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을 시작한지도 벌써[?] 1달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더러는 힘든 순간도 있었고...
주변의 장애가 있기도 했다.
이제는 주변 몇사람도 함께 금연에 동참하여 서로 겨루는 형국이 되었다.
현재까지의 금연에서 가장 힘든 점은 가끔씩 찾아오는 분노다.
사람이나 내 주변에서의 문제가 아니고 위정자들에 대한 분노!!!
이런 분노가 치밀때는 그저 담배 생각 뿐이다.
금연의지를 더 굳게 하려고 이런 힘든시기에 금연을 시작하게 된 것인지는 몰라도
내가 금연에 실패하더라도 제발 대한민국이 즐겁고 행복한 나라,
미래를 꿈꾸며 현실에 만족하며 살 수 있는 나라,
정치인이 있는 지도 모르게 살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에서 열가지 울화를 치밀게하는 이명박정권 덕분에 금연이 더 고통스럽다.
흡연과 관련한 기사를 올리면서 금연 의지를 더욱 다잡아 본다.
|
'살면서 느끼는 것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말 한글의 맞춤법, 문법 검사기와 배움터 소개[부산대학교] (0) | 2009.03.03 |
---|---|
집수리...오늘의 역활... (0) | 2009.02.27 |
우선 이사갈 옛집수리를 해 나가면서 ... (0) | 2009.02.26 |
집을 지을 동안 잠시 거처 할 곳... (0) | 2009.02.10 |
공산품 대형 마트가 제일 싸다고? (0) | 2009.01.22 |
꿀 꿀물의 효능과 효과 (0) | 2009.01.11 |
혼자라도 충분히 멋진 소나무가 있는 겨울... (1) | 2009.01.09 |
나 하나가 아닌 모두가 올바른 사회가 되었으면... (0) | 2009.01.06 |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을 예언한 한편의 영화속 대사...[씬시티] (0) | 2009.01.06 |
옛 백화수복에서 만든 청하라는 청주로 나누는 정에 대한 이야기 (0) | 2009.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