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먹거리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 황후탕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 황후탕 계룡도령은 작년 궤도공영의 호남고속철도부설공사현장에서 잡부로 일을 하다 마친 이후 그 동안 한달에 몇번은 달려갔던 공주맛집 낙지요리전문점 예일낙지마을의 이름이 바뀐줄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공주 산성시장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다가 우연히 예일낙지마을이 공주낙지마을로 이름이 바뀌었고, 새로운 메뉴인 황후탕을 출시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토요일인 5월 10일 이웃의 지인들과 함께 공주낙지마을을 찾았습니다. 주인은 그대로인데 가게 이름만 공주낙지마을로 바뀌어 있더군요. ^^ 황제탕에 이은 황후탕은 어떤 맛일까? 궁금증을 이기지 못한 선택이었습니다. ㅎㅎㅎ 정말 오랜만에 들린 공주낙지마을은 토요일 오후 6시경이었는데도 여전히 손님이 많고 여기저기 예약이 .. 더보기 논산맛집 대를 이은 노성의 보신탕집 포장마차식당 논산맛집 대를 이은 노성의 보신탕집 포장마차식당 지난 5월 2일 계룡도령을 찾은 페이스북 지인과 함께 논산시 노성면의 2대째 내려오는 보신탕집으로 향했습니다. 그저 대강의 위치만 소문으로 들었고 가게 이름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리저리 찾다가 특이한 가게 이름 때문에 한참을 웃다가 들어섰답니다. ㅎㅎㅎ 포장마차식당이 뭐람~~~!!! ㅋㅋㅋ 시간이 오후 6시가 다된 상태라 마침 수육은 동이났다고해서 보신탕으로 시켰습니다. 밑반찬이라고 해야 뭐 다른 곳과 크게 차이날 것도 없고, 쌈장 역시 공장표라 전혀 맛에 대한 기대는 하지 않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ㅠ.ㅠ 다른 것은 다 원산지 표시가 있는데... 보신탕의 주 재료인 개고기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시가 없습니다. ??? 싱싱한 고추가 매운 것과 맵지 않은 것 두 .. 더보기 [계룡산맛집] 아우님과 함께 한 갑사 수정식당의 저녁 [계룡산맛집] 아우님과 함께 즐긴 갑사 수정식당의 저녁식사 연휴로 이어지는 5월의 첫 토요일 저녁입니다. 여러분의 저녁은 어떠하셨나요? 계룡도령은 페이스북에서 알게된 아우님이 찾아와 며칠을 함께 보내며 이것 저것 월암리 토굴의 잡일들을 하다가 오늘은 오랜만에 계룡산국립공원 갑사의 명소인 수정식당으로 발길을 옮겼답니다. 사실 수정식당으로 가게된 것은 지난 밤 꿈에 수정식당의 김태순사장님의 모습이 보여 편찮은 남편도 계시고 해서 혹시 무슨 일이 있나? 하고 들렸더니 마침 생일을 맞으셨다고 합니다. ^^ 덕분에 생일 떡도 대접받고 목적한 저녁을 먹기로 하고 국밥을 시켰습니다. 찬으로 나온 것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미나리무침입니다. ^^ 그리고 오즘 너무 흔한[?] 방풍나물과 파김치도 입에 딱 맞았구요... 더보기 논산딸기축제 논산맛집 대장금의 흑돼지 바베큐부터 즐기자!!! 논산딸기축제 논산맛집 대장금의 흑돼지 바베큐부터 즐기자!!! 논산은 지금 딸기축제가 한창입니다. 논산딸기축제는 4월2일부터4월 6일까지 이어지는데 계룡도령이 다녀 온 어제의 논산딸기축제는 아직은 대부분 논산 주변의 사람들과 학생들이 주로 찾는 정도 같았습니다. 4일이 불금이니 토요일에 막바지 인파가 몰릴 것 같습니만 예상만으로 만족하게될 수는 없을 것이니 기대를 많이 해 봅니다.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의 나들이에 모두가 행복한시간을 보내며 즐겁게 즐기는 그런 축제인 것 같습니다. 오후에 논산딸기축제장에 도착한 계룡도령 일행은 주변을 두리번 거리다가 계룡도령과 안면도 있지만 단연 돋보이는 비쥬얼의 논산 흑멧돼지 맛집으로 잘 알려진 대장금으로 자리했습니다. 그 진정한 비쥬얼은 바로 여기의 통돼지 바베큐입니다... 더보기 [경천맛집] 계룡산 꼬꼬치킨의 중독성 강한 순살치즈치킨!!! [경천맛집] 계룡산 꼬꼬치킨의 중독성 강한 순살치즈치킨!!! 요즘 우연히 알게되어 계룡도령의 입맛을 사로잡은 메뉴가 하나있어 소개하렵니다. 덕분에 평소 마시지 않던 맥주를 저녁마다 마시는 통에 복부지방은 갈수록 더 무거워지고 있기도 합니다. ㅠ.ㅠ 중독성이 아주 강한 이 요리의 이름은 바로 순살치즈치킨인데 이곳 꼬꼬치킨에서 개발해 주변에서 아주 인기가 높은 메뉴입니다. 