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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령춘월

풍류마스터 임동창 풍류학교의 제1회 풍류축제 모던굿판 풍류마스터 임동창 풍류학교의 제1회 풍류축제 모던굿판 태워라! 버리고 싶은 나를. 찾아라! 되고 싶은 나를 풍류마스터 임동창이 연출하고 풍류학교가 만드는, 제1회 풍류축제*모던굿판 "너나나나 버나되나 사이사이사이사이" ​ “관객들이 어떤 마음을 갖고 오든 이 자리에 온 관객은 자신이 정화되었고 또 변화되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제가 만든 예술적 장치들은 관객에게 깊은 감동 뿐 아니라 스스로 성찰하는 기회를 주게 될 것입니다. 풀어져 정화되는 것, 그리고 정화의 과정을 통해 관객 한 사람 한 사람의 미래가 밝아지는 것. 이것이 제가 추구하는 풍류입니다.” -총연출:임동창 (풍류 음악가/교육가) [너나나나 버나되나 사이사이사이사이]는 곧, “풍류” ​ 너나나나 누구든지 버리고 싶은 나가 있고 되고 싶은 .. 더보기
약용식물 더덕, 사삼 백삼으로 불리는 약초 약용식물 더덕, 사삼 백삼으로 불리는 약초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초롱꽃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인 더덕의 학명은 Codonopsis lanceolata (S. et Z.) TRAUTV.로 평지부터 해발 2,000m 이상의 높은 산까지 들판·구릉·강가·산기슭·고원지대 등 가리지 않고 도처에 자생하지만 황토에서는 잘 자라지 않는 식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덕의 뿌리는 도라지나 인삼과 비슷하며, 식물 전체에서 흰색의 유액이 흐르는데 덩굴은 길이 2m정도 털없이 자라며 7∼9월이면 자주색의 퉁퉁한 종모양의 꽃이 다섯 갈래로 찢어지듯 핍니다. 더덕잎의 표면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분처럼 하얀 빛깔을 띤 분백색이고, 꽃은 겉은 연한 녹색에 안쪽은 자갈색 점이 있으며, 아래를 향해 종처럼 핍니다. 더덕의 꽃이 피는 모습.. 더보기
쌀벌레 퇴치를 위한 방법 중 하나 쌀벌레 퇴치제 사용하기 쌀벌레 퇴치를 위한 방법 중 하나 쌀벌레 퇴치제 사용하기 계룡도령은 쌀을 가급적 현미를 먹습니다. 찹쌀도 현미 찹쌀... 그런데 살다 보면 이웃의 지인들이 백미를 주기도하고 해서 다양한 쌀이 있는데 보관을 쌀독에 하다 보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이 여간 고민이 아니랍니다. 현미나 쌀, 또는 콩에서 가루가 생겨있다면 이미 정치판의 흡혈귀같은 정치꾼들과 똑 같은 벌레가 창궐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여러번 씻어서 밥을 지으면 되기도 하지만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랍니다. 그럴 때 현미라면 몰라도 별로 즐기지 않는 백미의 경우는 월암리 토굴을 찾는 주변 새들의 먹이로 내어 놓는답니다. ^^ 그래서 쌀벌레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서 빨간고추도 넣어 보고, 혹시나하고 계피도 넣어 보았는데 계피 주머니에 더 많은.. 더보기
충남의 가치를 높이는 전통문화 기호유학 충남역사박물관 인문학 포럼 충남의 가치를 높이는 전통문화 기호유학 충남역사박물관 인문학 포럼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 가족과 함께 한 2014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 명가 탐방 지난 7월 23일부터 1박2일, 7월 30일부터 1박2일 두차례에 걸쳐 경기도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 가족과 어우러진 2014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 명가 탐방이 소론의 영수 논산시 노성면의 명재고택에서 있었습니다.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한 이번 2014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 명가 탐방은 청청남도의 후원으로 충남역사문화연구원/충남역사박물관[관장 오석민]이 지난 4월 28일 옛 선현들의 숨결과 발자취를 찾아서 떠나는 기호유학문화의 진수 충남에서의 하룻밤이라는 명제의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명가 탐방’을 2012년부터 진행하여 함께한 단체.. 더보기
말복,입추로 살펴 본 계룡산 월암리 계룡도령 토굴풍경 말복,입추로 살펴 본 계룡산 월암리 계룡도령 토굴풍경 어제가 말복이자 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였습니다. 8월 6일부터 제법 내리던 비가 계속해서 이어져 나름 가뭄 해소에 일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계룡도령이 말복과 입추를 어떻게 알았을까요? 다른 날과는 달리 6일밤에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급강하~~~~!!! 평소에는 섭씨 28도 정도의 기온이었는데 ​8월 7일 오전까지 섭씨 20도 정도에 머물렀답니다. 그리고 지금 한낮의 기온이 30도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고작 섭씨 23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드디어 올 것이 왔구나 하고 달력을 보니 말복이며 입추여서 알게 된 것이랍니다. 예~~~전... 부산에 살 때 해수욕장에서 바닷물 속에 들어가는 마지막 날이 바로 말복이요 입추였으며 딱 하루만에 바.. 더보기
