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을을 보며... 오늘집짓기를 하던 중용접봉이 다 떨어져버려 부득이 작업을 중단하고 하산[?]을 하던 즈음...서산으로 해가 지고있었다.뜨면 지는 것이 태양이련만~~~ 오늘은 더욱 크게 가슴에 와 닿았다. 이 나이에 일을 도울이 하나없이돈마저도 없이등 뉘울 곳을 만든다고 허덕이는 나 자신을 들여다 보니... 더운 기운이 저 목구멍 아래에서 솟아 오른다. 물 처럼 바람 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er.com/mhdc 지금 혼자서 열심히 황토흙집을 새로운 개념으로 짓고 있답니다. 열열한 응원바랍니다. 최백호 - 쉰이 되면... [2007년 12월 1일 계룡산 승화산 황토흙집짓기현장에서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난 못하는 것이 없는 것 같다. ㅋㅋㅋ 대들보와 서가래설치를 위해 작업용 답단[아시바]을 설치하고... 4개의 대들보를 올리기로하고 대들보를 제작하였다. 나는 용접도 정말 잘한다. ㅋㅋㅋ저 화려한 용접비드의 진행을 보라!!!열 번짐도 극소화 되지 않았는가? 지붕을 설치하기위해 이웃의 철공소에서 갓쇼를 후불 조건으로 구입하기로 하였으나처음엔 운반까지 해 주기로 하고 개당 10만원이었던 것이 운반비를 내가 부담하라고 은근슬쩍 밀어 부치길래내가 직접 만들기로 했다.갓쇼3개가 30만원...운반비가 15만원...내가 만들어서 하면 있는 자재에나의 노력이면 될 듯해서...그래서오늘 대들보[갓쇼 대신에 내가 직접 짜기로 했다.]를 올리기 위해 작업대를 설치하고대들보를 만들었다.4개의 대들보가 필요하지만오늘 용접봉이 부족해서 2개째 만들다 중단하였다. 난 .. 더보기 감동으로 눈물이 흐릅니다. 어디 한 구석하나의 거짓도 없는 문국현이눈물을 흘리게 합니다.감동의 눈물...진정한...국민사랑의 마음을 봅니다. 그래서가슴 깊은 곳에서 복받치는뜨거운 눈물을 흘립니다. [2007년 12월 1일 12월 19일 대한민국의 부패척결을 위하여 6번을 찍으려 하며 계룡도령 춘월] 더보기 텅 비어버린 오리숲 길 아직지난 계절의 조잘거림이 채 가시지 않은 시간... 길은 이미차가운 겨울에 와 있다. ♬ 손현희 - 이름 없는 새 작사 김승덕 작곡 김승덕 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길고 기나긴 어두움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아무도 살지 않는 곳 그곳에서 살고 싶어라날 부르지 않는 곳 바로 그곳에서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로 살리라길고 기나긴 어두움 뚫고서 날아가리라 하늘 끝까지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나는 한 마리 이름없는 새 새가 되어 살고 싶어라 물 처럼 바람 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블로그 입니다. http:/.. 더보기 길! 길위의 길... 길은 어디든 있고,또, 어디로든 간다.위로 든...아래로 든... 가지 않은 길 - 로버트 프로스트 - 노란 숲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습니다.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꺽어 내려간데까지바라다 볼 수 있는데까지 멀리 바라다 보았읍니다.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한 길을 택했습니다.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그날 아침 두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날을 위하여 한 길을 남겨 두었읍니다.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수 있을 것 인가를 의심하면서.....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 더보기 이 겨울에 꽃이 피었어요~~~ 초겨울...쌀쌀한 이 날씨에이렇게 꽃이 피었다.세상의 이치를 잊은 듯... 꽃은 필때 피고질때 져야 한다. 우리네 인생도 이와 같은 것~~~나면 가는 것이고...