싱싱한 생살의 닭고기로 만들어 부드럽고 육즙도 풍부한데 거기다 치즈 특유의 끈적한 식감까지 곁들여져 입에 착 감깁니다. ^^ 이곳 꼬꼬치킨은 공주시 계룡면 경천리로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서 약 5킬로미터 가량 떨어져 있어 오고가기가 너무 가까워 줄창 다니고 있습니다. ㅎㅎㅎ 비쥬얼 한번 보시죠 카실카실한데다 포실포실한 .. 더보기 충청도의 맛인가? 이맛도 저맛도 아닌 홍성 내포갈비 충청도의 맛인가? 이맛도 저맛도 아닌 홍성 내포갈비 지난 25일 충남도청 도정평가단 일반행정분과 현장평가를 위해 달려간 내포신도시에서 부지런히 오전 활동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위해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인근에 위치한 내포갈비로 향했습니다. 내포갈비라 해서 근사하게 갈비라도 뜯으며 점심을 먹을 수 있으려나 했었는데 왠걸... 도정평가단 각자 부담으로 8,000원짜리 영양밥으로 점심을 먹었답니다. ㅎㅎㅎ 미리 예약이 된 상태라 들어서니 상차림이 되어 있습니다. 돈 가치가 이렇게 없는 줄 미처 몰랐습니다. 8,000원짜리 밥인데 남의 고기라고는 통 채로 먹는 멸치가 고작입니다. ㅠ.ㅠ 어쩌면 고객의 건강을 생각해서 육고기를 배제시켰는지도 모르겠지만...ㅋ 계룡도령의 눈에.. 더보기 논산맛집 삼양숯불갈비에서 즐긴 향긋한 곰취와 고소한 삼겹살!!! 논산맛집 삼양숯불갈비에서 즐긴 향긋한 곰취와 고소한 삼겹살!!! [충청도 음식점 논산 맛집] 여러분 삼겹살 좋아하세요? 계룡도령도 참 좋아한답니다. ^^ 이번에 우연히 알게된 논산 맛집 삼양숯불갈비에서 늘참 영농조합법인에서 가져 온 곰취와 함께 한 삼겹살의 맛을 소개할까 합니다. ^^ 삼양숯불갈비는 그리 크지 않지만 논산 시청 주차장옆에 위치해 있으며 좋은 식재료로 조리한다고 소문이 자자한데 인기 또한 높다고, 자신만만한 곳이기도 합니다. ^^ 들어서자 홀에는 한 팀만이 식사를 하고 있었고, 방안에는 한잔 즐기는 분들이 들어 있어 구석자리로 자리를 잡았네요. ^^ 먼저 가져온 곰취를 주방에 부탁해 깨끗이 씻어 달라고 부탁을 드렸답니다. ^^ 자리에 앉자 상차림이 시작되고 친숙한 재료로 만든 기본찬들이 차.. 더보기 처음으로 계룡도령이 해 본 싱싱한 곰취 된장박이 처음으로 계룡도령이 해 본 싱싱한 곰취 된장박이 어제는 이것 저것 한 일들이 많았습니다. 오전에는 새로이 집을 짓기 위해 낡은 광을 비워내고 정리를 했는데 소중한 물건들이 참 많이도 상해버려 가슴이 아팠습니다. ㅠ.ㅠ 그래서 오후에는 마음도 좀 다스릴 겸해서 논산 늘참 영농조합법인에서 생산한 싱싱한 곰취로 된장 절임을 하기로 했습니다. 2킬로그램 한 상자를 한묶음만 남겨두고 쌈으로 다 먹었는데 혼자서 먹으려니 양이 너무 많은 듯 해서 궁리끝에 된장에 박아 넣어 두기로 했답니다. 대부분 간편함을 쫓아 간장에 절임을 하는데 시중의 대부분 산분해간장이고, 빙초산을 넣어서 절임을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는데 건강한 먹거리라고 볼 수없어서 계룡도령은 늘 된장 절임을 고집해 왔답니다. 하지만 된장에 재료를 박아넣어 .. 더보기 천연 비아그라로 알려진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 천연 비아그라로 알려진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 지난 해 9월 30일 난방유 구입을 위해 나름의 비법으로 담근 야관문주는 주문을 받으면 아래의 모습으로 발송을 합니다. 그 전에는 우체국을 통해 발송했는데 지난 설 대목기간에 이해할 수 없는 상태로 병이 깨어져 버려 큰 혼란이 있고 난 뒤 우체국에서는 택배 접수를 해 주지 않아 요즘은 공주까지 나가서 택배 발송을 하고 있답니다. 아예 병이 그대로 보이게 하여 발송을 하니 더 조심스럽게 취급해 주어 오히려 더 안전하게 도착하는 것 같습니다. ^^ 천연 비아그라로 알려진 비수리로 담근 야관문주의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이 밝혀지는 비수리의 약리효과와 야관문주' 판매는 10리터들이 한병 단위로 합니다. 그 이유는 3개월 정도 먹어야 그 .. 더보기 논산 양촌 한라곰취와 돼지고기 삼겹살로 마친 저녁식사 논산 양촌 한라곰취와 돼지고기 삼겹살로 마친 저녁식사 한쌈 하실래예? 오늘 논산에서 먹은 저녁입니다. 논산시청앞 삼양숯불갈비에서 계룡도령이 가져간 논산 양촌면 양촌리 늘참 영농조합법인의 곰취와 질 좋은 돼지고기... 그리고 요즘 제철인 쭈꾸미까지...ㅋ 강원도에서 맛 본 자연산 만은 못하지만 곰취 향이 지깁니다. ㅎㅎㅎ 에고 배불러...ㅋ [2013년 3월 13일 논산 양촌면 곰취로 멋진 저녁을 마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