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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이야기

논산에서 그렇게 만찬을 즐기고

오늘 저녘이나 같이 하자는 논산 손소아.청소년과의원장이신 손영기 형님의 초대에 응하려고 집을 나서는 순간

서산에 해는 뉘엇 뉘엇 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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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저수지를 돌아 나갈 즈음

하늘의 구름도 두팔 벌려 환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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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행 버스 속...

흔들리며 바라보는 지평선의 노을은 또다른 감흥으로 다가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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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그 유명한 논산의 부뚜막 생삼겹살집

주인의 의지로 언제나 1등급 생돼지고기만 취급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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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한박자 늦는 나의 의식...

먹기전에 좀 찍어 올릴 것을...

언제나 먹고 난뒤의 모습이나 올리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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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처럼 천진난만한 손영기 원장님...

행님 이제 용서할테니 팔 그만 내리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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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의 또 다른 아우 문기자

칼같은 기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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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에서 그렇게 만찬을 즐기고

집으로 돌아 올 때에는 형수님의 차로 ...

 

감사합니다.

 

이번 일요일

발품이랑 형님이랑 계룡산에서 다시 모이기로 하였다.

 

 

[2008년 1월 4일 논산을 다녀와서 계룡산 배살미 토굴에서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