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계룡도령춘월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 건승 기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건승 기원 그 동안 바른 마음으로 살아 온 삶에서 얻은 총명과 지혜를 통해 모든 수험생 들이 그동안 밤잠을 못 자면서 쌓아온 실력을 정직하게 발휘하여 뜻한 바 모든 것을 이루도록 쌓은 실력을 두려움 없이 발휘하여​ 큰 뜻을 향해 나아가는 수험생들의 발걸음이 편안하고 안전하길 빕니다. 복마전 정권의 무능과 알 수없는 의혹 속에 참담하게 학살 당한 세월호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4년 11월 13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건승.. 더보기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가는 길에 있는 중장저수지 아침풍경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가는 길에 있는 중장저수지 아침풍경 지난 10일 이른 아침... 경남 창원으로 단감농장 취재를 위해 길을 나서려는 계룡도령의 발길을 잡아 묶는 일이 생겼습니다. 다름아닌 계룡도령의 애마에 성에가 가득 껴 일일이 긁어내고 움직여야해서랍니다. 밤새 섭씨 영하 3도까지 내려간 기오누 때문인지 꽁꽁 얼어서 긁기도 힘이 들었는데 앞 유리창을 덮어 주어야할 것 같습니다. 잠시 후... 동녘이 밝아지며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 가는 길가 중장저수지에서 물안개가 몽환적인 분위기로 피어나고 있는데 왼쪽의 아래에서 무언가 움직임이 보입니다. ??? 그 이른 시간에 중장저수지의 물안개를 담으려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계룡도령은 그 아침 큰 반성을 했다는 믿거나 말거나의 이야기를 해 봅니다. 앞으로는 좀.. 더보기
입동이 되니 달빛도 차가워지고 우리 서민들의 삶은 더욱 더 팍팍해집니다. 입동이 되니 달빛도 차가워지고 우리 서민들의 삶은 더욱 더 팍팍해집니다. 보름이며 입동[立冬]인 절기가 다가오지만 계룡산 너머에서 솟는 달은 빵끗 웃으며 떠 오릅니다. 사람들이 달은 언제나 따뜻한 느낌이길 바라는 것은 왜 일까요? 혹시 지나치게 밝고 강한 태양에 비교되기 때문일까요? 하지만 달의 모습은 5d mark III에서 대체로 아래의 색상으로 표현됩니다. 초저녁의 약한 빛 아래서 시리도록 차갑게 비쳐지죠. 그래서 요즘처럼 영하와 영상을 오르내리는 겨울의 초입에서 조금은 더 따뜻해보이라고 밸런스를 조금 바꾸어 보았더니 훨씬 따뜻해 보입니다. ^^ 그렇게 떠 오르는 둥근 달이. 계룡면 월암리 계룡도령의 토굴에서 바라다 보이는 계룡산과 초저녁 달의 모습이... 훌쩍 자라버린 벚나무 가지 사이로 달은 마.. 더보기
사부대중이나 시민을 볼모로 갑사와 공주시의 한판 승부? 사부대중이나 시민을 볼모로 갑사와 공주시의 한판 승부? 공주시는 지방의 소도시에 불과하지만 백제의 수도였으며 대전으로 옮겨 가기 전까지 충청남도의 도청이 있었던 곳으로 자긍심이 높은 지역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고 계룡산을 가운데 두고 동학사와 신원사 그리고 갑사라는 천년 고찰들이 있어 매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대표적 관광명소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공주시와 천년고찰 갑사에 요즘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벌어져 안타까운 마음에 한 줄 글로 남겨 봅니다. 아래의 기사는 지난1일 기허당 영규대사의 순국 422주년을 기념하는 추모재가 계룡산 갑사(주지 화봉 스님)에서 봉행되는 과정에 발생한 의전상의 문제가 그 발단이 된 듯 합니다. 한번 보시죠. 지역 공주시 과장 “이런 일로 살인도…” 갑사 주지스님에게 막말 등.. 더보기
공주의 자랑 공주생태문화힐링센터[금학생태공원] 공주의 자랑 공주생태문화힐링센터[금학생태공원] 충남도정평가단 도정지역평가 공주 금학생태공원 현장 평가가 지난 11월 3일 오후 2시부터 공주생태문화힐링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충남 도정평가단 일반행정분과위원인 계룡도령은 아울러 공주지역에 거주하기에 지역평가의 자리에도 참석해야 합니다. 그래서 가을이 익어가는 금학생태공원을 찾았습니다. 충남도청의 환경관련 담당자, 공주시의 산림,환경,수질관련 담당자와 도정평가단 공주지역평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의 현장 평가는 제법 쌀쌀해진 날씨에도 제대로 잘 준비해 온 도청 및 시청 담당자들의 현장 소개로 시작되었습니다. 이곳 금학생태공원의 주요 시설인 上,下수원지의 경우 총 저수량은 190,000㎥으로 1973년부터 26년간 1일 1,000㎥의 상수도를 금학동, .. 더보기
