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먹거리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에서 즐긴 맛있는 낙지볶음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에서 즐긴 맛있는 낙지볶음 낙지의 효능은 뭐 여러 말이 필요없겠죠? 식감이나 맛도 맛이지만 '타우린'으로 대표되는 낙지의 성분은 천연강장제로 널리 알려진 것이 사실입니다. 낙지의 효능이라면 뭐니뭐니해도 여름의 더위에 지친 소가 낙지 몇마리면 벌떡 일어난다는 말로 대표되니 그 약발은 의심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지난번 처음으로 공주의 낙지 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을 다녀와서 올린 글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의 특별한 낙지요리 낙지보쌈~~~!!! 에서도 소개하였지만 그날 먹은 특별한 낙지보쌈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가장 보편적인 낙지 요리인 낙지볶음을 먹어보기 위해 다시 다녀왔습니다. 점심시간을 막 넘긴 때라 가게 안은 한산한 편이었는데 낙지볶음을 .. 더보기 [공주 맛집]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의 특별한 낙지요리 낙지보쌈~~~!!! [공주 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의 특별한 낙지요리 낙지보쌈~~~!!! 낙지 좋아하세요? 계룡도령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뭐 낙지가 가진 특유의 효능도 좋지만 특히나 좋아하는 것은 질긴 듯 부드러운 식감이 손을 놓지 못하게 만듭니다. 특히 달작지근한 낙지 속살의 향기는 오랫동안 입안을 통해 행복함을 전해 줍니다. 그런 낙지 요리를 제대로 하는 곳이 공주에는 없었습니다. 아니 있었는데 찾지를 못한 것이지요. ^^ 그런데 지난 18일 드디어 맛있고도 푸짐한 집을 발견했습니다. 계룡도령이 17일부터 18일까지 이어진 1박2일간의 '대전 유성관광 팸투어'를 다니는 동안 계룡산 설위설경보존회 정각 이재선회장이 전화를 한 것입니다. 공주에 대단한 낙지집을 발견했으니 꼭 한번 가보라고... 그러면서 보쌈을 꼭.. 더보기 한겨울에 즐기는 달콤하고 향긋한 딸기!!! 한겨울에 즐기는 달콤하고 향긋한 빨강 딸기각시!!! 한겨울 달콤하게 즐기는 딸기 각시~~~!!! 오늘 사랑하는 아우가 열심히 운영하는 '푸른희망농원'이 있는 장성에서 보내 택배로 도착한 이쁜 딸기 각시들입니다. 어제 농협 계좌로 입금을 하고 오늘 우체국 택배로 받았습니다. 택배비 포함 2킬로그램에 27,000원[4팩]에 판매되는 딸기각시의 달콤한 향기가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 방안에 가득합니다. 솔직하게 이야기 해서 뭐 제철 딸기각시에 비해 끝내주게 달지는 않지만 싱싱한 딸기의 향과 이정도의 달콤함이라면 혹한의 겨울에 충분히 찬사를 보내야 할 것 같습니다. ^^ 츄릅~~~!!! 새콤 달콤~~~ 너무 싱싱해요!!! 달콤한 빨갱이 딸기 각시를 주문하면 아래의 글이 쓰인 박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 딸기 .. 더보기 경북 영주시 풍기읍 '횡재먹거리한우'에서 맛 본 값비싼 한우 갈비살 경북 영주시 풍기읍 '횡재먹거리한우'에서 맛 본 값비싼 한우 갈비살 2013년 새해를 맞아 처음 떠난 여행... 이곳 공주 계룡산에서 경북 영주 풍기읍의 동천사로 향한 여행은 혹한 속에 여러가지 에피소드를 남기며 마쳤습니다. 그 중 하나... 여행 중 빠질 수 없는 먹거리와 관련해 이야기 해 볼까 합니다. 이번 여행은 동천사의 총무스님으로 계시던 스님이 이곳 계룡산으로 옮기는, 한마디로 이사를 하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스님은 작년 허리를 다쳐 시술을 받고, 눈을 다쳐 왼쪽 눈을 실명하는 등 커다란 어려움을 겪었고 지금도 회복 단계에 있습니다. 그런 스님이 이제 동천사에서의 인연을 접고 이곳 계룡산의 토굴에서 정양과 회복을 위해 거하기로 하고 7년여의 동천사 생활을 접고 남겨진 짐을 가져 오기로 하고 간.. 더보기 좋은 재료로 만든 잔치국수가 맛있는 산성시장내 장터국수!!![공주맛집] [공주맛집] 좋은 재료로 만든 잔치국수가 맛있는 산성시장내 장터국수!!! 2012년... 뭔가 가졌던 기대가 송두리채 무너져 버리고 2013년으로 달력이 바뀐 1월 5일... 계룡산의 지인들과 공주시내의 목욕탕에 목욕을 가면서 공주시내에 사는 일행의 지인도 불러 함께 가게되었는데, 그 분이 목욕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 오려는데 시간도 그렇고 하니 간단하게 잔치국수 한그릇 하면 어떻겠느냐고 제안을 하여 가게된 곳이 바로 공주 공산성 인근 산성시장내 위치한 장터국수입니다. 목욕을 가기 전에 다슬기로 끓이는 올갱이국전문 송이식당에서 미리 점심을 먹은 계룡산 일행들은 배도 부르고해서 크게 환영을 한 것은 아니고 그러려니 하며 대꾸가 시원치 않자 개업을 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맛이 깔끔하고 제대로 만드는 잔치국.. 더보기 송이식당의 뜨끈하고 걸쭉한 해장국. 다슬기로 끓인 올갱이국 [공주맛집] [공주맛집] 송이식당의 뜨끈하고 걸쭉한 해장국. 