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도령춘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여름 시원한 분수쇼로 영화로 즐거운 공주 산성시장문화공원 한여름 시원한 야외에서 펼쳐진 제2회 시네마공주 영화로 분수쇼로도 즐거운 공주 산성시장 문화공원 이제 무더운 여름도 어느 정도 한풀 꺽인 계절이긴 합니다만, 아직도 한낮의 열기는 뜨겁기 그지없습니다.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 이럴 때 시장을 떠 올리는 분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ㅎㅎㅎ 계룡도령도 공주 산성시장의 맛있는 순대국밥을 먹으러가다 우연히 알게되었으니 말입니다. ^^ 중소기업청, 공주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주시산성시장연합회, (주)문화기획학교에서 주관주최하며 2014 공주산성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하나로 시행되는 야외영화제 '제2회 시네마공주' 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네마 공주'는 지난해 여름 진행된 공주산성시장의 야외영화제로 한 여름밤의 주말, 공원에서 .. 더보기 5,000년 역사의 한민족 정신이 담긴 우리의 극강무기 활 한민족 정신이 담긴 5,000년 역사의 우리 국궁, 논산 강경 덕유정 궁도장에서 마음의 활을 당기다. 우리나라에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국궁장에서 당긴 세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녔으며 세계에서 가장 강한 활인 우리민족의 병기 국궁 논산시 강경읍 동흥리 47에 위치한 덕유정 국궁장은 1992년 10월 28일 논산 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현존 최고의 국궁장 덕유정 덕유정은 현존하는 최고의 전통적인 국궁 수련장으로 1793년(정조17년)에 정자를 짓고 덕유정이라 이름하였으며 은진현 지역내 많은 인사들이 활쏘기를 하던 곳으로 은진현 현감이 이곳에서 재판을 하기도 하였다는 등 지역의 중심에 위치해 있었던 곳 같습니다. 특히, 1828년(순조28년) 계를 설립하여 재정을 바로 세우고 정자를 중수하는.. 더보기 화지중앙시장의 추어탕 맛집 전주추어탕[논산 맛집] 보양식의 으뜸 추어탕으로 열어가는 가을 논산맛집 중앙화지시장의 추어탕 맛집 전주추어탕 추어탕 다들 좋아 하시죠? 논산으로 침상제작용 목재를 구입하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추어탕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논산에는 엄청난 규모의 크기와 역사를 자랑하는 화지중앙시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없는 것이 없는 시장이랍니다. 계룡도령도 공주시장과 논산시장을 두루 다니는데 논산시장의 경우 공주시장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듯해 더 자주 이용하곤합니다. 그래서 이날도 화지동에 있는 오랜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신협제재소로 침상용 판재 주문재단을 위해 방문해 주문을 해 두고나니 마침 점심시간이라 식사를 할 곳을 찾다가 우연히 주차장 옆에서 추어탕 전문이라는 전주추어탕식당을 발견했답니다. ^^ 입구에 다양한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는.. 더보기 공주 '참여문화연구소' 개편대회 "공주를 부탁해!" "공주를 부탁해!" 공주 '참여문화연구소' 개편대회 공주대학교 부설 '참여문화연구소'에서 '공주를 부탁해!'라는 주제로 2014년 8월 23일 충남역사박물관에서 개편대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공주의 바른 발전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시민과 함께 하는 개편 취지문 시민참여는 건강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시민자치의 기본 요건입니다. 지난 20여 년간의 지방자치 시행 경험을 통해 얻은 소중한 교훈은 능동적인 시민참여가 결여된 자치는 시민들과 유리된 단체장과 공무원들, 소수 지역 유력자에 의한 무늬만의 자치로 전락한다는 사실입니다. 오늘날 한국사회에서 지방자치의 원리가 제대로 작동되지 못하는 데에는 지역을 왜소화하는 중앙집권·집중의 문제 못지않게 지역공동체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무관심.. 더보기 겨울나기 난방유 구입을 위해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 판매 겨울나기 난방유 구입을 위해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 판매 여러분의 주변은 어떠신가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은 어느새 섭씨 20도를 밑도는 날씨로 변해 있습니다. 입추가 지난지 10일만이니 점점 가을로 접어들고 있다는 이야기겠지요? 며칠 전만하여도 무더위에 헉헉거리며 땀을 쏟았는데... 이제 난방이 필요합니다. 이웃의 지인은 오늘 보일러를 돌려 뜨근한 방에서 자야겠다며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맞습니다. 따뜻함이 그리워지는 계절로 한발짝 한발짝 다가서고 있으니 곧 하얀 눈으로 덮이는 겨울이 올 것입니다. 아니 이제 얼마멀지 않아 겨울이 되겠지요? 계룡도령이 아무리 물처럼 바람처럼 산다해도 어쩔 수없는 것은 있기 마련인 것 같습니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원시적인 삶이 아니라면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비용은.. 