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재를 들이기로 하였는데...
상대의 여건 때문에 들이지를 못했다.
우선 비나 이슬을 피하기 위해 연장을 둘 창고를 지었다.
혼자 3x6짜리 무거운 유로폼[?]을 들고 수평 수직을 맞추며 창고를 만든 다는 것이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사방 1.8미터창고를 만드는 것도 이렇게 힘이 드는데...
흐미 워쩐댜?
그래도
저녁을 사주는 이웃도 있고...
일요일 도시락 싸들고 오실
논산의 손원장님도 계시고
그래 세상은 살만한 곳이지...
[오늘 한 일]
창고 완성
우물 수리
주변 잡목 제거
[2007년 10월 10일 계룡산 흥룡골에서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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