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먹거리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주맛집 공주낙지마을만의 특별한 낙지보쌈 보쌈으로 즐기는 화끈한 낙지볶음!!! 공주맛집 공주낙지마을만의 특별한 낙지보쌈 사람은 단지 배를 불리기 위해 음식을 먹지 않는다? 음식은 먹는다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즐긴다고 해야 할까요??? 계룡도령은 음식을 즐긴다고 말합니다. 왜냐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생에 딱 한 순간, 단 한번 그 순간에만 먹을 수 있는 한끼이기 때문인데 평생 다시 돌아올수없는 한 끼니를 어떻게 단순히 먹는다고만 표현하겠느냐는 의미입니다. ^^ 뭐 평소 좋은 음식만을 찾아 다닌며 먹는다는 것은 아니고 한번 즐길 때 제대로 즐겨준다는 이야기입니다. ^^ 그래서 음식점 한 곳에 꽂히면 질릴 때까지 달리는 경향이 많은데... 지금 2년째 꽂혀서 다니는 예일낙지마을에서 이름이 바뀐 공주의 낙지요리전문점 공주낙지마을입니다. 며칠 .. 더보기 고향가마솥추어탕의 깔끔한 한방추어탕[구미맛집] 가을 추천음식 추어탕 이야기 고향가마솥추어탕의 깔끔한 한방추어탕[구미맛집] 우리나라에서 소고기 등 육고기로 보양 보신을 하게된 역사는 그리 길지 않은 줄 압니다. 대부분 수산물이나 임산물로 주로 보신을 했는데 그 중 가장 인기가 높았던 재료는 바로 미꾸라지가 아니었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지난 7월 19일 구미에서 맛본 추어탕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날씨가 무척이나 무덥던 지난 7월 편찮으신 어머니를 뵙고 계룡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철없던 시절 알게되었다가 긴 세월 잊고 지낸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부산을 출발해 구미에 도착한 시간이 마침 점심시간이라 이 친구가 데리고 간 곳이 구미시 부곡동에 자리한 고향가마솥추어탕입니다. 구미시에서도 좀 떨어진 철로와 고속도로 가까이 있는 도로변에 위치한.. 더보기 쌀벌레 퇴치를 위한 방법 중 하나 쌀벌레 퇴치제 사용하기 쌀벌레 퇴치를 위한 방법 중 하나 쌀벌레 퇴치제 사용하기 계룡도령은 쌀을 가급적 현미를 먹습니다. 찹쌀도 현미 찹쌀... 그런데 살다 보면 이웃의 지인들이 백미를 주기도하고 해서 다양한 쌀이 있는데 보관을 쌀독에 하다 보면 쌀벌레가 생기는 것이 여간 고민이 아니랍니다. 현미나 쌀, 또는 콩에서 가루가 생겨있다면 이미 정치판의 흡혈귀같은 정치꾼들과 똑 같은 벌레가 창궐했다고 보면 됩니다. 이런 상태에서는 여러번 씻어서 밥을 지으면 되기도 하지만 여간 귀찮은 것이 아니랍니다. 그럴 때 현미라면 몰라도 별로 즐기지 않는 백미의 경우는 월암리 토굴을 찾는 주변 새들의 먹이로 내어 놓는답니다. ^^ 그래서 쌀벌레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서 빨간고추도 넣어 보고, 혹시나하고 계피도 넣어 보았는데 계피 주머니에 더 많은.. 더보기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에서 황제탕을 즐기며 보낸 비 내린 말복 [공주 맛집] 공주낙지마을에서 황제탕을 즐기며 보낸 비 내린 말복 말복이며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였던 지난 7일 태풍 할롱의 영향으로 계룡산에는 부슬부슬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사람은 아니지만 말복이라면 계룡도령은 은근히 제대로 된 복식을 먹어 주어야한다는 부담감 같은 것이 있습니다만,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래서 이웃의 지인과 함께 공주로 내달렸습니다. 바로 낙지요리전문점인 공주낙지마을로 말복을 맞아 복날 음식으로 몸 보신을 하기 위해서였죠. ^^ 4인으로 미리 예약을 해 둔 상태라서 도착하니 테이블 셋팅이 완료되어 있습니다. 정갈하게 차려진 열무김치와 깍뚜기, 그리고 절인 양파와 무장아찌, 미역냉채와 배추나물이 밑반찬입니다. 자글자글 끓는 달걀찜도 한 포스하며 자리를 잡았는데.... 더보기 택배로 받은 달콤하고 향기로운 세종 조치원복숭아 택배로 받은 달콤하고 향기로운 세종 조치원복숭아 지난 8월 2일 계룡도령은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에서 열린 제2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 (8월 2일~3일)에 다녀왔는데, 꿀맛같은 복숭아의 향과 맛에 취한 소중한 시간이었답니다. ^^ 계룡도령이 처음 참석하게된 이번 복숭아 축제가 제2회인데 많은 사람들이 연기군의 100년이 넘은 복숭아 역사 중에서 왜 2회째냐고 묻습니다. 사실 2003년 시작된 조치원복숭아축제는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서 열렸는데 연기군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바뀌면서 회차가 변경되었답니다. 