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도령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 계룡산 갑사 산사음악회 [풍경1] 해바리기의 연주와 노래를 하는 도중 대웅전 앞에서 웬 꼬맹이가 음악에 맞춰 춤을 춘다.ㅎㅎㅎ귀여운 녀석... 아바인 듯한 사람이 낚아 채 가기전까지 계속 저런 춤을 추고 있었다.춤을 추며 짓는 표정이 압권이었다. 오천사가 담아 준 내 모습 전투형 망원이 꽤 그럴싸 하다.ㅋㅋㅋ 마주보기 놀이 중~~~ㅎㅎㅎ TJB 모닝와이드 외 VJ 유상현사진을 보내줘야 하는데...이사를 하면서 명함을 어디다 둔 것인지 찾을 수가 없다. 강렬한 포스의 스님장비가 장난이 아니다. 과연 디카 보급률 및 DSRL 사용률 1위 나라 답다. 논산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 원장님처럼 마치 구도자의 모습[손영기원장님 주장]으로 사진담기에 열중이다. 이분 역시 마치 구도자의 모습[손영기원장님 주장]으로 사진담기에 열중이다. 계룡산 갑사 사중.. 더보기 구룡암에서 월하감따기 체험을 마치고... 26일 아침...드디어 구룡암의 월하감을 따는 날 25일 계룡산 갑사의 산사음악회장에서 만난 오천사와 용성이...그리고 성아님과 검도4단의 부군 귀여운 딸과 아들이 음악회 중간 도착을 하였다. 음악회를 마치고 저녁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대구에서 오시는 골목대장님[나는 대전에서 오시는 줄 알고 안내를 소홀히 하여 고생을 시켰슴 ㅜ.ㅜ]을 기다리다드디어 우여곡절 끝에 갑사 수정식당 앞에서 만나 구룡암에서 저녁식사를 하고서울에서 오시는 미미공주님일행을 기다리다 너무 늦어지는 관계로 일단 내 죽림방으로 향했다. 죽림방에서 구수한 메밀차를 놓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고구룡암에서 지산스님 몰래 한잔의 정차를 나누는데...10시20분쯤 드디어 폭우와 엄청난 차막힘을 뚫고 갑사주차장에 도착!!! 일행 중 4명의 남자.. 더보기 가을 계룡산 갑사 산중음악회를 다녀와서...[2008년] 2008년 10월 25일 주지한 바대로 계룡산 갑사에서오전 8시 부터 창건 1588주년 개산대제와 순국416주년 영규대사 추모제가오후 1시부터 제8회 산사음악회가 열렸다. 오전의 행사에는 이것 저것 일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하고 산중음악회에만 참석을 하였다.갑사로 가는 길은 차로 가득차 버렸고...그 꼬리는 끝을 모르고 이어져 있었다.한마디로 계룡산 갑사에 빈곳이란 곳에는 모두 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그렇게 산사로 오르는 길...이제 물들기 시작하는 계룡산의 단풍들...11월 중순에나 가야 단풍이 절정을 이룰 것 같다.보장각앞에서 한창 대중 점심공양이 이루어지고 있어 나도 끼어앉아 비빔밥을 한그릇 맛나게 먹고 대웅전앞으로 향했다. 갑사 삼신불괘불탱 (甲寺三身佛掛佛幀) 괘불이란 절에서 큰 법회나 의식을 행하.. 더보기 계룡산 갑사 구룡암 가을풍경 댕그랑...울리는 구룡암 풍경소리아래가을은 이미 그렇게 물들어 있다. 이슬도 아닌...빗물도 아닌... 허허로운 찬바람이 가슴을 훑고...시리도록 파란 하늘에는 무심한 구름만이 흐른다. 돌고 또 돌아 바다로 가는 물처럼...바다에서 다시 돌고 또 도는 물처럼인간은 삼생을 넘나 드는데굳은 살처럼 붙어 따르는 미련은... 그저 물처럼 바람처럼그렇게 살다 가리... ♬ 소리새 - 가을나그네난 낙엽이 지는 날은 난 꽃잎이 지는 날은난 그리워 지네요 님과 사랑의 밤난 낙엽이 흩어진 날 난 꽃잎이 흩어진 날난 사랑이 흩어진 날 이 길을 가야하나사랑이 흐르던 길 바람이 불어오면가을에 지친 나는 어디로 가야하나난 은하의 별 내리면 난 이 밤이 깊어가면난 가을이 다해가면 추억에 웁니다낙엽이 흩어.. 더보기 전북 장수군의 주 논개 생가를 다녀와서... 논개의 성을 아는가? 성이 주씨란다.주 논개... 지난 10월 19일 블로그 이웃인 꽃 사진쟁이들과 같이 장수군 장안산을 갔다가 돌아 내려오는 길에논개의 복원해 둔 생가와 가묘가 있는 "주 논개 생가터"를 방문 했다.원래의 생가터는 대곡저수지의 물아래 잠겨있는데...수몰되기 전돌멩이 하나 기둥 하나까지 다 옮겨서 그대로 복원하였다고 한다.ㅎㅎㅎ대단한 것은 집안의 우물까지도 그대로 옮겼다는 것이다. 논개 생가 입구 매점 뒷편의 여여로운 모습의 단풍나무와 벤취 새들의 분변이 묻어 있어 앉기는 좀 그렇지만...벤취란 언제나 누구나 기대어 앉아 쉴 수있는 편안한 느낌을 주어 볼때마다 늘 앉아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연못가에 단아정이라는 정자가 고즈넉한 모습으로 서 있다.물에 비친 모습을 담기는 했는데...