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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논산딸기축제 논산맛집 대장금의 흑돼지 바베큐부터 즐기자!!! 논산딸기축제 논산맛집 대장금의 흑돼지 바베큐부터 즐기자!!! 논산은 지금 딸기축제가 한창입니다. 논산딸기축제는 4월2일부터4월 6일까지 이어지는데 계룡도령이 다녀 온 어제의 논산딸기축제는 아직은 대부분 논산 주변의 사람들과 학생들이 주로 찾는 정도 같았습니다. 4일이 불금이니 토요일에 막바지 인파가 몰릴 것 같습니만 예상만으로 만족하게될 수는 없을 것이니 기대를 많이 해 봅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의 나들이에 모두가 행복한시간을 보내며 즐겁게 즐기는 그런 축제인 것 같습니다. 오후에 논산딸기축제장에 도착한 계룡도령 일행은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계룡도령과 안면도 있지만 단연 돋보이는 비쥬얼의 논산 흑멧돼지 맛집으로 잘 알려진 대장금으로 자리했습니다. 그 진정한 비쥬얼은 바로 여기의 통돼지 바베큐입니다... 더보기
충청도의 맛인가? 이맛도 저맛도 아닌 홍성 내포갈비 충청도의 맛인가? 이맛도 저맛도 아닌 홍성 내포갈비 지난 25일 충남도청 도정평가단 일반행정분과 현장평가를 위해 달려간 내포신도시에서 부지런히 오전 활동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위해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인근에 위치한 내포갈비로 향했습니다. 내포갈비라 해서 근사하게 갈비라도 뜯으며 점심을 먹을 수 있으려나 했었는데 왠걸... ​ ​ 도정평가단 각자 부담으로 8,000원짜리 영양밥으로 점심을 먹었답니다. ㅎㅎㅎ 미리 예약이 된 상태라 들어서니 상차림이 되어 있습니다. 돈 가치가 이렇게 없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8,000원짜리 밥인데 남의 고기라고는 통 채로 먹는 멸치가 고작입니다. ㅠ.ㅠ ​ ​ 어쩌면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서 육고기를 배제시켰는지도 모르겠지만...ㅋ​ 계룡도령의 눈에.. 더보기
논산맛집 삼양숯불갈비에서 즐긴 향긋한 곰취와 고소한 삼겹살!!! 논산맛집 삼양숯불갈비에서 즐긴 향긋한 곰취와 고소한 삼겹살!!! [충청도 음식점 논산 맛집] 여러분 삼겹살 좋아하세요? 계룡도령도 참 좋아한답니다. ^^ 이번에 우연히 알게된 논산 맛집 삼양숯불갈비에서 늘참 영농조합법인에서 가져 온 곰취와 함께 한 삼겹살의 맛을 소개할까 합니다. ^^ 삼양숯불갈비는 그리 크지 않지만 논산 시청 주차장옆에 위치해 있으며 좋은 식재료로 조리한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인기 또한 높다고, 자신만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 들어서자 홀에는 한 팀만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방안에는 한잔 즐기는 분들이 들어 있어 구석자리로 자리를 잡았네요. ^^ 먼저 가져온 곰취를 주방에 부탁해 깨끗이 씻어 달라고 부탁을 드렸답니다. ^^ 자리에 앉자 상차림이 시작되고 친숙한 재료로 만든 기본찬들이 차.. 더보기
부드러운 맛 고복저수지 용암골 참숯통돼지갈비[세종시맛집] 부드러운 맛 고복저수지 용암골 참숯통돼지갈비[세종시맛집] 계룡도령이 이곳 저곳 다니면서 가끔씩 맛집을 소개하는데 세종시에도 다양한 맛집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2월 24일 고복저수지로 봄맞이 나들이 하면서 저수지변을 두르다 용암골이라는 음식점 간판이 눈에 뜨여 들어 섰습니다. 작년 언젠가 세종시에 살면서 다음블로거로 활동 중인 까만콩으로부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들은 이야기도 있고 하여 고민없이 관광지 음식점으로 들어 선 것인데... 사실 처음 가는 집이라 살짝 고민은 좀 되죠? ㅎㅎㅎ 시골의 그저 그런 음식점 정도로 생각하고 주변을 한번 둘러 보았는데 깜짝 놀랄만한 시설을 만났습니다. 다름아닌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연기와 기름기 등을 잡아 주는 집진집연설비가 거창한 모습으로 자리한 것인데 대한민.. 더보기
지장수 재배 새싹 비빔밥과 돼지수육이 맛있는 세종시맛집 초록너울 지장수 재배 새싹 비빔밥과 돼지수육이 맛있는 세종시맛집 초록너울 벌써 해가 바뀌어 작년이군요.(음력으로...ㅎㅎㅎ) 1월 27일 세종특별자치시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을 치르고 마침 저녁 시간이라 식사 자리로 향했습니다. 현세종시청에서 가까운 곳으로 초록너울이라는 곳인데 사실 작년 여름에 추천한답시고 함께했던 음식점이 그리 기대에 미치지 못해 이번에도 그러려니하고 함께 했답니다. ㅠ.ㅠ 음식점으로 들어서니 예약이 되어 있는지라 미리 기본적인 상차림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 '초록너울'에서는 조리와 채소재배를 지장수로 하여 맛과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기대를 가지고 이리저리 살피며 맛을 제대로 한번 느껴 보기로 했습니다. 지장수의 효능이야 굳이 글로 설명하지 않아도 경험을 통해 채득해 .. 더보기
