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벅 저벅 무더위 속에 가을이 오고있습니다.
우리가 상상하고 느끼는 계절은 입추가 지난지도 한참이지만 거꾸로 가는 여름입니다.
언제나 이 무더위가 끝나느냐구요?
^^
걱정하지 마세요.
이미 가을에 접어 들었으니까요.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앞 대추나무의 대추가 이미 가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
이제 팔월 한가위도 한달여 남았습니다.
차례상에 올리려면 대추도 익고 감도 익고 밤도 익어야 가능한 일이니 부지런히 익고 있습니다.
너무 덥죠?
조금만 기다리세요.
여름이 물러날 날도 멀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2013년 8월 16일 익어가는 대추를 이야기하며 계룡도령 춘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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