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바다란 무었일까?
이곳 계룡산에와 생활 하면서 자주 나에게 던지는 화두!!!
그래 바다는 그리움이지...
어릴때부터 가까이해 온 오랜 친구 같은 바다..
그 바다가 그리워 떠났던 남도 여행
그 속에서 만난 바다는
마치 어젯밤 만난 듯
그저 그렇게 심드렁허니 무표정하게 자리하고 있다.
속 깊이 그리움을 감추고...
[2010년 8월 10일 부산 동래역에서 기차를 타고 해운대를 지나며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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