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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공주맛집 계룡산 짬뽕맛집 자금성 해산물 짬뽕 공주맛집 계룡산 짬뽕맛집 자금성 해산물 짬뽕 중국에는 없는 중국 요리... 바로 짬뽕인데요.​ 여러분은 짬뽕 좋아하시나요? 대부분 정통 화교들이 청요리집을 운영하고, 해산물이 풍부한 부산에도 없는[?] 전국판 짬뽕맛집이 신기하게도 충남 공주에는 전국 5대 짬뽕 중 짬뽕 맛집이라는 곳이 무려 3곳이나 있습니다. ㅎㅎㅎ 신기한 일이죠?​ 뭐 일일이 열거하지 않아도 맛있다고 올린 글들이 많으니 인터넷한다는 사람들은 다 알기 때문에 직접 거론하지는 않겠습니다만, 호 불호도 확연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사실 계룡도령에게는 그다지 마음에 드는 맛이 아니던데...ㅎ​ 그래서 이번에 계룡도령이 소개할 중화요리 전문점 갑사 가는 길, 계룡면에 위치해 있는 '자금성'이라는 중국요리전문점입니다. 경기도 화성에서 큰 중국 요리.. 더보기
맛있는 바비큐를 무한리필로 즐기는 공주맛집 바베큐파티 맛있는 바비큐를 무한리필로 즐기는 공주맛집 바베큐파티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지난 지도 한참... 지난 설에 아이들과 같이 부산 부모님댁에 설을 쇠러 다녀왔는데... 마침 만나서 같이 가는 시간이 저녁을 먹고 가야 할 시간이라 금강 가에 위치한 바베큐 파티에서 만났답니다. ^^ 새로운 공주맛집 바비큐 명소 무한리필과 맛으로 승부하는 바베큐파티 http://blog.naver.com/mhdc/220249815751 지난 1월 19일 처음 알게 된 바베큐 파티는 맛도 좋고 먹거리도 다양하고 풍성하지만 아쉽게도 혼자서는 가기 어려운 곳이라 마침 아이들에게도 맛 보일 겸 해서 간 것인데... 설을 앞둔 시기라서인지 좀 한가하더군요. ^^ 일단 기본 찬을 준비하고... 맛있는 바비큐가 나오길 기다립니다. .. 더보기
[부산고래고기맛집] '자갈치옥이집'의 산 곰장어와 고래고기 [부산고래고기맛집] '자갈치옥이집'의 산 꼼장어와 고래고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차례를 지내기 위해 부산 부모님 댁을 다녀오며 친구들과 가진 술자리에서 먹은 곰장어와 고래고기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 부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자갈치 시장일 것입니다. 비릿한 바다 내음에 왁자한 자갈치 아지매들의 육덕진 대화와 다양한 해산물, 그리고 서민들이 즐겨 찾는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먹거리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열게 하는 묘한 마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자갈치 시장에서 오래된 친구들과 만나 세월만큼이나 쌓여 그득한 우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중 한 친구가 단골집이라며 이끈 곳이 남포동과 자갈치 시장의 경계에 위치한 고래고기와 고래고기 육회, 연탄불 산꼼장어 전문인 '자갈.. 더보기
세종시 전의면 맛집 장담그는 집 도랫말 옛 보리밥 세종시 전의면 맛집 장담그는 집 도랫말 옛 보리밥 우리나라에는 예로부터 음식의 맛을 가리기 전에 장맛을 먼저 본다고 했습니다. 물론 여러가지 식재료를 사용해 음식을 만들기 때문에 맛이야 다양할 수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맛의 근간을 이루고 결정하는 것은 먼저 간장이고, 그 다음이 간장을 만들어 내고 남은 부산물인 된장과 그 된장으로 재 가공해 만들어진 것이 바로 고추장이라 하겠습니다. 물론 고추장이야 고추가 우리나라에 들어 온 역사 이후에 개발된 음식이라고 이야기 해 버리면 논쟁이 길어질 듯 하니 여기서는 거론치 않고 넘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젓갈을 사용하는 김치를 제외한 대부분의 음식의 간을 맞추는 기본은 간장이었으며 근세에 들어 소금을 이용해 직접 간을 하고 있지만 소금으로 .. 더보기
[논산훈련소맛집] 연무대에서 5분거리 그린성가든 [논산훈련소맛집] 연무대에서 5분거리 그린성가든 인간은 처음부터 잡식성 동물이었다고 하죠? 그렇지만 육식이 더 많았으니 '채식〈 육식'의 기억을 유전자에 담고 있는 듯 합니다. ^^ 그래서 일까요? 고기를 먹고나면 심신이 안정되고 스트레스가 사라져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실제로도 마른 오징어를 뜯어서 먹고나면 가슴 속이 툭 트이는 만족감을 가지게되어 스트레스가 많은 현대인에게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질기고 오래 씹어야하는 육고기를 먹어 주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 특히 위 그림처럼 마블링이 기가 막히게 박혀있는 한우 암소의 살치살이라면 더할 나위없겠죠? ㅎㅎㅎ 그래서 계룡도령이 향버섯으로 잘 알려진 능이버섯과 명품 한우 암소 1등급 ++ 생고기가 만난, 멋지게 즐긴 식사를 자랑질 하려.. 더보기
