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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령춘월

저녁식사는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위해 한우앞다리살 스테이크로 저녁식사는 탄수화물 섭취 줄이기위해 한우앞다리살 스테이크로 계룡도령은 고기류 중 생선을 가장 좋아하고 그 다음으로 육고기를 좋아 합니다. 복부 비만 해소를 위해 간헐적 단식도 하고... 저녁을 적게 먹거나 술을 좀 자제하기도 하지만 영 시원한 효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레서 저녁은 탄수화물을 아예 없애 버리고 신선한 채소와 버섯 그리고 질 좋은 싱싱한 생선은 구해서 관리하기가 어려우니 차라리 기름기없는 한우 앞다리 살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마음 먹고 평소처럼 280mm팬에 고기와 버섯, 양파를 같이 얹어서 굽다 보니 서로 익어가는 시간 등 밸런스가 좀 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채소인 양파와 버섯을 먼저 익히고난 뒤 다 들어 낸 팬에 천일염으로 간을 해 한우 앞다리살을 구워 보았습니다. 덕분에.. 더보기
마당의 풀 때문에 뱀나오겠다, 대문앞 뼈다귀들 치우라고 이웃들이 난리 마당의 풀 때문에 뱀나오겠다, 대문앞 뼈다귀들 치우라고 이웃들이 난리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대문앞에는 어느날 문득 뜻하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 수준의 것들이 자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도 이웃 중의 누군가가 돼지족발 뼈를 잔뜩 던져 놓았습니다. 뭐 개가 먹으리라는 생각으로 가져다 두었겠지만 솔직히 파리 등 각종 벌레에 썩으면서 나는 냄새 또한 장난이 아니랍니다. 평소에도 먹다 남은 마른 밥 등 벼라 별 것들이 다 버려지듯 놓여 있는 경우가 많은데... 제발 가져다 놓지, 아니 버리지 마세요. 치우려면 여간 짜증 아닙니다. 개가 무슨 음식물 쓰레기 처치하는 동물인가요? 자기네들이 가져다 버리듯 던져놓고 가곤 파리가 꼬이네 냄새가 나네 어쩌구 사람을 피곤하게 합니다. 그리고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의 마.. 더보기
컴퓨터를 켜도 삐하는 비프음만 나고 부팅이 않될 때 컴퓨터를 켜도 삐하는 비프음만 나고 부팅이 않될 때 계룡도령이 지금 사용하는 컴퓨터는 작년 여름 습기 또는 번개로 인해 보드에 문제가 생겨 [계룡도령의 추측-아니면 이상이 생길 이유가 없었던 것 같음] 갑자기 부팅이 되지 않아 부득이 중고로 구입한 것입니다. 고장난 컴퓨터의 사양은 AMD 페넘 아제나 9650 쿼드코어 동작속도 2.3GHz 메인보드 아수스제품 M3N78 [보드 내장그래픽 지포스 8300] 램 EK메모리 2G - PC6400 4개 합 8G 그래픽 지포스9600GT HDD 2T/750G/500G/250G 합4개 3.5T DVD Writer SH-S222L 파워 NCTOP 500W 정격이였습니다. 사용하는 동안 발열이 심하고 그래서 냉각시키는 팬의 회전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나서 여간 시끄러웠던.. 더보기
금사리 별밤음악회'가 열리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가 열리는 세종시립민속박물관 2012.7.1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고 수도권 과밀해소라는 명제 아래 이전 연기군과 공주시 일원을 포함하여 대한민국 행정수도 세종특별자치시가 출범하였습니다. 후손들에게 꿈과 삶의 터전이 될 세종시는 ‘명품 세종시 자치모델 구축’, ‘국제과학 창조도시 기반 조성’,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 확대’, ‘격조 높은 교육 문화예술 진흥’, ‘FTA대응 농업경쟁력 제고’ 등의 목표로 꿈과 희망이 있는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탈바꿈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세종시 이전 연기군 시절의 상징물은 뭐니 뭐니해도 燕岐郡이라는 지명에도 들어있는 제비(燕:제비 연)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재배역사가 100년이 넘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유명한 조치원 복숭아.. 더보기
세종시 '목인동'농장 자연 속으로 친환경 힐링 체험 세종시 '목인동'농장 자연 속으로 친환경 힐링 체험 어른과 아이들 모두의 가슴에 살아있는 자연 심기 며칠 전 초등학생들의 방학이 끝나고 아이들은 다시 학교로 향했습니다. ​ 방학동안 학부모님들 고생 정말 많이 하셨씁니다. ^^​ 그 방학 기간동안 학부형들의 고민은 참으로 컷을 것입니다. ㅎㅎㅎ 초딩이 뜨면 완전히 초토화 된다며 공포의 초딩으로도 불리고 있죠? 그러한 초딩들을 상대로 그 긴 여름방학을 보내야하는 학부모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럴 때 이곳이면 참 좋았겠다하는 곳이 갑자기 떠올라 이야기를 해 보렵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랜 세월 연기군으로 지내오다 주변의 일부 구역을 포함하며 특별법에 의해 2012년 세롭게 출발한 자치단체입니다. 그러므로 지역에는 역사성을 지니거나 향토.. 더보기
