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먹거리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추 논산 맛집!!! 흑멧돼지로 유명한 대장금 [논산육군훈련소 맛집] 강추 논산 맛집!!! 흑멧돼지로 유명한 대장금 [논산육군훈련소 맛집]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우러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우러지려면 준 것은 얼른 잊어 버리고 받은 것에 대해서는 늘 고마워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늘 감사한 마음이 들게하는 안경점 논산 다비치안경점에 수리를 맡겨 둔 안경을 찾으러 논산으로 향했습니다. 안경이란 것이 정밀한 제품이기도 하지만 멋스러움도 함께 추구하는 것이라 계룡도령이 멋스러움에 선택한 안경태에 문제가 있어 벌써 몇차례의 수리를 받았습니다. 2010년 11월에 맞춘 안경이니 이제 수리를 해 주지 않아도 될 터인데도 끝까지 수리를 해 주는 다비치안경 논산점... 정말 감사합니다. ^^ 그런데 이상한 것 하나... 논산의 다비치안경점에 가는 날이면 어김없이 가게되는 곳이 있습니.. 더보기 [육군훈련소 맛집] 한우 육회비빔밥의 진정한 종결자 -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 며칠전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에서 양념된 한우 육회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빔밥에 넣는 육회를 양념하지 않은 상태로 시켜보았습니다. 지금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다시 군침이 마구 마구 솟구칩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ㅎㅎㅎ 상이 차려지기 무섭게 좁쌀이 조금 섞인 밥을 얹고 비벼버립니다. ^^ 반찬은 언제나처럼 간결합니다. 선지국 역시... 이번에는 시간이 잘 맞았는지 선지가 아주 부드럽습니다. 슥슥... 열심히 비비다 가만보니 고추장을 넣지 않았습니다. ㅠ.ㅠ 얼른 고추장을 투하하고... 다시 비빕니다. 맛있게... 신나게... ^^ 드디어 다 비비고는 한입 먹어 봅니다. 그런데... 뭔가 부족한 맛이 납니다. 고추장의 약간 텁텁한 맛이 비치는 것이... ?????????????? 그.. 더보기 [논산훈련소맛집]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별미 한우 육회비빔밥 오늘은 4월의 마지막날이며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 2012년이 시작된지 어제같은데 벌써 1/3을 넘어서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침, 눈을 뜨고... 아니 어제 28일부터 1박2일로 떠난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명가 탐방'을 마치고 계룡도령의 월암리 흙집으로 돌아 오며 먹고 싶었는데 아직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먹곺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무슨 음식처럼 보이시나요? 맞습니다. 잘 비벼진 한우 육회비빔밥입니다. 논산훈련소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한우육회비빔밥입니다. 논산훈련소라고 불리는 육군훈련소에서 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벼슬한우에서 메뉴에 있는 다른 음식은 다 먹어 보았는데 딱 한가지 한우 육회비빔밥만 그동안 먹어.. 더보기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갈비탕과 다른 곳의 갈비탕 비교 요즘들어 계룡도령이 근처의 논산 훈련소 맛집으로 알려진 벼슬한우로 자주 식사를 하러갑니다. 이유는 고기 때문만은 아니고 요즘 많이 나는 푸성귀 때문인데... 이번 무주 나들이에서 느낀 바가 있어 며칠전에도 먹고 글을 올린 벼슬한우의 갈비탕 이야기를 또 해야하겠습니다. 계룡도령은 다른 반찬들 보다는 야채를 더 많이 먹게 되는데...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그것은 평소에 혼자서는 준비해 먹기 힘든 것들이라서 입니다. 이날은 계룡산 동학사 입구에 자리한 넓은마음 단식원[041-824-3898]의 장연송지도교수가 선물한 중국제 약술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대체로 중국술은 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날도 싱싱한 간과 처녑 그리고 귀한 등골이 자리했습니다. 계룡도령은 평소에 그저 육군훈련소 맛집으로 소문난 .. 더보기 행복한 저녁은 계룡산 벼슬한우의 착한 한우 갈비탕으로 계룡도령은 요즘 너무 게을러진 것 같습니다. 저녁만 되면 집에서 밥을 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벼슬한우로 갑니다. 