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먹거리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산 민락동의 참도다리 세꼬시전문점 홍도횟집 부산 민락동의 참도다리 세꼬시전문점 홍도횟집 지난 봄... 한창 맛이 오른 도다리 세꼬시를 먹고 온 부산 광안리 홍도횟집이 이제야 생각 나는 것은 무슨 이유일까요? 두드리듯 칼질을 하는 낚지의 철이 돌아와서 인 것 같습니다. ㅠ.ㅠ 3월 5일 부산... 제법 많은 양의 봄비가 뿌리고 거리는 온통 추적추적한 물기로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부산.경남 본부세관을 취재하러 부산으로 향했던 계룡도령은 저녘식사를 위해 광안리 해수욕장 근처로 이동을 했습니다. 이미 사위는 어두워져 있고... 넓은 바닷가에는 각종 등불들이 환하게 밝혀지고 있습니다.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민락동회타운 쪽으로 해안도로가 급히 꺽이는 위치에 자리한 홍도횟집!!! 들어서니 이것 저것 참 많이도 붙여두었습니다. 감사장에 표창장에 상장까지...ㅎㅎ.. 더보기 [논산 맛집]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사골진곰탕과 천마추어탕집 '본가 시루봉' [논산 맛집] 뜨끈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사골진곰탕과 천마추어탕집 '본가 시루봉' 어제 가을비 치고는 많은 비가 내리더니 저녁부터 거의 영하의 기온으로 곤두박질 치는 날씨 탓에 목젖부터 비강 주변이 따끔거리며 컨디션이 썩 좋지 않습니다. 아마도 미처 대비하지 못한 건조한 실내라서 입을 벌리고 코를 심하게 곤 모양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도 멍 한 것이 영 정신이 제대로 들지도 않고, 발가락이 시린데도 앉은뱅이 컴퓨터 책상앞에 앉아 있으려니 차가운 기운이 백회까지 올라 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문득 뜨거운 것이 생각나는 아침입니다. 아니 지난 9월 논산미술창작실의 김선태 화백과 함께 한 논산시 벌곡면의 디지털시대에 아날로그 맛을 내는 한우 곰탕과 추어탕 전문인 본가 시루봉에서 먹은 뜨끈한 곰탕이 생각납.. 더보기 금지 삼백[三白]의 하나 백해무익한 설탕이야기 거대 자본이 조정하는 설탕과 여러 합성 당!!! 당은 다 해로운 점이 있지만 설탕은 백해 무익입니다. 언젠가 계룡도령에게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그 여성이 계룡도령에게 하는 말... "사람이 맵고 짠 것만 좋아하고 설탕처럼 달콤한 것을 싫어하면 독해진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달콤한 것을 좋아하면 사람이 부드러워지고 유순해진다나 뭐라나...ㅎㅎㅎ 하지만 계룡도령은 선천적[?]으로 단 것을 싫어 합니다. 독해서인지 지난 5월 10일 11시부터 시작한 금연을 지금까지 잘 지켜오고 있는가 봅니다. ㅎㅎㅎ 그래서인지 저래서인지 그녀와는 헤어졌는데... 설탕을 좋아하는 그녀는 계룡도령의 전화기를 달고 살았습니다. 한번씩 만나면 계룡도령이 통화한 모든 전화를 다시 걸어 보곤했죠. 혹시 자기외의 다른 여자와 통화를.. 더보기 계룡도령 블로그 이웃님이 판매하는 장모님표 호박고구마!!! 가능하시면 주문은 위와 아래에있는 주문하기 배너를 클릭해서 신청바랍니다. 일손이 무쟈게 줄거든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죽었다 깨어나도 인터넷을 못하시는 분만 전화로 주문해주세요. 입금계좌 : 신한은행 010-5546-0249(예금주=이영노) 무무(이영노)의 은행계좌번호와 핸드폰 번호가 동일합니다. 스스로 설 수 없다면 선물옵션을 떠나는 것이 최선입니다. 선물옵션 휴매니티 카페의 원조 선물옵션 매매일지방 카페 글쓰기 및 덧글쓰기는 등업이 되시면 쓰실 수 있습니다. 등업을 원하시면 클릭하세요. 무무의 장모님께서 직접 생산한 맛있는 호박고구마 팝니다. (선물옵션 매매일지방 = 선물트레이더 무무가 운영하는 파생 카페) 작성자 무무 더보기 [만두맛집-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 착한식당 17호]공주시 옥룡동 황해도전통손만두국 [이영돈PD의 먹거리 X파일 착한식당 17호] [만두맛집] 가장 좋은 재료만 쓴다는 공주시 옥룡동 황해도전통손만두국 며칠 전 지인과 평소 다니던 만두집인 황해도전통손만두국으로 몇년만에 갔더니 이사를 하고 없더군요. 그래서 물어 물어 새로 옮긴 곳으로 찾아 갔더니... 흐미 수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도착한 시간이 12시 30분경... 마침 점심시간이기도 하지만 예전보다 사람이 더 많아서 궁금해 하며 사람들에게 물었더니 TV에 맛집으로 착한식당으로 소개가 되어 황해도전통손만두국에서 질 좋은 만두 먹으려고 줄을 서 있다는 것입니다. '황해도전통손만두국'집은 사실 공주에서 좋은 재료를 사용하는 음식점으로 유명한 집입니다. 원래는 이 위치에서 좀 떨어진 공주시 옥룡동 305-15에 위치해 .. 더보기 독성 강한 양약 복용으로 나빠진 간을 위해 인진쑥 엑기스 복용 중 지난번 공주의료원 피부과에서 받은 엉터리같은 양약 처방으로 원하던 치료는 되지 않고 오히려 간이 상해서 오랬동안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뭐 사실은 줄어들 줄 모르는 음주 습관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한번 골로 간 간의 회복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큰 맘먹고 인진쑥엑기스를 구입해서 먹고 있습니다. 