그러다 보니 이번이 제2회라 하게되었는데 새로이 선출된 이춘희 세종시장의 선거 공약 중 하나가 시민들에게 보다 더 다가가는 축제였다는데 전통시장을 살리고 참여시민들의 편의도 도모하자는 뜻에 맞추어 조치원역.. 더보기 계룡도령 춘월의 흔한[?] 한우 앞다리살 스테이크 점심 계룡도령 춘월의 흔한[?] 한우 앞다리살 스테이크 점심 어느덧 7월도 마지막날로 접어 들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물처럼 바람처럼 계룡도령의 흔한 점심 이야기 입니다. 계룡도령의 점심 주 재료는 바로 신안에서 온 천일염으로 간을 한 한우 앞다리살 스테이크입니다. 15,000원에 600그램 한근을 사면 약 3장 정도의 스테이크가 나오는데 이를 잘 눌러서 각개 포장을 해 두고 하나씩 꺼내서 구워 먹는답니다. 생식에 가까운 레어로 구워졌는데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잘 구워진 양파를 곁들여 먹는데... 이럴 때 일등 공신은 연해주[바리의꿈]에서 온 된장에 박아 삭힌 깻잎입니다. 계룡도령이 평소 사리면을 삶아서 비벼먹기도 하는 NON-GMO 콩 된장인데 연해주 고려인협동조합에서 직접 재배하고 담근 된장이라 염.. 더보기 무더운 날씨에는 죽천가든의 시원한 비빔막국수 한 그릇[논산상월맛집] 무더운 날씨에는 죽천가든의 시원한 비빔막국수 한 그릇[논산상월맛집] 지난 7월 13일 우연히 가게되어 맛 본 막국수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에 반해 돌아 온 계룡도령입니다. 6,000원이란 착한 가격의 막국수가 공주 반포면에 위치한 막국수 전문점의 국수가 덜 삶아져서 치아에 떡떡 달라 붙는 것을 이야기 했더니 자신들의 컨셉트라고 주장하던 막국수의 맛을 능가하는 감동을 받고 돌아와 지난 14일, 16일에 이어 어제 또 다녀왔습니다. ㅎㅎㅎ 또 다시 달리기 시작합니다. 처음의 이유는 물막국수는 합격이지만 비빔막국수는 어떨지 확인하는 것이었는데... 비빔막국수도 물막국수와 마찬가지로 훌륭한 맛이었습니다. 그래서 소개를 해 볼까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흠이라고할까요? 튜브용기 속에 든 묽은 겨자소스와, 고추양념.. 더보기 부산맛집 원조두투집의 부산 향토음식 꼼장어껍질묵과 두투 부산맛집 원조두투집의 부산 향토음식 꼼장어껍질묵과 두투 여러분 목포는 뭐죠? 그렇습니다. 목포는 항구입니다. ㅎㅎㅎ 그럼 부산은??? 대한민국 제2의 항구도시??? 늙은 갈매기가 날개짓하며 여여로이 나는 부산 자갈치 시장... 도개교인 영도다리에서 들고 내리는 모습을 본 후 한 때 영화 '친구'로 유명세를 떨치던 자갈치 건어물 시장을 지나 본격적으로 자갈치 시장으로 방향을 잡으면 추억의 먹거리들이 많이 눈에 뜨입니다. 그 중에서 천막을 치고 장사를 하던 곳들이 사라지고 이제는 모두 점포 속으로 들어선 모습입니다. 그 중에서 계룡도령이 무척이나 좋아하는 고래고기... 하단의 이북 두할매 고래고기집을 발견했네요. 아직도 건강한 두분을 뵈니 반가웠답니다. ^^ 그리고 죽통으로 까라락, 까라락 소리를 내며.. 더보기 공주맛집 공주낙지마을 뜨거운 여름 보양식 황제탕!!! 뜨거운 여름 남자들의 보양식!!! [공주맛집] 복날 추천 보양식 공주낙지마을 황제탕 이번에는 육해공이 다 들어있는 여름 보양식의 진수 황제탕을 소개할까 합니다. 계룡도령은 18일이 초복인데 13일이 초복인줄로 착각을 하고는 보양식으로 복식을 제대로 챙겨먹으려고 지인과 함께 계룡도령이 여러번 소개한 낙지요리전문점이며 공주 맛집인 공주낙지마을로 향했습니다. 점심을 막국수로 시원하게 한그릇 들이켠 상태지만 사실 막국수가 보양식은 아니지 않나요? 미리 전화로 예약을 해 둔터라 도착하니 상차림이 말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 사실 기본 찬이래야 별것도 없지만 직접 담근 오이 피클이랑 무 짠지 그리고 김치와 배추나물... 그리고 언제나 같은 미역냉채... 그리고 황제탕을 즐기기 위한 소스입니다. 좌로부터 해산물용 .. 더보기 죽천가든의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논산상월맛집] 죽천가든의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논산상월맛집] 어제... 무척이나 더웠는데...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셨나요? 계룡도령은 이런 저런 일로 오전을 바쁘게 보냈답니다. 그렇게 바쁘다 보니 점심시간인지도 모르고 있었는데... 이웃의 스님이 점심 식사 하러가자며 와 함께 나섰습니다. 신원사 근처에 맛있는 냉면이 있으니 먹으러 가자는데... 그 근처에 제대로 먹을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 계룡도령이고, 스님도 딱 한번 가 본 곳이라 여기저기 헤매다 겨우 찾았네요. 결국 찾은 곳은 몇 번 이 길을 지나 다니다 이런 곳에도 막국수집이 있구나하고 본 적이 있는 곳이었답니다. 비포장길을 들어서서 몇미터 쯤 들어서니 조그마한 저수지가 하나 나타나고... 곧이어 딱 한 곳 죽천가든이 나타납니다. 도착한 시간이 점심시간이..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