더보기 기호유학의 후예 서예가 노정 윤두식선생 친필 부채 작품 기호유학의 후예 서예가 노정 윤두식선생 친필 부채 작품 경희대경제학부교수들과 기호유교문화와 함께하는 충남명가탐방 중 충남의 자랑이며 대한민국 유학의 쌍두마차 중 한분이셨던 소론의 영수요 백의정승이었던 명재 윤증선생의 고택에는 다양한 서체의 글들이 걸려 있습니다. 특히 가슴에 남는 것이 바로 명재고택의 사랑채 대청마루에 걸려 있는 '허한고와(虛閑高臥)'라는 글... 모든 것을 비우고 여여로이 누워 높은 하늘을 바라 본다는 의미를 지닌 글인데... 지난 13일 이 글을 쓰신 명재윤증선생 직계인 노정 윤두식선생을 모시고 기호유학, 소론파의 영수 명재 윤증 선생의 고택 노서서재에서 충남의 자랑인 기호유학과 백의정승 명재윤증선생에 대해 알아가는 인문학 포럼이 열려 경희대 경영대 교수와 학장 이호창 박사 등이 .. 더보기 공주시, 제60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모집 공주시, 제60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모집 공주시, 제60회 백제문화제 자원봉사자 모집 작성자 : 시정담당관 작성일 : 2014.08.14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제60회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최 일선에서 관광객을 도울 자원 봉사자들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종합안내소, 물품보관소, 미아보호소, 동물보호소 등 14개 분야로 총 400여명의 참여자들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이며, 신청은 공주시청 홈페이지(www.gongju.go.kr)의 타기관 고시공고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공주시 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gongju1365@hanmail.net)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과 관련한 신청 및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공주시 자원봉사센터(.. 더보기 광복절을 맞아 생각해 보는 아름다운 우리 꽃 상사화(相思花) 광복절을 맞아 생각해 보는 아름다운 우리 꽃 상사화(相思花) 오늘이 1945년 8월 15일 우리나라가 일본으로부터 광복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경축하는 날인 광복절입니다. 이제 69주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일제의 압제 속에 있는 듯 친일부역자들의 후손과 반역의 무리들이 대한민국을 쥐고 흔들며 자신들의 이권을 위해 끊임없이 국민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개한'국민들은 오히려 그들의 노리개가 되어 부하뇌동하는 모습은 씁쓸하기 그지없습니다. 해방이되어 광복을 하였다고하나 아직도 친일과 반민족 반역자들의 척결이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해방은 아직도 요원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 힘이 없는 종북 빨갱이로 내몰리는 그저 '미개한'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우리나라 특산 식물이며 작금의 정치현실에서 보.. 더보기 계피 스프레이로 모기 진드기 해충 박멸 모기 기피제 계피 스프레이로 모기 진드기 해충 박멸 모기 기피제 지난 7월 15일 도착한, 충남 금산에서 '사미약초'[사미약초(강귀동)☎010~5406~9482]라는 유명한 도매 약재상을 운영하는 강사장이 보낸 절분쇄한 베트남산 계피 3Kg를 이용한 여러가지 실험을 해 본 계룡도령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해 모기 진드기 해충 박멸, 모기 기피제 계피 스프레이를 만들어 두었습니다. 계피를 이용한 해충 박멸법은? 계피스프레이 만들어 사용하기 그렇게 2리터 병에 가득 채워 넣어 두었던 계피와 에탄올... 어느 덧 2주를 넘기고 근 20일에 가까운 시간이 흘러 사용할 때가 되었습니다. 스프레이용기를 깨끗이 씻어 두고... 잘 우려진 계피 + 에탄올 = 계피스프레이 원액을 부어 주어야 합니다. 어때요? 색상이 엄청 진하죠? .. 더보기 슬픈 전설을 간직한 금등화(金藤花)라고도 불리는 능소화(陵宵花) 슬픈 전설을 간직한 금등화(金藤花)라고도 불리는 능소화(陵宵花) 6월부터 7월말까지는 능소화의 계절이라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곳곳에서 아름다운 능소화를 만날 수 있습니다. (능소화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 => 능소화 이야기 자세히 보기) 아름답게 피어 오르던 능소화는 꽃송이가 통채로 떨어져 내려 바닥에 수북하게 쌓이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게 활짝 폈을 때 송이채 툭하고 떨어져 버리는 동백꽃 같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능소화 꽃의 꽃술은 마치 금빛의 개구리처럼 꽃 속에 붙어 있어 신비감을 더합니다. 하늘을 향해 끝없이 뻗어 오르는 능소화의 모습을 보면 끝없는 욕망에 사로잡힌 우리네 인생같다는 생각도 하게됩니다. 그렇게 피다 한 순간 후두둑 떨어지고 말 인생인데... 이제 8월이라 능소화의 시절도 어느 .. 더보기 이전 1 ··· 34 35 36 37 38 39 40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