이곳은 논산 훈련소 아니 육군 훈련소에 자녀를 보내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질 좋은 한우를 착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잘 알려진 곳입니다. 이웃에 이런 음식점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계룡도령도 자주 가는데 뭐 곡 한우고기만 먹는 것은 아닙니다. 혼자서 밥을 해 먹기도 좀 그렇고 반찬도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뭐 대부분이지만...ㅠ.ㅠ] 이렇게 불쑥 나서서 한그릇 먹고 오게 되는데...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질 좋은 한우갈비탕 1인분에 7,000원... 그 모습들을 보시렵니까? 싱싱한 간과 천엽, 그리고 등골은 인연이 닿아야 먹을 수 있고, 계룡도령이 .. 더보기 비내리는 토요일 계룡산 갑사 수정식당에서 나눈 막걸리 사람이... 산다는 것은 어우러짐입니다. 오늘 공주 탄천에서 페이스북 친구 정윤칠 아우가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로 왔습니다. 서울에서의 삶과 귀농해서 자리를 잡아가며 느끼는 삶... 이야기를 나누고... 더 가슴 깊은 이야기를 위해[?] 갑사의 명소 수정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토요일 오후 많은 등산객들로 붐비는 수정식당에서 계룡도령의 늦은 점심도 먹고 막걸리 5병 비우고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 왁자한 분위기가 이제 사람들이 많이 움직일 계절임을 실감합니다. 이번 대전 세계 요리사 대회에 수정식당도 참여 한다고 합니다.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김태순 사장님 감사합니다. 더보기 계룡산 벼슬한우 논산훈련소[육군훈련소] 인근의 값싸고 질 좋은 한우전문점 계룡산 벼슬한우 논산훈련소[육군훈련소] 인근의 값싸고 질 좋은 한우전문점 계룡도령이 사는 계룡면에는 참 좋은 한우집이 있습니다. 바로 경천 초등학교 맞은편의 계룡산 한우 전문점 벼슬한우인데요. 역대 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2 제15회 계룡산 산신제 팔도 굿 한마당의 전속 사진사로 3일간 얼굴이 새카맣게 타면서 고생 고생 생고생을 한 보람이 입금되어 이웃의 정각 이재선선생과 매니저 그리고 계룡도령이 함께 저녁을 먹으러 벼슬한우에 갔습니다. 그 동안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질 좋은 한우들을 만나니 뭘 먹어야할지 고민이 큽니다. ㅎㅎㅎ 결국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먹기보다는 고루 먹어서 다양한 맛을 즐기자는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한우특수부위모듬으로 선택했습니다. 물론 새송이 버섯도 .. 더보기 봄에는 뭐니 뭐니해도 쑥국이 최고입니다. 봄에는 뭐니 뭐니해도 쑥국이 최고입니다. 부드러운 쑥 한줌 넣고 된장을 풀어 끓인 쑥국입니다. 밥 한덩이 말아서 순식간에 비워버렸습니다. ^^ 입안으로 느껴보는 진정한 봄의 향취입니다. 더보기 부산 부평동시장 환영장어구이의 장어구이[아나고] 부산 부평동시장 환영장어구이의 붕장어구이[아나고] 지난 부산경남 여행에서 지인과 나눈 한잔 술... 그리고 바닷가에서는 반드시 먹어 주어야할 바닷장어인 아나고로 불리는 붕장어 구이입니다. 장어는 이곳 계룡산에서도 가끔 먹습니다. 민물장어긴 하지만... 민물장어가 맛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가끔식은 먹고 싶은 것들이라는 것입니다. 부산에서 나고 자란 덕인지 해산물을 유난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그 많은 것을 두고 바닷장어인 붕장어 구이를 먹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부산시내에서 크고 역사도 오래된 중구 부평동의 부평시장에서 족발골목으로 좀 가다보면 장어구이집이 많이 눈에 뜨입니다. 그중 한 곳을 무작위로 들어섰습니다. 장어구이집들이 예전보다 많이 줄어 든 것을 보면 먹거리 취향이 많이 바뀌어서 인 것 같.. 더보기 KBS의 '1박2일'에서 소개된 멍게비빔밥의 허와 실!!! 얼마전 KBS의 '1박2일'에서 소개된 멍게비빔밥!!! 과연 감동을 하며 소개할 만한 음식점에서 제대로 만든 음식이이었을까요? 멍게는 우렁쉥이라고도 불리며 우리나라 동남해, 일본 연해 등에 분포하는 척색동물로 해초강에속하며 프랑스, 홍콩, 일본 등지에서도 식용으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남해안지방에서는 예전부터 식용으로 사용하여 왔으나 전국적으로 이용하게 된 것은 6.25 이후라고 하는데 아마도 전쟁통에 전국에서 수많은 피난민들이 부산이나 남쪽에 몰리다 보니 접하게되었고, 그러다 보니 그 맛이나 먹는 방법이 확산된 것 같습니다. 계룡도령이 어린시절 늦가을에서 초여름사이에 주로 곰장어껍질묵과 해삼을 놓고 파는 노점에서 많이 먹던 것입니다. 생으로 초고추장에 찍어서 먹는데 계룡도령은 그냥 멍게만 먹는 ..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