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도령춘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논산맛집 정해물칼국수 토종족발과 어우러진 해물볶음면이 일품 논산맛집 정해물칼국수 토종족발과 어우러진 해물볶음면이 일품 2009년부터 계룡도령의 단골이 되어버린 논산맛집 정해물칼국수 이야기를 좀 해 볼까요? 딱 한가지만으로 5년을 넘게 단골로 다니는 이곳 정해물칼국수는 토종족발 해물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인데 계룡도령은 오로지 토종족발에 꽂혀서 여태 단골로 다니고 있답니다. ^^ 정해물칼국수는 아주 작은 가게이지만 논산 동성초등학교와 이웃해 있는데 무료 공영주차장이 도로 건너편에 있어 주차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테이블 몇개가 전부인 가게의 모습이 아주 소박하죠? ^^ 이곳 정해물칼국수와 계룡도령이 단골이 된 것은 그저 음식의 맛만이 아니라 고객을 대하는 주인 부부의 정성 때문이기도 한데, 무엇 하나라도 더 좋은 재료로 만들려 하고, 하나를 .. 더보기 세종시 영평사의 제15회 구절초 꽃 축제를 앞둔 풍경 세종시 영평사의 제15회 구절초 꽃 축제를 앞둔 풍경 계룡도령이 세종특별자치시 교육청사 신축 공사장에 근무하는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눈이 번쩍 뜨이는 현수막을 발견했습니다. 10월 2일 산사음악회를 시작으로 19일까지 구절초 꽃 축제가 영평사에서 열린다는 소식입니다. 올해로 제15회가 되는, 우리나라 최초로 구절초축제를 개최하였고, 구절초 축제가 전국으로 확산되게 한 바로 그 영평사입니다. 전국에서 2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있는 거리에 세종특별자치시가 있고,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구절초 꽃으로 유명한 영평사가 있습니다. 공주에 속해 있었던 영평사가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면서 세종특별자치시로 편입되어 이제는 시는 다르게 되었지만 가까이 자리한 관계로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래서 이날도 친구를 만나는.. 더보기 6마리의 새끼를 낳은 블랙탄 네눈박이 달래 6마리의 새끼를 낳은 블랙탄 네눈박이 달래 2012년 9월 28일 태어나 2013년 12월 20일 계룡도령과 인연이된 블랙탄 네눈박이 달래가 9월 26일 저녁부터 27일 오전까지 6마리의 새끼를 낳았습니다. 묘하게도 딱 2년만에 새끼를 낳은 것인데... 그 동안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주변을 든든하게 지켜주던 녀석으로 드디어 어미가 되었습니다. 이렇게 날렵하게 생긴 녀석의 모습이... 임신을 하고 배가 불러 남산만 하더니 드디어 출산을 한 것입니다. ^^ 지난 9월 12일 이웃의 지인들과 닭똥집을 볶아서 한잔 마시다가 우연히 달래의 배가 불러 있고, 젖이 커져서 잔뜩 불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알게된 것입니다. 비록 잡종인 칠복이와의 교합이라 기대할만한 새끼들이야 아니겠지만 맞는 이야기인지는 몰라도 개가.. 더보기 계룡산 궁골식품의 우리콩으로 빚은 전통된장과 발효식품 계룡산 궁골식품의 우리콩으로 빚은 전통된장과 발효식품 지금 한창 가을의 기운이 무르익고 있습니다. 지난 논산시 상월면 2014 상월 명품 고구마축제장에서 만난 계룡산 궁골식품... 충남의 많은 전통식품 가공장 중에서 계룡산 인근에 위치했다는 것에 귀가 솔 깃...^^ 황금들녁을 지나 그 곳 궁굴 식품으로 향했습니다. 계룡산 궁골식품 영농조합법인 궁골식품은 역사래야 어떻게 보면 일천하다 할 10년 정도밖에 되지 않았지만 진솔한 마음을 담아 내는, 장애를 가진 딸 덕분에 오게된 이곳 계룡산에서의 삶을 겸허히 받아 들여 수긍하고 이에 어우러져 살아가는 삶 속에서 빚어진 우리의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을 기본으로 하는 장유에 대한 모든 것을 우리의 농산물로 가공해 판매하는 보기 드문, 제대로 된 사회적 기업이라고.. 더보기 논산에서의 가을밤, 감성충만 힐링콘서트 “명재고택 생생마당” 논산에서의 가을밤, 감성충만 힐링콘서트 “명재고택 생생마당” 소슬한 가을바람이 부는 가을 저녁, 유학의 향기가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논산의 명재고택에서 생생마당이 열립니다. 이번 은 우리 문화재에 숨겨진 다양한 의미들을 문화콘텐츠로 활용, 국민과 함께 살아 숨쉬는 공간으로 재창조해나가기 위해 문화재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생생문화재”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행사입니다. 논산시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충청남도가 후원하며,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주관하는 은 9월 27일(토) 오후 7시부터 8시30분까지 논산 명재고택에서 펼쳐집니다. 