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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령춘월

힘찬 도약!!!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힘찬 도약!!!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계룡도령이 이웃에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진행한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 개막식에 다녀왔습니다. 행복도시 세종~~~!!! 왠지 이름만 들어도 행복해지고 멋질 것 같은 도시 이름이 아닌가요?? 행복도시는 누구나 살고 싶은 국내 최고 세계일류의 도시를 목표로, '자연과 도시', '도시와 사람', '사람과 미래의 만남'이란 주제로 행복도시에 관한 지속적 관심과 투자, 미래비전 그리고 세계적 도시성장을 위한 행복도시 진단의 필요성을 가지고 세종박람회가 열렸다고 합니다. 세종박람회 홈페이지 http://www.happycity.or.kr 기간 2014년 11월 14일(금) ~ 16일(일)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2014 행복도시 세종박람회는 정부세종청사 행정지원센터(.. 더보기
단풍이 꽃보다 아름다운 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단풍이 꽃보다 아름다운 계룡산국립공원 신원사 '꽃이 피니 봄인 줄 알겠네...' 아니, 지금은 '단풍드니 가을인줄 알겠네...'일 듯 합니다. 입동도 지나고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지금 계룡산국립공원은 단풍이 절정입니다. 특히 중악단이 있는 천년 고찰 신원사의 경우 순박한 모습의 단풍이 마치 봄꽃들 처럼 피어나 꽃보다 더 아름다운 단풍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킵니다. 며칠 전 신원사로 향하는 길... 고즈넉한 산사인 신원사길은 계룡산의 화려하고 번잡한 다른 절집과는 달리 한적하면서도 조용합니다. 매표소를 지나며 만나는 좁은 길은 활엽수들이 고즈넉한 절집과 어우러지게 마치 수채화처럼 부드러운 단풍으로 반겨줍니다. 신원사를 들어서며 만나는 세심교의 주변도 역시 물감으로 그려놓은 듯한 느낌의 단풍들이 금방이라도 노랗.. 더보기
새 파트너 아웃도어[방수/방충/방진/WiFi/GPS ] 카메라 nikon aw110 사진 새 파트너 아웃도어[방수/방충/방진/WiFi/GPS ] 카메라 nikon aw110 사진 영입 후 WiFi설정도 할 줄 알게되었고... 가장 기본적인 기능도 겨우 겨우 영문 메뉴얼을 통해 해득해 가는 과정에 몆장 담아 보앗습니다. 몇가지 특징은 알게 되었지만 아직 보편적인 기능을 다 익히지 못했으니 하나 하나 알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와이파이로 포스팅시나 페북에 좀 더 보기 좋은 사진을 올리기 위한 용도이니 뭐 오래 공부할 필요는 없을 것이지만 나름 기능을 익히려고 고생 중입니다. ^^ 어차피 똑딱이 이지만...^^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 더보기
정권이 국민을 학살한 세월호 사건 추모 단편 영화 "편지" 정권이 국민을 학살한 세월호 사건 추모 단편 영화 "편지" 정치, 경제, 사회, 이념 문제를 떠나 우리가 세월호 대 학살을 겪으며 놓치고 있는, 하지만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가치가 무엇인지를 일깨워주는 영화 편지... 사전적 의미 - 안부, 소식, 용무 따위를 적어 보내는 글. 보내지 못할... 마음에 담은 편지 이야기... 세월호 추모 단편 영화 _ "편지" ​ ​ ​ 게시일: 2014. 10. 30. [세월호 추모 영상제 사전 상영] "딸의 편지가 도달될 수 있도록 힘을 주세요." 아무도 책임지지 않고 아무도 사과하지 않고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은 죽음들... 잊지 않고, 용서하지 않는 사람들이 함께 하는 수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라는 정치 후진국에 태어난 당신들에게 미안합니다. 당신들의.. 더보기
방수/방충/방진/WiFi/GPS 아웃도어 카메라 nikon aw110 방수/방충/방진/WiFi/GPS 아웃도어 카메라 nikon aw110 계룡도령이 가진 카메라는 전부 캐논입니다. 얼마전 잠깐 파나소닉 카메라를 서브 디카로 사용했었는데... 선택이 뭐 성공적이랄 수없는 상태였고 그래서 지난 7월 21일 A/S받으러 갔다가 형편없는 직원의 태도에 열이 받아서 패대기 쳐 버려 완전 박살을 내고 말았답니다. 그 이후부터 현재까지 사용하는 서브 디카는 이웃의 지인이 애지중지하던 캐논 익서스 860IS를 강탈[?]해 사용하고 있는데 튀어 나오는 경통이 틀어졌는지 화질이 형편없답니다. 색감이야 똑딱이라 기대하지 않고 사용해왔는데 화소수의 문제가 아니라 기능이 너무 형편없어서 새로운 카메라 구입을 위해 여기저기 정보를 수집해 왔는데... 우연히 방수카메라에 꽂혀 소니의 TX30를 중.. 더보기