삼척에 계신 스님으로부터 구입한 것인데... 시중에서는 5만원 정도면 구입이 가능하지만 신뢰라는 것 때문에 평소 지인관계인 스님에게 그 2배인 10만원에구입한 것입니다. 강원도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인진쑥과 감초만 넣고 법제한 것이라 믿음도 가지만 불사에 작지만 도움도 되리라 생각한 것입니다. 현재 5일째로 접어드는데... 먼저 입안의 텁텁한 기운과 눈의 열감이 사라지고 배변 양이 많아졌습니다. 아마도 몸속.. 더보기 정안밤으로 유명한 공주, 맛있는 공주밤이 드디어 출하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 밤을 찌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밤 옥광... 단단하고 맛있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지구상 최고의 밤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모양이 좀 이상하죠? ㅎㅎㅎ 진짜 맛있는 밤은 저렇게 먼저 익어 터져 버린 밤들입니다. 하지만 상품성이 떨어진다는 이유 하나로 선택되지 못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 품질은 떨어져도 모양 좋고 보기 좋은 것만 찾는 현실이 맛있는 다른 여러가지들을 판매되지 못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계룡도령은 지금 기대를 가득 안고 맛을 보려고 합니다. 아마도 지금 출하되는 옥광이라도 저 밤의 70%정도의 맛밖에는 못낼 것입니다. 올해는 유난히 밤값이 비쌀 것 같습니다. 연이어 닥친 3차례의 태풍 때문에... 안타깝습니다. ㅠ.ㅠ 생산되는 물량이 적어 가격이 비싸고 수요가 넘쳐 .. 더보기 예산 맛집이라...명불허전? 유명무실 초심을 잃어 버린 음식점 이야기 어제 2012 기호유학 인문마당 4차 유홍준의 '추사 김정희의 삶과 예술' 특강을 듣기위해 예산으로 향했습니다. 충남역사박물관 민정희 팀장과 함께 11시경 공주를 출발하기로 하여 미리 점심 식사를 할만한 곳을 검색했더니... 추사 김정희고택으로 가는 길이거나 근처에 자리한 음식점을 찾기란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그래서 예산시장 근처에서 물어 물어 찾아 간 한우숯불갈비집. 대낮부터 갈비를 뜯기는 그렇고... 그냥 갈비탕을 먹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50년이 넘었다는 예산의 유명한 갈비집에서 맛 본 갈비탕입니다. 한우라며 한그릇에 11,000원인데... 맛은 영 실망이었습니다. 갈비는 냉동한 고기를 해동도 하지 않고 삶았을 때 나는 냄새가 나고, 고기의 맛도 기름진 느낌이 한우에서는 나지 않는 지나친 고소.. 더보기 [아산맛집] 외암민속마을 명물 솔뫼장터의 수수부꾸미와 소박한 묵밥 아산맛집 외암민속마을 솔뫼장터의 명물 수수부꾸미와 소박한 묵밥 9월 2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팀 그리고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인 계룡대 삼군본부 영관장교 가족들과의 '2012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 추사 김정희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이야기' 탐방 마지막날 마지막 방문지인 추사 김정희의 처향인 건재고택이 있는 아산의 외암민속마을[http://www.oeammaul.co.kr]에 도착을 했습니다. 지난 5월 12일(토) 아산외암민속마을(중요민속문화재 제236호) 교수댁에서 우리나라 지성사에 한 획을 긋고 계신 정옥자 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를 모시고 '조선시대 선비의 삶과 선비정신'에 대한 특강과 아울러 국악계를 대표하는 명창 안숙선 선생과 함께하는 우리 소리 여행 '2012 기호유학 인문마당' 첫마.. 더보기 서산맛집 개심사 입구 산채비빔밥과 우렁깻묵된장이 일품인 고목나무가든 서산맛집 개심사 입구 산채비빔밥과 우렁깻묵된장이 일품인 고목나무가든 9월 1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충남역사박물관팀 그리고 대한민국 국방의 중심인 계룡대 삼군본부 영관장교 가족들과의 '2012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 추사 김정희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이야기' 탐방 중 서산 개심사내에 있는 추사의 11대 조모 상산 황씨 묘역 묘비에 쓰여진 추사의 글씨를 만나기 위해 다녀 온 일정 중에 만난 시골스럽지만 정겹고 푸근한 인심이 느껴졌던 음식점을 소개할까합니다. 이번이 4번째인 '2012 기호유학 인문학 포럼'의 '추사 김정희를 찾아 떠나는 인문학 이야기'의 진행을 하는 충남역사박물관팀이 탐방 스케줄에 맞추어 선정한 저녁을 먹는 식당이라 별 기대를 하지도 않은 상태에서 찾은 곳입니다. 입구부터 식물들이 어수선 할 정.. 더보기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