음악회는 1시간 30분동안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유진박·이생강·김상연 등의 연주자들이 다양한 주제로 진행하며 이외에도 부대행사로 충남 옛 사진 전시회, 역사북아트 체험, 전통.. 더보기 꽃무릇으로도 불리는 화려한 꽃의 상사화, 석산 꽃무릇으로도 불리는 화려한 꽃의 상사화, 석산 9월 길을 가거나 산길에 산사로 향하는 길에 접어들면 이따금씩 만나지는 아름다운, 어쩌면 지나칠 정도로 화려한 빛을 간직하여 요염하게 느껴지는 석산을 만나게됩니다. 석산 (石蒜.Lycoris radiata)/꽃무릇 백합목 수선화과의 구근류로서 중국과 우리나라 일본이 원산인 다년초로 꽃이 무리지어 핀다하여 '꽃무릇' 또는 '가을가재무릇', 절에 많이 심어지기에 '중꽃', '중무릇' 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는 식물입니다. 일반적으로 8월말부터 피기 시작해 9월 말이면 절정을 이루며 더러 10월 말까지 꽃을 볼 수 있기도 한데, 석산의 꽃은 붉은 색으로 피고, 잎이 먼저 피고 지고난 다음 꽃이 피는 일반적인 상사화와는 달리 잎이 없는 비늘줄기에서 잎보다 먼저 30.. 더보기 태풍 풍윙의 영향으로 계룡산에 오랜만에 내리는 비 태풍 풍윙의 영향으로 계룡산에 오랜만에 내리는 비 23일 저녁 갑자기 비가 내립니다. 제16호 풍웡(FUNG-WONG)의 영향 때문인 것으로 보이는데 2014년 09월 23일 18시 중국 상하이 북동쪽 약 110 km 부근 해상에서 북북동(NNE)방향으로 진행속도26.0 km/h, 중심기압998 hPa로 움직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오랜만에 내리는 비가 반가워 사진으로 담다가 어느새 다 떨어져 버린 벚나무의 잎사귀에 덜컥 겨울 걱정이 앞섰습니다. 위의 사진과 아래의 사진은 9일만에 달라진 모습인데... 너무 앙상해 졌죠? ㅠ.ㅠ 하나도 하지 못한 겨울 준비에 맥빠져 있는데 이웃의 지인들과 공주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공주 신관 지역 시가지, 금강수변공원 쪽의 모습입니다. 그.. 더보기 홍어요리전문점 영산홍어 홍탁삼합[유성맛집] 홍어요리전문점 영산홍어 홍탁삼합[유성맛집] 블친님들은 홍어 좋아하시나요? 요즘은 잔칫상에 홍어가 빠지면 않된다고하던 백제 문화권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나주 영산포 분들이나 흑산도분들도 별로 즐기지 않는다고하는 정도이니... 하지만 계룡도령은 무진장 좋아라 한답니다. ㅎㅎㅎ 벌써 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던 8월의 어느날 다녀 온, 정말 푸짐하고 다양하게 홍어를 즐기게 해 주는 곳 유성맛집 홍어요리전문점 영산홍어를 소개할까 합니다. 흑산도식 홍어요리와 나주 영산포식 홍어요리의 차이를 모르는 분이라면 인터넷으로 한번 검색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지금부터 삼합이라고 대표되는 영산포식 삭힌 홍어요리 이야기를 해 볼까요? 옛날 어느 한 때와는 달리 요즘은 흑산도 뿐만이 아니라 서해의 일부지역에서 홍어.. 더보기 판매완료[아토피특효]월암리 토굴의 울타리 탱자나무에서 수확 [아토피특효]월암리 토굴의 울타리 탱자나무에서 수확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뒷뜰의 한족 담장에 둘려진 탱자나무에서 수확한 탱자 60킬로그램을 판매합니다. 농약이나 화학비료는 전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 잘 익어 향기가 좋은 귤과 같은 과인 탱자는 각종 피부질환과 기침, 가래 등 감기 예방 및 완화에도 뛰어난 효과가 있어 탱자차, 탱자쥬스, 탱자술 등을 만들어 섭취하거나 탱자를 우린 물로 환부를 씻는 방법으로 사용되어지고 있는데 탱자효능을 살펴보자면... 아토피 개선 혹시 집안에 아토피 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있다면 탱자를 활용하시면 크게 도움이 되는데 탱자를 얇게 잘라서 말려두고 우려낸 물로 목욕을 하면 아토피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며, 잘 익은 탱자와 설탕을 1 대 1의 비율로.. 더보기 한겨울용 두꺼운 솜이불 힘들게 세탁완료 한겨울용 두꺼운 솜이불 힘들게 세탁완료 이제 하루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잘 사용했던 두꺼운 솜이불을 봄과 함께 이불장에 처박아 두었었는데 이제 꺼내서 깨끗하게 세탁을했습니다. 이틀동안 세제에 담궈 두었다가 발로 밟아서 세탁을 하는데 땟국물이 장난이 아닙니다. ㅎㅎㅎ 다섯번 정도 헹궈내는데 얼마나 힘이 들던지 세탁기의 고마움이 그렇게 절실할 수가 없었답니다. 특히 솜이불이라 한번 물을 먹어 버리니 그 무게가 장난이 아닙니다. 땅에 질질 끌듯이 겨우 걸쳐두고는 묻은 흙을 호스로 다시 씻어내기까지 하면서 널었습니다. 어느 정도 물이 빠지고... 완전하게 물이 빠지게 하기 우이해 모서리를 아래로 하여 널어 두었고, 이불의 중간 중간에는 PET 병을 세워넣어 통풍이 잘 되게 해 두었..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