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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령춘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마당에서 자란 생애 첫 수확 참외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마당에서 자란 생애 첫 수확 참외 민족 명절 한가위는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월암리 토굴의 마당에서 수확한 참외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뱀이 나온다는 소리까지 들으며 꿋꿋하게 키워 온 참외 3개를 드디어 수확했습니다. 지난 6월 초 우연히 마당에서 참외의 싹이 자라는 모습을 보며 무슨 식물일까 기대하며 여지껏 지켜보아왔습니다. 어디서 어디로 연결된 줄기에서 영양분을 받는지 알지 못하는 덕분에 마당에는 온갖 잡풀로 가득 차버리고...ㅎㅎㅎ 이렇게 점점 색이 노랗게 변해가는 참외... 드디오 수확을 했는데 크기가 엄청납니다. ㅎㅎㅎ 시중에서 만나는 참외와 비교해 볼 때 거의 메론 정도의 크기랍니다. ^^ 혹시 비교가 될까 하여 모기약 스프레이와 함께 .. 더보기
계룡도령이 당뇨에 좋다는 여주의 씨앗 나눔 합니다. 계룡도령이 당뇨에 좋다는 여주의 씨앗 나눔 합니다. 지난 4월 5일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의 앞면에 그물막을 설치하고 18일 드디어 여주와 수세미, 그리고 오이와 하수오, 더덕을 심었었습니다. 그렇게 심어서 자란 여주가 6월부터 꽃을 피우더니 하나 둘 여주가 달리기 시작하더군요. 여주는 박과의 한해살이풀로 덩굴손으로 감아 오르며 자라는데 줄기의 높이는 1~3미터 정도이고, 여름과 가을에 노란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하나씩 피며 열매는 긴 타원형으로 돌기로 덮여 있고 붉고 노랗게 익는 열대 아시아가 원산지인 식물입니다. 다른 이름으로 고과(苦瓜),만려지,만여지, 쓴오이라고 불리며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해 왔으나 언제부터인가 당뇨병에 효과가 높다고 알려지면서 상업용으로 재배되고 있는 식물인데 열매의 가격이 폭등해.. 더보기
맑고 깨끗한 계룡산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 판매 맑고 깨끗한 계룡산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 판매 어제 기온이 드디어 섭씨 15도 아래로 곤두박질했습니다. 지난 8월 20일경 이후 섭씨 20도 정도로 유지되던 밤의 기온이 이제는 섭씨 15도까지 내려간 것입니다. 이곳 계룡산 인근은 기온이 급격히 변화를 하는데... 이제 곧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얼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낮 기온은 아직도 더운 느낌이 강하죠? 이제 닥쳐 올 추위를 대비해서 천연비아그라로 잘 알려진 비수리를 계룡도령만의 비장의 법제 후 35도의 술에 담근 후 90일이 훨씬 더 지난... 바로 먹을 수 있는 야관문주를 판매합니다. 우리 인체의 각 장기와 뼈까지 각 세포들의 선 순환이 완료되는 기간이 최대 3개월이랍니다. 지금 여러분의 몸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들이 3개월 전에는 달랐을 것이란.. 더보기
두둥실 떠 오른 팔월 한가위 추석 보름달 두둥실 떠 오른 팔월 한가위 추석 보름달 민족 최대의 명절 팔월 한가위 추석은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나요? 계룡도령은 상당히 우울하고 외롭게 보냈답니다. ㅠ.ㅠ 그러거나 말거나 즐겁고 행복하게 추석을 보낸 여러분게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2014년 9월 8일 22시 23분의 보름달인데 보셨나요? 어떤 소원을 비셨는지요. ^^ 못 보셨다구요? 비록 사진이지만 소원 빌어 보시죠...^^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4년 9월 8일 한가위 보름달을 선사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생선구이정식 동해식당 생선구이전문점 [공주맛집] 생선구이정식 동해식당 생선구이전문점 [공주맛집] 어제가 한가위!!!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이었습니다. 이런 날 자칫 식당이 장사를 하지 않아 밥을 굶는 수가 많았는데 여러분들의 하루는 평안 하셨는지요? ^^ 오늘은 공주의 생선구이전문점 중 하나인 동해식당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 계룡도령이 공주에 와서 산지도 꽤나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니 살면서 가장 그리운 것이 바로 싱싱하고 탱탱한 바다 생선회와 구수하게 잘 구워진 부들부들한 생선구이였습니다. 횟집이라면 성준마차란 곳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지나친 확장으로 어처구니 없는 곳에 자리를 잡게 되는 통에 결국 문을 닫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두곳을 확보해 두고 있는데 한 곳은 '곰골식당'으로 그저 그런 집이지만 아쉬운대로 내륙지방의.. 더보기