블랙탄 진도견 달래의 7남매 중 5남매가 입양을 가고 남매만 남았습니다. 블랙탄 진도견 달래의 7남매 중 5남매가 입양을 가고 남매만 남았습니다.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자리해 7남매의 새끼를 낳은 달래... 그 달래의 새끼 중에서 가장 영민한 녀석부터 무녀리까지 2남5녀이던 남매들이 이제 남매만 달랑 남았습니다. 제일 용감하고 빠릿빠릿하던 년석은 이웃의 암자로 가고... 두번째로 모험심이 많던 년석이 한마리 남고... 털 색깔이 가장 짙은 숫놈 한녀석이 남았습니다. 이 녀석은 수컷인데 얼마나 소심한지 계룡도령만 보면 꽁지가 빠져라 달아납니다. 그러고 개집에 들어가서는 좌정하고 밖을 내다보기만 한답니다. 조금이라도 친한 척을 할라치면 고개를 획 돌리고 안면 몰수... 남매가 같이 집에 있어도 암컷은 애교도 부리고 부르면 매달려 만져도 좋아라 하는데... 이 녀석은 멀찌기 떨.. 더보기
갑자기 쏟아진 가을 소나기 속의 월암리 토굴과 계룡도령의 일상 갑자기 쏟아진 가을 소나기 속의 월암리 토굴과 계룡도령의 일상 어제 오전은 마치 눈이라도 내릴 듯 찌뿌듯한 날씨였답니다. 그런 날씨 속에 공주에 볼일이 있어 이웃의 지인과 함께 다녀 오다가 문득 부산에서 온 냉동참치살을 떠 올리고 천연고추냉이를 갈아 만든 생와사비와 함께 하대삼거리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단단하게 냉동이 된 상태의 마구로[참치]의 등살을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생와사비에 찍어서 먹고 즐긴 후 집으로 돌아 오려는데 한방울 씩 빗방울이 듣더니 급기야 월암리 토굴에 다가오자 갑자기 폭우로 변해 쏟아지는 비에 어안이 벙벙했답니다. ㅠ.ㅠ 비를 다 맞고 집안으로 들어서고 잠시 후... 언제 그랬냐는 듯이 비는 그치고 월암리 토굴의 뒷산인 거묵바위산[문함산]은 골짜기에서 비 안개가 흘러 나옵니다. 날씨 .. 더보기
올레 홈허브와 삼지IT의 유무선 공유기 PISnet P300N의 WiFi 도달 거리는??? 올레 홈허브와 삼지IT의 유무선 공유기 PISnet P300N의 WiFi 도달 거리는??? 계룡도령이 2012년 6월부터 중고 스마트폰을 구입하고, 엠엠씨테크놀로지에서 만든 올레 홈 허브 MM02-005H를 통한 와이파이를 이용해 인터넷 통신과 카카오톡을 사용해 왔습니다. 당근 월암리 토굴에서 인터넷 사용료는 무료이고... 그러다 2013년 1월 22일 통신소비자 생활협동조합[통생협]에 가입해 월 1만원[부가세별도]에 올레 상용WiFi 무제한, 데이터 3G 500MB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이곳 계룡도령이 사는 곳은 시골이라 상용 와이파이는 당연히 없고... 계룡도령이 설치한 인터넷 유무선 공유기가 유일한 와이파이라 3G데이터를 아끼기 위해서는 와이파이 사용이 필수랍니다. ^^ 그리고 지난 2월 7일 이곳.. 더보기
[공주맛집?] 지인들이 추천한 생선구이집 가나잔치의 값비싼 실망 [공주맛집?] 지인들이 추천한 생선구이집 가나잔치의 값비싼 실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그런 것 같습니다. 11월 1일 계룡도령의 포스트에 덧글로 생선구이집을 소개 받고 마침 11월 3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도정평가단 공주시 현장평가가 금학동생태공원에서 있어 금학동 주민센터 앞에 있다는 가나잔치라는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추천인도 있고, 계룡도령과 친분이 있는 모 언론사의 기사도 있고해서 기대가 엄청 컷답니다. ^^ 음식점은 금학동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자리라 눈에 잘 뜨여 찾기는 쉬웠답니다. 사실 음식점에 혼자 가는 것은 평소에도 참으로 미안한 일이라 생각하는 계룡도령인데 이날도 그랬답니다. ㅠ.ㅠ 들어서자마자 생선구이로 1인분 주문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시간이 점심시간이 끝난 13시 경이었는데도 식.. 더보기
다른 듯 닮은 나무처럼 우리네 삶도, 정치판도 서로가 닮아 있다? 다른 듯 닮은 나무처럼 우리네 삶도, 정치판도 서로가 닮아 있다? 지난 11월 1일 신원사로 향하는 길가에서 발견한 느티나무입니다. 비록 날씨가 흐려 계룡산국립공원 연천봉의 모습은 비안개에 가려져 낮은 능선만 보이지만 둥글게 잘 자란 나무의 모습은 절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이렇게 멋진 느티나무에 감탄을 한 바로 다음 날인 11월 2일 일요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1982년 11월 04일 천연기념물 제321호로 지정되어 있는 봉산동 향나무 옆의 정원인지 공원[?]인지로 조성된 곳에서 크기와 수종은 다르지만 똑 같은 모양의 나무를 발견했답니다. 원 가지의 갈라짐도 그렇고 봉싯하니 둥근 모습도 그렇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정치를 한다며 여당이다 야당이다로 나뉜 듯 보이는 두 정치 세력들도 사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