[대전유성맛집] 족발전문점 최군족발 족발의 새맛 따끈한 온족발!!! 대전유성맛집, 족발전문점 최군족발 족발의 새맛에 얼굴을 걸었다. 퍽퍽한 냉족발은 가라!!! 따끈한 온족발이 대세!!! 사람이 산다는 것은 이리엮이고 저리 연결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은 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만, 계룡도령과 같이 한국파워블로그협동조합원으로 활동 중인 자전거타는 아줌마로 더 유명한 호미숙씨가 족발 좋아하느냐고 묻길래 좋아 한다고 했더니 대전에 한번 가겠느냐고 하여 무슨 이야기냐고 했더니 조카가 족발집을 차렸는데 막내 아들로 요리 잘하는 원일이도 그곳에서 일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지인의 음식점의 경우 맛이 제대로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순간부터 참 애매해집니다. 그래서 이핑게 저핑게로 가지 않고 있었는데 지난 11월 7일 공주에서 열린 하늘빛 꿈축제에서 무지개 상을.. 더보기
정력의 왕 굴, 통영 '굴키우는남자'에서 도착한 통통한 통영굴 정력의 왕 굴, 통영 '굴키우는남자'에서 도착한 통통한 통영굴 계절의 별미이며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뭐 우유를 마시지 않는 계룡도령에게 우유같은 굴이라는 말은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ㅎㅎㅎ 아무튼 건강과 정력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굴이 차가운 겨울바다를 뚫고 육지로 나들이를 했습니다. ​ 11월 7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공주에 있는 하늘빛 주식회사가 주최하는 꿈축제가 열렸는데 지인이 꿈 공모전에 참여해 무지개드림상을 받게 되어 시상식에 참석한 후 계룡산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햇굴이 출하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늘빛 주식회사는 20여명의 직원들이 순수한 재료를 사용해 그 어떤 가미도 하지 않은채 야채수프, 야채수, 두유를 만드는 회사인데 계룡도령이 사는 토굴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 더보기
공주 정안 아름풀꽃권역 농촌체험마을의 슬로푸드, 시래기만두와 흑두부만들기체험 아름풀꽃권역 농촌체험마을을 가다!!! MTB자전거코스가 멋진 공주 정안 홍길동산성아래 자리한 농촌체험마을 슬로푸드 시래기만두와 흑두부만들기체험 계룡도령이 공주에서 등을 붙이고 산지도 벌써 15년차...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기간이지만 아직도 공주의 이곳 저곳 궁금한 곳이 정말 많답니다. 그러한 곳 중의 한 곳을 다녀 오기 위해 지난 11월 9일 이른 아침 설레는 마음으로 월암리의 토굴을 나서 정안면 쌍달리로 향했습니다. 길은 안개로 몇미터앞을 보기 힘든 상황... 이제 공주의 날씨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계룡도령인지라 아침에 안개가 짙으면 그날은 맑고 따뜻하다는 것 정도는 알게되었습니다. ^^ 안개는 금강변을 벗어나면 곧 사라지게되는데 아마도 대지의 열기를 따뜻한 대기가 채 식히지 못해 안개로 피어 나는.. 더보기
세종시맛집, 가을빛이 스며든 세종시 바람재의 고운빛 찻집 세종시맛집, 가을빛이 스며든 세종시 바람재의 고운빛 찻집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표현이 너무 멋진 것 같지 않은가요? ^^​ 스산함이 묻어나는 가을... 아니, 겨울의 초입 가을이 사랑처럼 스며든 세종시 바람재에 있는 '고운빛'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8일 바람재라는 세종시의 멋진 드라이브코스를 따라가다 가을의 운치가 뭉텅 솟아나는, 감성이 돋는 전망이 아름다운 곳에 자리잡은 찻집? 카페? 식당?을 발견하게되어 소개해 볼까합니다. 세종시 영대리 바람재에 위치한 고운빛은 전통차와 웰빙식단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야생초로 만든 차도 팔고, 자연초로 만든 각종 나물과 반찬으로 차려진 건강식단 밥상으로 유명하죠 가을빛을 쫓아 감성리에서 쇠내를 거쳐 바람재로를 따라가다 바람재 고개에 있는 쉼터를 넘으면 .. 더보기
'산골에숨은단감'농장 순박한 사람들의 열정이 키운 명품 창원단감 '산골에숨은단감'농장 순박한 사람들이 열정으로 키운 명품 창원단감 여러분은 감 좋아하세요? 계룡도령도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 김치냉장고에는 곶감홍시를 만들어 먹으려고 넣어 둔 것만 약 300개 정도가 된답니다. ​ 곶감홍시가 뭐냐구요?​ ㅎㅎㅎ ​ 언젠가 알려드리지요. ​ 아무튼... 홍시로, 우려먹고, 곶감으로만 먹는 일반적인 감들과 달리 경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창원단감의 경우 껍질까지 바로 먹을 수 있고, 다른 감들과는 달리 그 크기나 맛에서 비교할 수없을 정도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죠. 영하3도에 얼음까지 얼어 버린 계룡산의 신새벽... 부산이 고향인 계룡도령이 추억 속의 창원단감을 만나기 위해 그렇게 길을 나섰습니다. 오전 7시 월암리 토굴을 나서 대전시 유성구의 현충원역에 애마를 주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