풍성한 계절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소서~~~~!!! 풍성한 계절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되소서~~~~!!! 풍성한 한가위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고 계신가요? 우리는 행복하고 즐거울지 몰라도 국가와 정권으로부터 철저히 버림받아 눈물로 한가위를 맞는 세월호 대 학살 유가족의 슬픔을 잊지는 맙시다. 절대로... 적어도 우리는 음란한 닭이나 쥐새끼, 매국노는 아니니까요. 슬프고 또 슬픈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ㅠ.ㅠ 혹시 백제의 고토에 사시거나 블로그를 운영하세요? 카페에 가입해서 우리 사는 세상을 함께 행복하게만들어요~~~!!! 블로그기자단 / 체험단 / 팸투어 모집 정보 제공 http://cafe.naver.com/bjpba [2014년 9월 8일 한가위를 맞은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블랙초크베리로 부농의 꿈을 이뤄가는 아로니아재배 청초원 농장 블랙초크베리로 부농의 꿈을 이뤄가는 아로니아재배 청초원 농장 하늘에 가을의 색이 점점 짙어지는 계룡산입니다. 가을은 풍성한 수확의 기쁨을 주기에 사마들의 마음을 여유롭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선선한 날씨도 좋고 하여 자주 갑사를 찾고 잇는데 언제부터인가 계룡산 갑사로 향하는 은행나무길을 가다 만나게 되는 안내 현수막이 하나 있습니다. '계룡산 아로니아(블랙초크베리) 청초원 농장' [ http://blog.naver.com/farm263 ] 계룡산에 자리한 공간은 그리 넓지 않고, 1,500여평의 밭에 심겨진 5천주 가량의 아로니아로 이루어진 작은 농장입니다. 잘 자라 주렁주렁 열매를 매달고, 지금이 가을이라 잘 영글어 수확이 한창인 아로니아의 모습입니다. 이리저리 아로니아를 관찰하던 중 만난 아.. 더보기
계룡도령 춘월이 사는 월암리 토굴의 추석을 며칠 앞둔 모습 계룡도령 춘월이 사는 월암리 토굴의 추석을 며칠 앞둔 모습 추석을 며칠 앞 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의 모습입니다. 풀로 뒤덮인 마당에는 참외가 노랗게 익어가고 있습니다만 언제 쯤 수확을 해야하는지를 모르니 그저 더 노랗게 익기만 기다릴 뿐이랍니다. ㅎㅎㅎ 부산에서 가져다 심은 방초, 배초향으로 불리는 방아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예쁜 꽃을 보여주고 마당에 향긋한 기운을 가득 채워 줍니다. 그러고 보니 올해는 비오는 날이 많았는데 단 한번도 방아전을 먹지 않았습니다. ^^ 지난 초여름 한 상자 가득 베어 내었는데도 여기저기 자소엽은 여전히 자라고 잇습니다. 그 사이 여기저기에 들깨도 한 자리 차지하고 꽃을 피우네요. 지난 봄 사생활 보호[?]라는 핑게로 설치한 그물을 타고 자란 여주가 현재까지 300여개의.. 더보기
로지텍의 고장난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 아이매직으로 교체 로지텍의 고장난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 아이매직으로 교체 여러분은 어떤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시나요? 계룡도령은 무선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한지 꽤나 오래되었답니다. 예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무선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다 마우스의 휠 부분에 먼지가 끼면서 문제가 생겨 상하 이동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부득이 폐기하고 마우스나 키보드 쪽 등 컴퓨터 주변기기의 대표적 기업으로 명성이 자자한 로지텍의 무선키보드 무선마우스세트로 갈아탔답니다. 사실 예전에야 무선키보드나 마우스가 10만원대에 달했으니 사용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요즘이야 몇만원만 주면 구입할 수있으니 예전 만원대의 유선 키보드에 키스킨까지 덮어서 침침하게 보이는 키보드로 글 작성을 하던 때를 생각하면 격세지감이 절로 듭니다. ㅎㅎㅎ 그런데... 1년도 .. 더보기
풍요로운 땅의 선물 제6회 2014 상월명품고구마축제 풍요로운 땅의 선물 제6회 2014 상월명품고구마축제 8월30일과 31일 양일간 금강대학교에서 열려 지난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제6회 2014 상월명품 고구마축제가 논산시 상월면의 금강대학교에서 상월명품고구마축제추진위원회 주최로 열렸습니다. 상월고구마축제 홈페이지 http://www.swfestival.net 작년과 같이 상월 금강대학교의 넓은 공터에서 열린 고구마축제는 예년과 달리 비가 내리지 않고 맑은 날씨에 가을로 접어 들었다고는 하나 뜨거운 햇살이 축제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을 괴롭혔지만 적당히 마련해 둔 그늘막이 그나마 더위를 피할 좋은 장소되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여기저기 고구마를 든 사람들이 바삐 움직이는 모습들이 보였는데... 고구마 상자가 전하는 제법 묵직한 느낌이 절로 느껴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