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먹거리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일낙지마을 황제탕으로 남긴 파나소닉 루믹스 DMC-LX7 테스트 샷[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 황제탕으로 남긴 파나소닉 루믹스 DMC-LX7 테스트 샷[공주 맛집] 지난 22일 계룡도령에게 도착한 파나소닉 루믹스 DMC-LX7 디지털카메라를 들고 마침 예비군 훈련을 받으려고 계룡산으로 온 아들과 함께 테스트 샷을 날리러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로 향했습니다. 시간이 촉박해 시디에 담긴 상세 사용설명서를 다 읽어 보지는 못하고 기본적인 작동법만 읽어 보고 아들의 자동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오후 들어 갑자기 쏟아지던 비가 계룡산을 떠나 공주로 향하는데 갑자기 하늘 한 쪽이 열리면서 높이 걸린 뭉게구름과 낮게 깔린 먹구름이 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오후 7시경 도착을 했는데 7시에 식사를 하려고 미리 예약을 해 둔 상태라 당연히 도착하자 마자 먹게될 줄 알았는데 이게 웬.. 더보기 어제 계룡도령의 땟거리 비빔면과 한우된장찌개 어제 계룡도령의 땟거리 비빔면과 한우된장찌개 어제... 오전 샤워부스 설치에 진땀을 흘리고 입맛은 없는데 배는 고프고... 밥을 해 먹기도 어중간한 형편이라 라면의 면을 삶아 맑고 찬 지하수로 헹궈서 맛있는 마늘고추장에 비벼 먹기로 했습니다. ^^ 먼저 면을 삶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라면 1개의 양은 120그램 정도인데 국물없이 먹게되면 양이 부족합니다. 사실 계룡도령의 먹는 양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지만 양이 부족해서 1개 반[120그램 + 60그램= 180그램]을 삶으면 어느 정도 양이 맞는 것 같습니다. 고깃집에 가도 1인분이 150그램에서 200그램이니 라면이라도 180그램 정도는 먹어 주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3분여 잘 삶은 면은 차가운 지하수로 잘 식혀서 그릇에 담고 마늘고추장을 한.. 더보기 노성맛집, 착한가격의 청국장이 숨어있는 봉화회관[논산 맛집] 노성맛집, 착한가격의 청국장이 숨어있는 봉화회관[논산 맛집] 지난 번 청국장을 먹으러 아침 일찍 나섰다가 먹지 못하고 근처의 순대국밥집으로 갔던 안타까운[?] 기억이 있는 계룡도령이 이번에는 제대로 시간을 맞추어서 가격 착하고 맛있는 청국장을 먹고 왔습니다. 말복을 맞은 지난 월요일 계룡도령이 샤워부스 설치를 위해 빌려 온 햄머드릴을 돌려주기 위해 갑사입구 기도도량 구룡암으로 향했습니다. 칠월칠석을 앞두고 정신없이 바쁜 주지 지산스님을 만나니 아침은 커녕 점심공양도 거를 듯 보여 배고프다며 엄살을 부리다가 같이 한그릇 하러가자고 유혹해서 같이 검정콩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시간이 10시 20분 가량이라 준비가 덜 되어 1시간 가량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갑사에서는 거리가 좀 떨어져 있지만 청국장이 .. 더보기 말복음식엔 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 황제탕이 최고!!! 말복음식엔 공주 맛집 예일낙지마을 황제탕이 최고!!! 오늘이 2013년 말복입니다. 이제 더위도 한풀 꺾이고 가을색이 점점 더 짙어 진다는 절기입니다. 하지만 어찌된 일인지 좀체 더위가 누그러 들 기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그런 날씨 속에 지난 토요일 잠시 일 때문에 천안에 거주하는 아우가 찾아왔습니다. 그리곤 그 동안 계룡도령이 진행해 오던 샤워부스 설치의 최대 난관이던 부분을 말끔히 해결해 주었습니다. 첫째 입.배수관이 지나는 곳에 떡하니 버티고 선 커다란 바위덩어리를 제거 해 주었고, 둘째 계룡도령의 몸이 튕기 듯 깨어지길 거부했던 시멘트를 말끔히 정리 해 준 것입니다. 그리고 세번째로 혼자서는 도저히 할 수없는 샤워부스 조립을 했다는 사실... 이제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있는 일들만 남았습니.. 더보기 갑사명소 수정식당에서 즐긴 맛난 저녁과 입추 환영주[계룡산 맛집] 갑사명소 수정식당에서 즐긴 맛난 저녁과 입추 환영주[계룡산 맛집] 어제가 바로 가을의 시작인 절기 입추였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된다는 이야기이고 아무리 무더운 폭염의 여름날씨도 이제 보름이내에 물러갈 것입니다. 하지만 귀를 파고드는 매미의 사랑노래는 계룡산을 뒤 흔드는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래도 막바지 앙탈을 부리듯 습도도 높고 무쟈게 더운 날씨라 더위도 달랠 겸 저녁 식사도 하고 입추환영주 한잔 하려고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으로 향했습니다. 계룡산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에는 수 많은 사람들의 방명록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는데 하나 하나 살피다 보면 뜻밖의 글도 만나게됩니다. ^^ 저기 벽면에 계룡도령이 좋아하는 사람의 방명록도 있답니다. 어느 것일까요??? 