[공주맛집]한우암소갈비탕의 깊고 구수한 맛 시장정육점식당 [공주맛집]한우암소갈비탕의 깊고 구수한 맛 시장정육점식당 갈비탕 좋아 하세요? 제대로 된 한우암소 갈비탕 말입니다. ^^ 광우병 때문에 요즘 수입 소고기 원산지를 미국이라고 하는 곳은 거의 없고, 뉴질랜드나 호주라고 밝히는 수입쇠고기 갈비탕이 대부분이죠? 그런데 정말 궁금한게 2000~2013년까지 총 108만 7000톤이 수입된 미국산 쇠고기는 다 어디로 갔을까요? 그렇게나 많은 양의 미국산 쇠고기는 대부분이 원산지를 속여서 판매되고 있다고 하는데 2012년 자료에서 미국산 쇠고기를 원사지 표시를 하지 않은 경우가 전체의 단속건수의 약35.9% 나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산 소고기를 국산으로 표기하는 비율은 약 2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2013년도는 제대로 된 통계가 나오지 .. 더보기
[논산노성맛집]봉화회관의 구수한 청국장과 비빔밥 [논산노성맛집]봉화회관의 구수한 청국장과 비빔밥 사람은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 중 먹는 것과 보고 즐기는 것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게되면 더 없이 좋은 경우가 되는데 요즘 계룡도령이 자주 만나는, 아니 거의 붙어 살다시피하는 두 아우님들과 서로가 즐기는 음식이 비슷해 여간 즐거운 것이 아닙니다. 지난 17일 점심시간이 지난 14시, 점심으로 청국장 먹자며 전화가 와 함께 당도한 곳이 지난번에도 계룡도령이 소개한 바 있는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봉화회관입니다. 이곳 봉화회관은 논산의 자랑이요 노성의 기둥이라 할 명재윤증선생의 후손으로 종가를 지키고 있는 윤완식 종손의 소개로 알게된 곳입니다. 계룡도령이 몇차례에 걸쳐 자랑을 한 곳이라 기대를 잔뜩하고 가게되었는데 기본 찬이 차려지자 .. 더보기
[부천중동맛집]삼방초닭한마리의 쫄깃한 산삼배양근 닭고기와 산삼배양근주 삼방초닭한마리의 쫄깃한 산삼배양근 닭고기와 산삼배양근주[부천중동맛집] 1월 6일 해상도도 엉망이고 핀트도 엉망인 렌즈 둘을 입원시키기 위해 서울로 향했습니다. 아침을 정성이 가득한 다양한 반찬과 함께 든든하게 먹고 출발을 한 덕에 고등어 구이로 늦은 점심을 먹을 때까지 허기를 느끼지 않았는데 사서 먹은 음식이라서 그런지 채 4시간 정도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허기가 집니다. ㅠ.ㅠ 그래서 달려 간 곳이 바로 부천의 중동... 부천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신중동역에서 부천시청 중간 즈음의 먹자 골목에 자리하고 있는데 이 지역을 잘 아는 아우님의 추천으로 '삼방초닭한마리'라는 음식점으로 가게되었답니다. 그런데... 삼방초가 뭐지??? 삼방초란... 인삼향기를 내는 야생초 즉 산삼, 산삼배양근을 뜻한다고 합.. 더보기
논산맛집 연산면 고향식당의 도가니탕 한 그릇[착한식당] 논산맛집 연산면 고향식당의 도가니탕 한 그릇[착한식당] 언젠가 계룡도령이 다니면서 참 좋은 재료를 쓰는 집이다라는 소문으로 찾았던 곳이 방송에 나오고 부터 더 가기 힘들어지더니 요즘은 그 열기가 식은 것인지 좀 한가하고도 여유롭게 가서 도가니탕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계룡도령의 주관적 입장 보다는 같이 간 아우들의 평을 올려 볼까요? 그런데... 아우들은 김치에도 화학 조미료 맛이 난다며 불만... 보기와는 달리 뭔가 착하지 않은 맛이 숨어 있다고 툴툴거립니다. ㅠ.ㅠ 소금도 천일염이라고 이야기 하는데... 참 애매한 대답같습니다. 양념통도 썩 깨끗하게 관리되지 않는 것 같다고 투덜거리고... 그러거나 말거나 계룡도령은 도가니탕을 주문하면서 "아주 조금의 화학 조미료라도 넣지 말고 그냥 주.. 더보기
공주맛집 시장정육점식당 공주만의 맛 로컬푸드 '미더유' 알밤육회비빔밥 공주맛집 시장정육점식당의 공주만의 맛 충남 로컬푸드 '미더유'인증 알밤육회비빔밥 육회비빔밥 좋아들 하십니까? 계룡도령도 참 좋아하는데 어제 인천에서 온 아우, 그리고 이웃의 미륵암이라는 법당을 운영하는 아우 지우법사와 함께 공주로 일을 보러 가서 인천에서 온 아우가 추천한 음식점으로 육회비빔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일반적으로 육회비빔밥 하면 그저 적당히 들큰하거나 단맛이 나고 몇가지 채소와 김부스러기가 들고 거기에 달걀 노른자가 든 정도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뭐 어느 정도이기에 이렇게 큰소리를 치나? 하며 충남 공주시 금성동에 위치한 '시장정육점식당'으로 들어 갔습니다. 음식점에 들어선 시각이 12시 40분 경... 손님으로 가득했던 가게안은 점심식사를 마친 손님들이 남기고 간 그릇들을 치우느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