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없는 양이 담긴 롯데 월드콘의 위용!!!

 

 

껌팔이 재벌 롯데 월드콘의 어처구니없는 위용!!!

아~~~ 앵벌이 수준의 롯데 때문에 더 덥다 더워~~~!!!

 

 

 

지금은 비가 내리지만, 지난 23일과 24일은 참 엄청나게 뜨거웠습니다.

 

햇빛은 쨍쨍 아스팔트는 이글이글이었죠.

 

이런날 누구나 아이스크림 하나는 먹어 주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될 것입니다.

 

계룡도령 역시 일반인들과 다르지 않은지라 아이스크림 생각이 간절했답니다.

 

그래서 일행과 같이 근처의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그것도

세계지향 아이스크림이라는

껌팔이 재벌 롯데의 그 유명한 월드콘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껍질을 벗기고나니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이 황당스러움...

 

 

세상에나~~~~~

내용물이 바깥에 둘려진 아이스크림 콘의 1/3을 허공으로 비워둔 채

콘의 한쪽에 마치 껌이 붙어 있듯 붙어 있는 것입니다.

 

혹시 중국에서 유행한다는 그 짝퉁 아이스크림이 수입되어 그런 것은 아닐까?

생각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월드콘 XQ 바닐라 정품이 맞습니다.

​

껌팔이 재벌 롯데​다운 대단한 신공입니다.

 

 

허~~~

이제 롯데가 껌팔이 재벌에서 앵벌이 수준의 재벌로 전락한 듯합니다.

 

아니 삥뜯는 수준의 더 저질스러워진 사기꾼 재벌이 된 듯합니다.

 

 

도대체 이게 뭔 짓거리인가요?

 

계룡도령의 아이스크림이 혹시 불량이라서 그럴지도 모른다구요?

 

아니올시다.

 

같이 먹은 일행의 아이스크림 역시 똑 같았답니다.

 

일행 왈...

"아이스크림이 너무 오래되어 말라서 그런 것 아닐까요?"

​

ㅎㅎㅎ

아놔~~~

아이스크림이 말러???

 

얼마 전 소비자고발 프로그램 방송에서

외국에 수출하는 재벌들의 과자나 공산품의 양과 질이

국산과는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고 했다는데...

만약 수출이 된다면

누구 외국에서 월드콘은 어떤 모습인지 사진으로 담아서 좀 보여 주세요.

 

그런데 순간 번쩍 든 생각 하나...

혹시, 지질이나 단층에 대한 정확한 분석없이

쥐새끼 정부로 부터 어떻게든 허가를 받았다며 얼씨구나 조오타 하고

무리한 공사를 강행해 생겨난 제2롯데월드 공사장 주변의 싱크홀처럼

월드, 세계 지향의 롯데의 야심작인 월드콘에도 싱크홀이 생겨 이런 것은 아닐까요?

 

역시 껌팔이의 천성은 버리지 못하나 봅니다.

 

에이 퉤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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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25일 껌팔이 재벌 찌질이 롯데의 어처구니없는 월드콘을 고발하며 계룡도령 춘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