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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공주맛집?] 지인들이 추천한 생선구이집 가나잔치의 값비싼 실망 [공주맛집?] 지인들이 추천한 생선구이집 가나잔치의 값비싼 실망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 그런 것 같습니다. 11월 1일 계룡도령의 포스트에 덧글로 생선구이집을 소개 받고 마침 11월 3일 오후 2시 충남도청 도정평가단 공주시 현장평가가 금학동생태공원에서 있어 금학동 주민센터 앞에 있다는 가나잔치라는 음식점으로 향했습니다. 추천인도 있고, 계룡도령과 친분이 있는 모 언론사의 기사도 있고해서 기대가 엄청 컷답니다. ^^ 음식점은 금학동 입구에서 바로 보이는 자리라 눈에 잘 뜨여 찾기는 쉬웠답니다. 사실 음식점에 혼자 가는 것은 평소에도 참으로 미안한 일이라 생각하는 계룡도령인데 이날도 그랬답니다. ㅠ.ㅠ 들어서자마자 생선구이로 1인분 주문하고 주변을 둘러보니 시간이 점심시간이 끝난 13시 경이었는데도 식.. 더보기
[계룡산갑사맛집] 추어탕과 전라도 손맛의 하대 삼거리식당 [계룡산갑사맛집] 추어탕과 전라도 손맛의 하대 삼거리식당 지난 10월 7일 제천과 충주를 거쳐 저녁 늦은 시간 도착한 계룡산... 시간도 시간이지만 제대로 먹은 것이 없어 출출한 상태라 지난 9월 12일 새롭게 문을 연 하대 삼거리에 위치한 '하대삼거리식당'으로 발길을 향했습니다. 마침 돈도 없고 해서 추어탕을 한그릇 시켜 먹다가 제대로 된 전라도식 손맛에 반해 소개해 봅니다. 사실 계룡산 인근에는 나름 맛있는 집들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습니다만 작년에 사라져 버린 계룡산 추어탕의 빈 자리가 무척이나 크게 느껴졌는데... 우연히 들르게 된 이곳 하대삼거리식당에서 추어탕을 하기에 먹어 보고 이웃의 지인들과 함께 삼겹살을 한번 먹어 보려고 10월 10일 다시 찾게되었습니다. 단지 삼겹살을 시켰는데 마치 정식 .. 더보기
제천시 봉양 맛집, 돼지냄새없는 순대국이 맛있는 웅지순대국 맛따라 멋따라 물처럼 바람처럼 제천시 봉양 맛집, 돼지냄새없는 순대국이 맛있는 웅지순대국 지난 10월 7일 제천을 다녀왔습니다. 제천시 봉양읍 봉양미소치과에 시원치 않은 치아 치료를 위해서 인데 이날 우연히 발견한 순대국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사실 제천시가 그리 큰 도시도 아니고 거기다 봉양역이 있는 봉양읍도 작은 시골마을에 불과합니다. 그러다 보니 마땅히 갈만한 식당들이 거의 없다고 보면 맞을 듯 합니다. 그래서 치과 검진이 일차적으로 끝나고 점심시간이라 지난 번 참 맛있게 먹은 기억을 되살려 특별한 녹두삼계탕을 먹기위해 제천봉양맛집 봉양삼거리 안경다리가든 녹두삼계탕으로 가는데 미처 못 가서 우측에 작은 식당인데 차와 사람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일행과 가 보았습니다. 들어서 보니.. 더보기
논산맛집 정해물칼국수 토종족발과 어우러진 해물볶음면이 일품 논산맛집 정해물칼국수 토종족발과 어우러진 해물볶음면이 일품 2009년부터 계룡도령의 단골이 되어버린 논산맛집 정해물칼국수 이야기를 좀 해 볼까요? 딱 한가지만으로 5년을 넘게 단골로 다니는 이곳 정해물칼국수는 토종족발 해물칼국수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인데 계룡도령은 오로지 토종족발에 꽂혀서 여태 단골로 다니고 있답니다. ^^ 정해물칼국수는 아주 작은 가게이지만 논산 동성초등학교와 이웃해 있는데 무료 공영주차장이 도로 건너편에 있어 주차에는 아무 문제가 없는 곳이기도 합니다. 테이블 몇개가 전부인 가게의 모습이 아주 소박하죠? ^^ 이곳 정해물칼국수와 계룡도령이 단골이 된 것은 그저 음식의 맛만이 아니라 고객을 대하는 주인 부부의 정성 때문이기도 한데, 무엇 하나라도 더 좋은 재료로 만들려 하고, 하나를 .. 더보기
홍어요리전문점 영산홍어 홍탁삼합[유성맛집] 홍어요리전문점 영산홍어 홍탁삼합[유성맛집] 블친님들은 홍어 좋아하시나요? 요즘은 잔칫상에 홍어가 빠지면 않된다고하던 백제 문화권의 사람들은 물론이고 나주 영산포 분들이나 흑산도분들도 별로 즐기지 않는다고하는 정도이니... 하지만 계룡도령은 무진장 좋아라 한답니다. ㅎㅎㅎ 벌써 더위가 마지막 기승을 부리던 8월의 어느날 다녀 온, 정말 푸짐하고 다양하게 홍어를 즐기게 해 주는 곳 유성맛집 홍어요리전문점 영산홍어를 소개할까 합니다. 흑산도식 홍어요리와 나주 영산포식 홍어요리의 차이를 모르는 분이라면 인터넷으로 한번 검색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지금부터 삼합이라고 대표되는 영산포식 삭힌 홍어요리 이야기를 해 볼까요? 옛날 어느 한 때와는 달리 요즘은 흑산도 뿐만이 아니라 서해의 일부지역에서 홍어..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만난 맛있는 소곱창 신관동 신원조 소곱창 돌구이[공주맛집] 스마트폰으로 만난 맛있는 소곱창 신관동 신원조 소곱창 돌구이[공주맛집] 지난 9월 2일 통풍에 좋지 않다고 먹지 말라고하던 곱창이 엄청 당겨서 무리해서 곱창집으로 향했습니다. 그 전에 단골로 다니던 곳은 문을 열지 않은 상태라 부득이 근처의 신 원조 소곱창 돌구이집으로 들어섰습니다. 먼저 소곱창 돌구이를 한판 시켜두고보니 계룡도령의 분신이라 할 카메라를 두고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계룡도령이 사용하는 엘지 뷰2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담아 보기로 하였습니다. 간과 천엽... 매일 매일 주인이 직접가서 사온다는 곱창과 내장은 그저 바라만 봐도 신선함이 느껴집니다. 이날 대박은 바로 이 물김치였는데 맛이 기가 막히더군요. 지나치게 달지도 않고 신맛도 적당했는데 곱창의 느끼한 맛을 싹 씻어주는 개운한 맛이었답니다.. 더보기
