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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이야기

요즘 유행하는 가맥집 논산의 '기차여행'에서 지인들과 시원한 맥주 한잔 했습니다.


 

어제 30일은 오늘처럼 참으로 무더운 날씨였습니다.

여름이 거꾸로 오는 듯 느낄 정도의 더위...

 

이러 때는 시원한 맥주 한잔이 그립습니다.

 

그래서 논산의 슈퍼형 가맥 전문점 기차여행으로 나들이를 했습니다.

 

 

일행은 언제나처럼 손영기박사님, 그리고 '한자의 기막힌 발견'의 저자이신 조옥구교수님, 그리고 연삿갓님...
^^



 

연삿갓님과 조옥구교수님은 지난번 논산 방문에서 대접을 잘 받고 가 감사의 의미로 점심을 사신다고 오셨습니다.
^^

 

이날의 맥주는 연삿갓님이 쏘셨습니다.


 

다른 곳의 가맥집은 가격이 어떤지 알 수없지만

이곳 기차여행은 질좋고 가격은 착해서 주변 건양대학교 학생들이 점차 많이 찾고 있답니다.

 

무언가 재밌는 표정으로 살명을 학 계신 손영기 박사님의 모습 아래 메뉴와 가격표가 보입니다.


 

맛있는 먹태와 오징어 그리고 시원한 한잔의 맥주...
더위로 인한 갈증도 해소하고...

 

지인들과 정을 나누며 낮은 그리움도 해소합니다.

^^




[2011년 8월 30일 논산 기차여행에서 시원한 맥주를 아름다운 이웃님들과 나누고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