인과가 만들어지면그 업보를 벗어야 하는 법이 생에서 지은 수많은 업보를 언제나 다 벗을까? ♬소리새 - 꽃이 피는 날에는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빛 물드는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 마음 난 어쩔 수 없어요 밤 별빛 내린 거리에 나 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 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빛 물드는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 마음 난 어쩔 수 없어요 밤 별빛 내린 거리에.. 더보기 따뜻함이 그리운 계절~~~ 혼자 산다는 것은날이 추울수록 더욱 위축된다. 그것은 음양의 조화에 따라 찾는 것이 아니라혼자만의 체온이 공허해서이다. 불놀이야작사 홍서범 작곡 홍서범 노래 옥슨80 저녁노을 지고 달빛 흐를때 작은 불꽃으로 내마음을 날려봐 저들판 사이로 가며 내마음의 창을 열고 두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꼬마 불꽃송이 꼬리를 물고 동그라미 그려 너의 꿈을 띄워봐 저들판 사이로 가며 내마음의 창을 열고 두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하늘로 떠난 불꽃을 보며 힘껏 소리치며 우리소원 빌어봐 저들판 사이로 가며 내마음의 창을 열고 두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저들판 사이로 가며 내마음의 창을 열고 두팔을 벌려서 돌면 야 불이 춤춘다 불놀이야 물 처럼 바람 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 더보기 다음 아고라 정치토론방의 폐인이되어~~~ 나는 이래서 이병박이가 좋다. 사람이 사람답지 못할 수 있는 짓은 하나도 빠짐없이 하는 그가 나는 좋다.그는 천박합니다. 그래서 좋습니다.그는 경박합니다. 그래서 좋습니다.그는 당선될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그래서 좋습니다.그는 거짓말을 너무 잘합니다. 그래서 좋습니다.그는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으면서도 국산인척했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이 좋았나 봅니다. 그래서 좋습니다.그는 마누라도 밀수꾼이랍니다. 그래서 좋습니다.그는 자식을 위장취업시켰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그는 건물의 임대수입도 속였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그는 몇백억의 재산을 가지고도 의료보험료를 대한민국에서 제일 적게 내는 부류랍니다.그래서 좋습니다.그는 온갖 비리와 부패의 초대형 백화점입니다. 그래서 좋습니다.그리고 그는 주변의 모든 것들,.. 더보기 온돌 구들을 위해 슬레이트를 올려보고... 얼어 버린 것들이 드디어 녹았다.그 피해는 너무심하게 발생했지만...어쩌랴~~~나의 불찰임을... 우선 펌프2대와 떼어 두었던 정수기 마저 동파되었다. 흙으로 벽돌을 쌓고 슬레이트를 올려 놓으면 어떻게 되는지 시험삼아 올려 보았다.마르면 어던 상태가 될지...잘되면 계속 이렇게 만들어 갈 계획인데...오늘 보니 마르려면 한참이 걸릴 것 같다. 급배수 배관부위로는 불기가 들어가지않도록 급하게 결정을 하고 격벽을 쌓았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잘 못된 듯하여 부득이 수정하기로 하고 일부분을 부쉈다.정확한 칫수에 맞추어 다시 쌓을 요량이다. 우선 지붕부터 올려두고... 힘든 일이 끝나면 뭔가로 육신을 풀어 주어야 한다.그래서 순대국밥과 생태지리...그리고 빠지지 않는 한잔의 소주 그리고 다음 아고라 정치토론방에서.. 더보기 온통 얼어붙어 버렸다. 기준줄을 따라 이어가며 기둥을 쌓고슬레이트를 겹쳐 올리고...이렇게 작업을 해야 하는데...맹위를 떨치는 추위에, 그리고 첫눈에...모든 것이 꽁꽁 얼어버렸다. 숙성을 위해 개어 둔 황토도 얼고~~~ 온돌을 만들려고 슬레이트를 받힐 벽돌을 쌓으며 사용한 흙도마르기는 커녕 저녁이면 얼어 버린다.오늘 3곳의 기둥을 쌓아두고 실험을 해본다.흙은 얼었다 녹으면 결속력이 떨어져서 쉽게 무너져 버린다. 온돌은 바닥에 슬레이트를 깔고시멘트를 부어 굳히고 지붕을 올리려 하였는데... 지붕을 먼저 작업을 끝내고 주변을 비닐로 막고안쪽에 난로를 두고 불을 때어 가면서온돌바닥을 마무리 해야 할 모양이다. 비와 날씨가 너무 힘들게 한다. 물 처럼 바람 처럼 계룡도령 춘월의 블로그 입니다. http://blog.naver.co.. 더보기 이전 1 ··· 51 52 53 54 55 56 57 ··· 7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