국립세종도서관 4층 지중해식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호수마루 국립세종도서관 4층 지중해식 원플레이트 레스토랑 호수마루 즐기며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배를 채운다는 것과는 많이 다르죠? 먹거리가 귀하던 그런 옛날에는 배를 채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했을 때가 있었지요. 하지만 요즈음은 몇몇의 나라를 제외하고 먹거리가 없어서 배를 채우지 못하는 경우는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아~~~!!! 일부 특정의 경제적 계층에서는 하루 한끼의 라면도 먹기 힘든 사람들이 있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보통의 사람들의 삶을 볼 때 대부분 먹거리는 즐기는 수준이 된 것은 사실인 듯합니다. 출범 2년이 넘어 선 세종특별자치시에는 예전부터 있어 온 맛집도 있고, 새로이 들어선 맛집이 있는데 그중 지방도시에 국립도서관으로는 대한민국 최초로 자리한 국립세종도서관 4층에 위치한 지중해식 원플레이.. 더보기
생선구이정식 동해식당 생선구이전문점 [공주맛집] 생선구이정식 동해식당 생선구이전문점 [공주맛집] 어제가 한가위!!! 민족의 큰 명절인 추석이었습니다. 이런 날 자칫 식당이 장사를 하지 않아 밥을 굶는 수가 많았는데 여러분들의 하루는 평안 하셨는지요? ^^ 오늘은 공주의 생선구이전문점 중 하나인 동해식당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 계룡도령이 공주에 와서 산지도 꽤나 오래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아니 살면서 가장 그리운 것이 바로 싱싱하고 탱탱한 바다 생선회와 구수하게 잘 구워진 부들부들한 생선구이였습니다. 횟집이라면 성준마차란 곳이 있었는데... 아쉽게도 지나친 확장으로 어처구니 없는 곳에 자리를 잡게 되는 통에 결국 문을 닫아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두곳을 확보해 두고 있는데 한 곳은 '곰골식당'으로 그저 그런 집이지만 아쉬운대로 내륙지방의.. 더보기
공주시청 2015년「으뜸공주맛집」지정신청 진행 공주시를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2015년「으뜸공주맛집」지정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은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점 공주낙지마을의 낙지연포탕] '으뜸공주맛집' 지정 신청 공고 공주시를 대표하는 맛집을 발굴·육성하여 음식관광을 유도하고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5년「으뜸공주맛집」을 선정하여 지정신청 안내문을 공고하오니 관심 있는 업소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신청기간 : 2014. 9. 12.(금)까지 2. 신청방법 : 붙임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공주시 관광과(교동 별관)에 방문접수, 팩스접수(041-840-2320), E-MAIL접수(gj1012@korea.kr) 3. 대상업소 : - 공주시 소재 일반음식점으로 2년 이상 지속적으로 동일한 업소 (프렌차이즈 업소제외) - 1년이내 .. 더보기
화지중앙시장의 추어탕 맛집 전주추어탕[논산 맛집] 보양식의 으뜸 추어탕으로 열어가는 가을 논산맛집 중앙화지시장의 추어탕 맛집 전주추어탕 추어탕 다들 좋아 하시죠? 논산으로 침상제작용 목재를 구입하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추어탕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논산에는 엄청난 규모의 크기와 역사를 자랑하는 화지중앙시장이 있습니다. 한마디로 없는 것이 없는 시장이랍니다. 계룡도령도 공주시장과 논산시장을 두루 다니는데 논산시장의 경우 공주시장보다는 조금 더 저렴한 듯해 더 자주 이용하곤합니다. 그래서 이날도 화지동에 있는 오랜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신협제재소로 침상용 판재 주문재단을 위해 방문해 주문을 해 두고나니 마침 점심시간이라 식사를 할 곳을 찾다가 우연히 주차장 옆에서 추어탕 전문이라는 전주추어탕식당을 발견했답니다. ^^ 입구에 다양한 식물들이 자리하고 있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