당일 .. 더보기 전북 장수군 장안산행 길위의 가을 단풍 단풍이 멋진 장소라고...이미 누군가가 사진을 담고 있는 곳에 차를 세워서 사진으로 남기자고 한 주장 몰지각하다고 폄하 하고자신이 더 사진을 많이 담은논산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원장은 각성하라!!!각성하라!!!각성하라!!! 열정적으로 몸을 던져 사진을 담는 나에게 기교니 뭐니 하면서 비방을 일삼는논산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원장은 각성하라!!!각성하라!!!각성하라!!! 장수군 장계에서 장안산 무룡고개를 향하는 길의 벗나무가 가을이라 붉은 옷으로 치장 한 모습을땅바닥에 엎드려 담았다.봄에는 벗꽃으로...이 가을엔 붉게 물든 단풍으로...바닥에 낙엽만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앞과 뒤가 S자로 꺾여 길 끝이 보이지않는 멋진 길이었다. 장안산 산행에 만난 오라 오라 손짓하듯 반기는 단풍들... 하산 후.. 더보기 한국마사회의 장수경주마목장을 다녀오다. 지난 10월 19일...설렘 때문에밤새 한숨 자지 못하고블로그 이웃청수난댕이[http://blog.naver.com/jhk5004k ]의 오천사와 늦둥이 용성이,논산의 손소아청소년과 손영기[http://blog.naver.com/ykson1029]박사님,푸름이[http://blog.naver.com/gane54]님 부부과 지난번 약속한 억새 및 들꽃 나들이를 위해 장수의 장안산을 들러 한국마사회[http://company.kra.co.kr/]에서 운영하는장수경주마목장[http://company.kra.co.kr/enterprise/company/company.jsp?Act=com&Sub=26]을 들렀다. 본관 입구에는 손영기박사님의 아랫동서인 장수경주마목장장이 나와서 우리 일행을 맞아 주었다. 먼저 홍보.. 더보기 10월 조릿대 산죽 약용식물 약초 산야초 꽃 야생화 ↑개화한 모습 ↓낙화 후의 모습 조릿대 / 조릿대꽃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의 대나무. 학명 Sasa borealis 분류 화본과의 대나무 분포지역 한국·일본 크기 높이 1∼2m 산에 가면 키 작은 대나무를 볼 수 있는데 이대나무의 이름은 조릿대이다. 산에서 흔히 볼 수 있어 산죽이라고도 한다. 조릿대는 번식력이 강해서 조릿대가 자라는 곳에는 다른 식물이 자랄 수 없어 숲속의 천덕꾸러기로 불리기도 한다.다년생 상록성 대나무류로서 줄기는 곧게 서며 높이 1∼2m, 지름 3∼6mm이고 마디는 융기치 않고 마디 사이는 역모(逆毛)와 흰 가루로 덮이지만 4년째에는 벗겨져 없어진다.절간(2~10cm)보다 길고 강모가 드문드문 있으며 가지가 날 경우에는 원줄기가 나출한 채로 가지의 기부를 세게 마는 특성이 있다. 잎.. 더보기 10월 정영엉겅퀴 깃잎정영엉겅퀴 흰고려엉겅퀴 흰잎고려엉겅퀴 산야초 야생화 들꽃 꽃 10월 19일 이 가을가슴 따뜻한 블로그 이웃들과 장수군 소재 장안산에 억새를 보러 갔다.무룡고개에서 접어들어 백두대간의 줄기인 백운산가는 길과 갈라지는 길을 따라 장안산으로 올랐다. 초입45도 정도의 경사를 미그러 지며 가는 줄에 의지하여 기어[?] 올라 능선에 닿았다.가을 가뭄으로 길은 푹석거리는 먼지로 가득해 좀 곤란을 겪었다. 조금 오르다 보니 길은 평지 처럼 순탄하다.길가 이곳 저곳에서 계룡산에서는 보지 못한 것들이 눈에 많이 띈다. 금강분취[추정]로 추정 했던 것은 블로그 이웃인 꽃문[http://blog.naver.com/meesunny]님께 문의 결과 정영엉겅퀴란다.비슷한 것으로 깃잎정영엉겅퀴와 [제일 아래의 사진으로 추정됨] 흰고려엉겅퀴가 있다고 한다.이곳 저곳 검색을 해 보니 흰고려엉겅.. 더보기 장수의 장안산,논개생가,장수경주마목장을 들러 장수 한우를 먹고~~~ 아침 8시...웬일인지 이 나이에도 설렘이 존재 하는 모양이다.밤새 한숨 자지 못하고지난번에 약속한 억새 및 들꽃 나들이 때문에 장수의 장안산으로 가기위해 준비를 하고죽림방에서 블로그 청수난댕이[http://blog.naver.com/jhk5004k ]의 오천사와 늦둥이 용성이랑 논산으로 향했다. 논산에서 손소아청소년과 앞에서 손영기[http://blog.naver.com/ykson1029]박사님께구룡암의 월하감 한봉지와 지난번 받아 온 반찬의 빈 그릇을 내려놓고,푸름이[http://blog.naver.com/gane54]님 부부를 만나러 강경으로~~~ 아침 안개가 짙어 오늘의 날씨를 미리 짐작 할 수 있었다. 지금이 가을인데도 얼마나 더울지... 계절이 오락가락 한다.고소영 강부자 아마추어 이명박 정권..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0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