택배로 받은 달콤하고 향기로운 세종 조치원복숭아 택배로 받은 달콤하고 향기로운 세종 조치원복숭아 지난 8월 2일 계룡도령은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에서 열린 제2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 (8월 2일~3일)에 다녀왔는데, 꿀맛같은 복숭아의 향과 맛에 취한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 계룡도령이 처음 참석하게된 이번 복숭아 축제가 제2회인데 많은 사람들이 연기군의 100년이 넘은 복숭아 역사 중에서 왜 2회째냐고 묻습니다. 사실 2003년 시작된 조치원복숭아축제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렸는데 연기군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바뀌면서 회차가 변경되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이 제2회라 하게되었는데 새로이 선출된 이춘희 세종시장의 선거 공약 중 하나가 시민들에게 보다 더 다가가는 축제였다는데 전통시장을 살리고 참여시민들의 편의도 도모하자는 뜻에 맞추어 조치원역.. 더보기
제3기 논산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발대식 제3기 논산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발대식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8월 4일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시정 홍보의 효율성 제고와 시민과의 소통 강화, 타 지역민들에게 논산시의 올바른 정보 제공을 를 위해 제3기 블로그 기자단 31명을 위촉하고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에 제2기에 이어 제3기 논산시 블로그 기자단에 선정된 계룡도령이 다녀왔습니다. ​ 제 12호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간간이 비가 뿌리던 날씨 속에 치뤄진 이날 행사는 기자단 소개에 이어 위촉장 및 기자증 전수, 간담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이번에 위촉한 블로그 기자단은 논산시정이나 문화 관광에 관심이 많은 논산시민 22명을 포함해 대전, 보령, 공주 등 타 지역 거주자 9명 등 총 31명으로 내년 6월 말까지 논산지역의 관광명소와 맛집 소개,.. 더보기
국민행복 맞춤형서비스 모니터단 계룡도령 춘월 국민행복 맞춤형서비스 모니터단 계룡도령 춘월 지난 7월 16일 국민행복 맞춤형서비스 모니터단으로 선정되었다는 메일이 도착하더니 며칠 전 아래의 우편물을 받았답니다. "안녕하십니까? 국민행복 맞춤형서비스 모니터단 지원팀입니다. 국민행복 맞춤형서비스 모니터단으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향후 미션 활동 내용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추후 이메일과 카페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우편물 속에는 국민행동 맞춤형서비스 모니터단 활용자료집과 작은 상자도 함께 들어 있습니다. 무얼까? 궁금해서 열어보니 카드형 4기가 USB 메모리입니다. 요즘이야 4기가 정도면 큰 용량이 아니지만 몇년 전만해도 어마어마한 용량이었죠? ^^ 옛날 추억이 솔솔 돋게하는 USB 메모리입니다. ㅎㅎㅎ​ 아직은 익숙치 .. 더보기
나크리보다 더 강력한, 지각한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중 나크리보다 더 강력한, 지각한 제11호 태풍 '할롱' 북상 중 제12호 태풍 나크리가 지나간 듯 합니다. 페친분들의 주변에는 피해가 없으신지요? 계룡도령의 경우 입구 건물의 빗물받이가 부숴져 뜯어 내거나 끊어 버려야 할 것 같습니다. ‘나크리’는 내일 서해에서 소멸할 것이라고 합니다만, 하늘에 가득 얹혀진 먹구름은 친일.숭미 부정부패집단이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바른 삶을 감춘 듯하여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과도 같아 보입니다. 언제나 제대로 걷히고 맑고, 밝아 바른 세상이 될지 걱정인 가운데 이제 8일이면 지각 태풍 ‘할롱’ 이 제주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하는데 할롱은 나크리보다 이틀 먼저 발생한 매우 강한 중형급 태풍이라고합니다. 3일 오전 9시 현재 괌 서쪽 약 1190km 해상에 위치하고 있는 .. 더보기
무릉도원의 도원경 속 제2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에서 열린 제2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8월 2일~3일) 무릉도원의 도원경속 신선들도 세종시 복숭아에 반했답니다. ㅋㅋ 여러분 복숭아 좋아들 하세요? 손오공이 훔쳐[?]먹었던 무릉도원의 복숭아가 수명연장은 물론 신선들이나 먹던 과일이죠? ~ㅎ​ 그래서일까요? 계룡도령도 무척이나 좋아 하는데... 물컹거리며 부드러운 복숭아 보다는 딱딱한 상태에서 쩍쩍 소리가 나게 깨물어 먹으면 달콤한 과즙이 스며나오는 복숭아를 좋아하죠 그래서 8월 2일~3일까지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제2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장을 다녀 왔답니다. 오후 1시 30분 경 조치원에 도착을 했는데... 제12호 태풍 나크라의 영향으로 하늘은 짙은 먹구름이 가득합니다. 이번 복숭아축제를 개최한 세종특별자치시에서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