좀 더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 더보기 예일낙지마을, 유명한 황제탕 대신 먹은 화끈한 낙지볶음[공주 맛집]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 혼자라서 선택하지 못한 황제탕 대신 칼칼하고 화끈한 낙지덮밥 요즘 너무 더운 날씨에 다들 고생스러워합니다. 계룡도령도 마찬가지입니다. 덕분에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인 예일낙지마을의 황제탕 생각이 간절합니다. 그러던 토요일... 청주...아니 청원, 오창, 오송, 세종시를 거쳐 공주로 돌아오는 긴 시간의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이유는 조립식 이동주택, 컨테이너 하우스를 구입하여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뒷마당에 둘 3x9미터 사이즈의 컨테이너 하우스를 구입하기 위해 멀고도 긴 여행을 한 것입니다. 그렇게 더운 날시에 돌고 돌며 다니다 보니 지칠대로 지쳐버려 몇몇 지인들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같이 황제탕을 먹자고... 이렇게 더운 날에 몸 보신 제대로 한번 하자는 의.. 더보기 전남 신안군 자은도 옹기타일염전에서 도착한 최고 품질의 천일염!!! 전남 신안군 자은도 옹기타일염전에서 도착한 최고 품질의 천일염!!! 신안군 자은도에서 오늘 도착한 옹기타일천일염입니다. 양의[洋醫-서양식 의술로 돈 버는 사람]들이 흔히 소금 섭취를 줄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천연소금은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미네랄이 다량 함유된 천일염은 정제염과는 다르게 혈압을 낮추고 당뇨병의 인슐린 생성 억제 요인을 완화하는 것이 연구결과로 밝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 본 기사 중에서 염화나트륨을 제거하는 박테리아를 우리들이 먹는 김치와 된장 젓갈 등에서 발견했다고도 하더군요. 우리가 대형마트나 시장에서 만나는 대부분의 소금이 염화나트륨만 뽑아서 만든 화학 소금입니다. 염화나트륨 [sodium chloride]은 NaCl의 화학명인데 엄밀한 의미에서 염화나트륨을 주성분으로.. 더보기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수정식당의 비빔밥에 한잔 했습니다.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수정식당의 비빔밥에 한잔 했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고 오는 듯 마는 듯 하던 비가 이제는 국지성 호우로 변해 멀쩡하다가도 간간이 쏟아 붓고 있습니다. 지난 29일 경기도 안성으로 화성으로 충청도 삽교호로 현충원으로 세종시로 8시간을 에어컨의 찬 공기와 함께 했더니 온몸이 으슬으슬한게 몸이 여간 무거운게 아닙니다. 하루를 지내고 나니 더 심해져 온 몸이 바늘로 찌르듯이 쑤십니다. 덕분에 잠도 깊이 잘 수가 없었네요. ㅠ.ㅠ 자전거라도 탈 수있어 한바탕 땀이라도 흘리고나면 나을 것도 같은데 퍼 붓듯 내리는 비는 이 마저도 여의치 못합니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술 한잔 마시고 취해서 푹 자자고 생각하고 계룡산 갑사로 향했습니다. 계룡산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 비빔밥에 한잔하기로 하고 나물.. 더보기 숨은 청국장 맛집 노성면의 봉화회관[논산 맛집] 숨은 청국장 맛집 노성면의 봉화회관[논산 맛집] 지난 7월 18일 논산시 노성면의 명재고택에 들러 큰머슴[?]인 윤완식 선생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마침 저녁식사시간이라 저녁을 먹으러 노성면 농협앞으로 나섰습니다. 평소에 별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요? 처음 보는 듯한 느낌의 봉화회관... 청국장을 주문합니다. 그런데 메뉴판의 그 어디에도 청국장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메뉴에도 없는데...라고하니 웃으며 아는 사람들에게만 파는 음식이라며 너스레를 떱니다. ㅎㅎㅎ 청국장 4인분을 시키고 기다리는데 손님들이 참 많습니다. 잠시 후 기본 찬으로 상차림이 이루어 졌는데... 와우~~~ 토속적이면서도 푸짐한 것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 무말랭이 무침, 콩나물, 고사리나물, 깍두기... 배추김치와 도토리묵,.. 더보기 계룡도령의 신선한 유기농 채소 아침식사 이야기 계룡도령의 신선한 유기농 채소 아침식사 이야기 요즘 오전에 자전거를 타기 시작하면서 아침을 먹는 것이 좀 더 양이 늘어났습니다. 그 전에는 토마토 한 두알 정도 또는 방울토마토 10개 정도 먹던 것을 좀 더 늘렸습니다만,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서 마련한 것들이니 언제라도 더 먹을 수 있는 형편입니다. ^^ 뒷 마당 한켠에 심어 둔 가지와 고추, 오이, 토마토, 들깨 단호박 등 완전 무비료 무농약으로 자라는 채소들 입니다. 가지는 사진으로 담기에 좀 자리가 어중간해서...^^ 초록색 채소는 재래식 전통된장과 함께... 붉은 채소는 자죽염과 함께~~~!!! 지난 7월 4일 도착한 맛있는 된장, '연해주의 선물' (주)바리의 꿈에서 Non-GMO 콩으로 빚은 전통 재래식된장입니다. 국내에서 전통방식으로 만드.. 더보기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