트에 들렀습니다. 그런데 경천마트의 한쪽에 못보던 건물이 들어서 있습니다. '벼슬한우' 2011년 11월 25일 오픈을 했다는데... 전혀 모르고 있었다니 신기하기도 합니다. ^^ 육고기를 구입해서 자리를 잡아 먹게되는 전형적인 식육식당인데 주인이 누군지 궁금합니다. 원래 경첨마트 내의 식육점이 더 확장하여 개업한 것은 아닌지 추측을 하며 들여다 보니 예상이 맞았습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