[부동산급매]약332평의 계룡산 천황봉과 마주보는 전원주택지 급매정보 [부동산급매]약332평의 계룡산 천황봉과 마주보는 전원주택지 급매정보 계룡산이 천혜의 명산인 것은 이미 널리 일려진 사실이고... 그 계룡산 중에서도 가장 높고 영험한 천황봉이 바라다 보이는 곳에 위치한 최적의 전원주택지가 급한 매매 물건으로 나와 소개해 드립니다. 위 그림에 하늘색 테두리 안이 매매할 대지인데 현재 공주시에서 만든 도로가 침범 해 있으나 다시 정리해 이웃한 땅들과 1/2씩 양보하여 도로를 바르게 만들고 공주시에서 포장을 하기로 협의된 상태라고 합니다. 면적은 1,097제곱미터이니 약332평이 되고 공시지가가 제곱미터 당 28,300원이니 계산을 해 보면 31,045,100원이 나오니 평당 95,000원 정도가 됩니다. 주변 시세로 본다면 보통 평당 25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실.. 더보기
계룡산 갑사까지 걸어서 30분거리 단독주택 임대 계룡산 갑사까지 걸어서 30분거리 단독주택 임대 [걸어서 갑사 30분, 신원사 1시간 거리] 계룡산 갑사와 가까운 중장리의 시골집 임대합니다. 위 네이버 지도에서처럼 작은 마을의 가운데라 할 자리에 위치해 있으며 129제곱미터의 대지 위에 얹혀저 있고 앞마당에 차량 3대가 주차할 정도의 공간과 본체 뒤로는 장독대와 텃밭 그리고 건조장으로 사용하는 하우스가 있습니다. ​ 마당에서 바베큐 파티를 하면 참 좋습니다.​ 집은 옛집을 잘 수리해서 대체로 깔끔한 상태이며 어제 이사를 나간 터라 제대로 정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계룡도령이 도배를 하여 민박 집으로 사용하려고 얻어 두었는데... 계룡도령보다 더 필요한 분께 양보할 의사가 있습니다. 전체 모습이 보이는 사진에서 하얀 샤시문을 열면 위 사진 처럼.. 더보기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 세종시 명소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마당에서 열려 올해로 두번째가 되는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가 이곳 세종시립박물관에서 펼쳐집니다. 2014년 반딧불이와 함께하는 금사리 별밤음악회 일 시 : 8월마지막주 토요일 (8월 30일) 장 소 : 세종시립민속박물관(세종시 전의면 금사길 75) 주관·주최 : 금사리마을, 안전행정부선정 세종시마을기업 (주)전의를 디자인하는 사람들 문의 전화 : 양경옥(사무장) 010-9069-2301, 윤은실 011-9414-2797 필수준비물 : 긴소매옷, 개인용돗자리 꼭 준비, 간식 ★ 식전행사(17:00 ~ 18:30) 가족과 함께하는 무료체험코너 옛날 종이제기 만들어 차기/손수건 황토염색/자연물을 이용한 .. 더보기
[서산 개심사 맛집]산채비빔밥과 우렁깻묵된장이 맛있는 개심사입구 고목나무가든 [서산 개심사 맛집] 산채비빔밥과 우렁깻묵된장이 맛있는 개심사입구 고목나무가든 서산에는 여러 사찰 중에 개심사라는 절이 있습니다. 개심사(開心社)는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가야산에 있는 사찰로, 수덕사(修德寺)의 말사(末寺)인데, 백제 의자왕 9년(649)에 혜감 국사(慧鑑國師)에 의하여 창건된 후 조선 성종 6년(1475)에 중건되었으며 대웅전은 보물 제143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1300여년이 넘은 백제시대의 사찰로 꾸밈이 없이 소박한 느낌을 주는 따뜻하고 푸근한 사찰입니다. 그리고 매년 4월말부터 개심사에 있는 왕벚꽃나무에는 특이한 색상인 청벚꽃이 활짝 피어 사람들을 홀리기도 한답니다. ^^ 유홍준이 라는 책에서 우리나라 5대 사찰 중 하나로 꼽았다는데 그 덕분인가요? ​ 스님들이 조용하게 .. 더보기
어처구니없는 양이 담긴 롯데 월드콘의 위용!!! 껌팔이 재벌 롯데 월드콘의 어처구니없는 위용!!! 아~~~ 앵벌이 수준의 롯데 때문에 더 덥다 더워~~~!!! 지금은 비가 내리지만, 지난 23일과 24일은 참 엄청나게 뜨거웠습니다. 햇빛은 쨍쨍 아스팔트는 이글이글이었죠. 이런날 누구나 아이스크림 하나는 먹어 주어야한다는 생각을 하게될 것입니다. 계룡도령 역시 일반인들과 다르지 않은지라 아이스크림 생각이 간절했답니다. 그래서 일행과 같이 근처의 가게에서 아이스크림을 그것도 세계지향 아이스크림이라는 껌팔이 재벌 롯데의 그 유명한 월드콘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껍질을 벗기고나니 쓰나미처럼 밀려드는 이 황당스러움... 세상에나~~~~~ 내용물이 바깥에 둘려진 아이스크림 콘의 1/3을 허공으로 비워둔 채 콘의 한쪽에 마치 껌이 붙어 있듯 붙어 있는 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