다슬기로 끓인 올갱이국 다슬기 아시죠? 본초강목(本草綱目)에 따른 다슬기의 효능을 살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 열을 내린다. * 술에 취한 것을 깨어나게 한다. * 갈증을 멈춘다. *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 열독을 푼다. * 간기능 회복과 황달을 제거한다. * 이뇨 작용을 촉진한다. * 체네의독소를 배설한다. * 부종을 없애고 눈을 밝게 한다. * 우울증을 없애고 스트레스 해소에도움을 준다. * 칼슘이 풍부하며 골다공증을 예방한다. * 신장및 담낭 결석예방이 되는데 이유는 다슬기속에 마그네슘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 혈액속의 헤모크로빈을만든다.고 하였으며, 그래서 동의보감에서는 다슬기를 성질은 차고 맛은 달며 독은 없다. 간열(肝烈)과 눈의눈의 .. 더보기 충북 청주 산삼백숙 전문 각리촌에서 맛 본 누룽지한방오리백숙 좋은 인연이든 나쁜 인연이든 닿은 인연은 묘한 흐름을 만들어 냅니다. 지난 12월 8일 전주 나들이에서 만난 인연으로 10일 가량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머물다 떠난 54살이 되는 홀홀 단신의 한 사람... 저나 나나 내세울 것 없어 그저 그렇게 살아가는 처지라 마음을 더 쓰게 되고 잔소리도 더 하게 되었던 사람인데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금전적 피해를 남기고 법 무서운 줄 모르고 깝죽대며 거짓말을 일삼는 어처구니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 덕에 가 본 음식점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그 친구가 12월 28일 아침부터 호들갑을 떱니다. 청주로 가야한다고... 밤새 눈이 내리고도 부족했던지 아침에도 눈이 펑펑 내리고 있는데... 아침부터 서두른 탓일까요? 11시경 청주시 상당구청에 도착을합니다. 자신이 청주 사.. 더보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우렁쌈밥집, 충북 청주 강남쌈밥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우렁쌈밥집, 충북 청주 강남쌈밥 지난 12월 28일 연말을 앞두고 나선 청주 나들이... 우리나라 말 중에 '어벙한게 당구 500'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얼마 전 전주에서 우연히 알게된 53세의 아우... 계룡산에도 놀러 오고 하다 보니 알게된 것으로 본인의 말에 의하면 원광대 토목학과를 나와서 결혼을 하고 행복하게 살다가 18년전에 자신을 마중 나와 기다리던 부인과 아들이 뺑소니 교통사고로 먼저 떠나고 홀로 살아 왔으며 토목기사 자격증을 빌려주거나 하며 모텔에서 장기 투숙을 하며 살아간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계룡도령이 그 정도라면 차라리 좀 춥긴해도 월암리 토굴에서 같이 생활을 하자고 해 지난 12월 24일부터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계룡도령의 노트북으로 .. 더보기 계룡산 갑사 수정식당 돌솥비빔밥과 돼지등뼈시래기찌개 계룡산 갑사 수정식당 돌솥비빔밥과 돼지등뼈시래기찌개 12월 29일... 여러분들은 무슨 일을하며 보내셨나요? 계룡도령은 이날 전주에 사는 아우가 논산 완도수산의 막회가 먹고 싶다고 하며 4시 9분 기차로 온다하여 5시경까지 논산으로 가야했습니다. 그래서... 오전 시간을 가볍게 눈으로 뒤덮인 계룡산 갑사 일원을 돌며 산책을 즐기고는 수정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수정식당에 도착을 하니 눈 산행을 마친 사람들로 발디딜 틈이 없습니다. 그래도 반겨 맞아 주시는 김태순사장님은 마침 잘 왔다며 돼지등뼈우거지찌개를 한 냄비 내어 놓습니다. 수정식당에서 직접 담근 된장에 지난 가을 김장을 하며 말려 둔 시래기를 넣고 끓인 것이라 맛이 기가 막힙니다. 이럴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한잔의 술입니다. ^^ 막거리 몇잔을.. 더보기 충북 청주 표가네명품순두부의 버섯순두부이야기 충북 청주 표가네명품순두부의 버섯순두부이야기 지난 12월 23일 청주에 일이 있어 갔다가 우연히 맛 보게 된 순두부를 소개해 볼까요? 하복대의 로마나이트클럽의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점심을 먹을 곳은 없을까 하고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 우연히 발견한 것이 '표 명품순두부'라는 간판입니다. 순두부에 명품이라..... 음식을 하는 사람들은 손 맛이 좋은 사람이 있고, 눈 맛이 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곳은 손 맛이 있어 명품일지 눈 맛이 있어 명품일지 '급' 궁금해졌습니다. 사실 두부가 좋다는 것은 동서고금을 통해 잘 알려져있습니다. 마지막 두부의 단계로 가지 않은 상태인 끓는 콩물에 간수를 넣어 흐늘거리며 몽글몽글 굳어진 상태의 두붓살 즉 순두부를 가지고 하는 요리가 순두부찌개인데 비지의 걸러냄 정도에 따라.. 더보기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