갑사맛집 한식대첩 시즌2 우승 갑사 수정식당 갑사맛집 한식대첩 시즌2 우승 갑사 수정식당 여러분은 한식대첩이라는 방송을 아시나요? 케이블 방송인 올리브TV에서 야심차게 준비해 시즌 2가 끝이 났는데요. 이번 시즌 2에서는 충남이 우승을 차지했답니다. 그 우승의 주역,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계룡산국립공원 갑사 입구의 식당가에 위치한 수정식당에서 간단하게 한잔 걸치고 돌아왔습니다. ^^ 찬이라고 해야 계룡도령이 먹는 몇가지만 가져다가 거기에 육전과 명태전을 안주로 한잔...^^ 3박 4일간의 부산 나들이의 피곤을 풀었습니다. 역시 명절... 접시 가득 팥시루떡이 담겨왔습니다. 여러분은 술 안주로 무엇이 가장 좋을까요? 술떡술떡 잘 넘어 간다는 말 아시나요? 바로 술 한잔에 떡 하나 바로 술떡 술떡 넘어가니 떡이 최고의 안주 아닌가요? ㅎㅎㅎ 하지만 .. 더보기
공주맛집 공주대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한우암심스테이크 공주맛집 공주대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한우암심스테이크 공주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공주대교와 공산성, 금강교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공주시의 진정한 스카이라운지... 이렇게 볼 수 있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18층 높이에서 내려다 보는, 진정한 스카이라운지... 바로 공주대학교 비전하우스 18층에 위치한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에서 바라 본 공주의 모습입니다. 공주대학교 비전하우스는 2005년 9월에 완공한 현대식 기숙사로 남녀 4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18층짜리 건물인데 2006년 11월 14일 1998년 02월 ~ 2003년 02월까지 제 15대 대통령을 지낸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6년 11월 15일 공주대학교 음악관에서 있은 '민족의 운명과 우리교육'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위해 공주를 .. 더보기
[논산연무대맛집]연무대에서 5분 그린성가든 품격있는 상차림과 60일 숙성된 1등급 한우 맛 [논산연무대맛집] 품격을 먹는다 논산훈련소맛집 연무대에서 5분 그린성가든 품격있는 상차림과 60일 숙성된 1등급 한우 맛 논산훈련소맛집 그린성가든 60일 숙성한우전문점의 봉침 삼겹살 http://blog.naver.com/mhdc/220218726567 지난 해 12월 23일 처음으로 그린성가든을 찾아 봉침 삼겹살과 정성이 가득한 품격 높은 기본찬에 매료되어 위 링크의 글을 올리며 1등급 한우를 60일간 숙성시킨 소고기를 반드시 먹으러 다녀 오겠다고 다짐을 한 계룡도령이 드디어 그린성 가든의 60일간 숙성시킨 1등급 한우를 먹고왔기에 이렇게 자랑질 해 봅니다. ^^ 하늘은 잔뜩 흐려있고 금방이라도 눈이나 비가 쏱아질 듯한데 금요일 오후라서인지, 저녁을 먹기에는 이른 시간인 5시라서인지 대체로 조용합니다... 더보기
[공주 맛집] 맛은 기본 이제는 무한리필. 바비큐 맛집 공주 바베큐파티 [공주 맛집] 맛은 기본 이제는 무한리필, 바비큐 맛집 공주 바베큐파티 공주 금강변에 새롭게 오픈한 특별한 바비큐 전문점 맛과 무한리필로 감동을 주는 '바베큐파티' 지난 1월 19일 세종시로 취재를 위해 다녀 오다 애마의 개스가 다 되어서 충전을 위해 가던 중 강변 우측에 자리한 커다란 간판을 보고 호기심 때문에 오후 4시 30분 경이고, 저녁을 먹기에는 좀 이른 시간이었지만 들어섰습니다. 어랏??? 입구에 커다랗게 붙어 있는 메뉴와 가격표... 13세 이상 1인 16,000원에 바비큐가 무한 리필~~~!!! 12~8세 초등학생 11,000원 / 7~3세까지는 7,000원 오마나... 대박!!! 바베큐파티의 가게 안으로 들어서니 온통 인디언 관련 물품들이 가득합니다. 아메리카의 원래 주인이던 원주민 인디.. 더보기
'시가 있는 밥상' 오인태시인이 극찬하는 남해맛집 미조항 촌놈횟집 '시가 있는 밥상' 오인태시인이 극찬하는 남해맛집 미조항 촌놈횟집 지난 해 12월 30일 남해로 해넘이 해맞이 행사를 위해 다녀왔습니다. 사실 이맘 때 쯤의 남해는 젓볼락이라고 부르는 작은 볼락을 잡으로 다녔는데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방파제에서 미끼도 없는, 반짝이가 달린 카드낚시채비로 몇 시간만에 쿨러 한 가득 잡는 것은 일도 아니었답니다. 그렇게 잡은 볼락으로 잔 것들은 즉석에서 젓갈을 담가버리고 좀 큰 녀석들은 제주도 자리돔 처럼 비늘만 벗긴채 머리를 잡고 꼬리부터 아작 아작 씹어서 먹는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특히 억센 지느러미의 식감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특별한 맛을 선사하는데... 밤이 새도록 모닥불 곁에 둘러 앉아 비워대는 소주병은 헤아릴 수없을 만큼 쌓여가곤 했답니다. ^^ 그런 남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