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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맛집

[공주맛집] 계룡면 고향가든의 맛있는 생닭 능이버섯백숙 [공주맛집] 직접 기른 닭을 잡아 끓인 능이버섯백숙이 맛있는 계룡면의 고향가든 계룡도령이 몇 번 소개를 한 적이 있는 공주시 계룡면 하대리 449-2 에 위치한 고향가든[041-856-0816]에 지난 8월 4일 복날을 앞두고 가까운 이웃으로 이사를 온 통치유명상 카페[http://cafe.daum.net/tongmedi] 운영자이며 난치 또는 불치에 가까운 질환을 원격 치료와 빙의, 제령, 틱 장애와 뚜렛장애도 직접 치유하는 무극 함창국선생의 통치유명상원인 지우원 식구들과 함께 갔습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상차림... 계룡도령이 특히 좋아하는 해산물, 그중에도 말린 새우볶음과 부산에서는 빨대고동이라고 부르던 바다에서 나는 뿔고동입니다. 왜 빨대고동이라고 불렀는지 궁금하시죠? 다른 고동류들과는 달리 탱자나.. 더보기
공주맛집 곱창이 고소하게 익어가는 공주 곱창맛집 원조소곱창돌구이 공주맛집 원조소곱창돌구이 곱창이 고소하게 익어가는 곱창맛집 요즘 들어 계룡도령이 자주 찾는 음식점이 있습니다. 바로 곱창집인데... 공주에도 맛있는 곱창집이 있다는 사실!!! 아들의 소개로 알게된 곱창집 공주시 신관동의 '원조소곱창돌구이[041-881-9289]' 아들과 자주 찾는 맛집입니다. 허술하기 짝이없는 건물에 자리잡은 원조소곱창돌구이집 처음에 아들이 같이 가자고했을 때 속는 셈치고 한번 먹어 보자며 들어서니 상차림이나 곱창의 상태가 제법 그럴싸 합니다. 싱싱한 소곱창이 양파와 새송이버섯 그리고 가래떡과 감자가 올려진 불판은 곱돌판입니다. 곱돌의 원석(原石)은 각섬석(角閃石)으로 영문으로 Amphibole로 표기되며 성분은 주로 ca, mg, fe 등이며 나머지는 약간의 AL으로 구성되어 검은색을.. 더보기
말복, 복날 음식으로 추천하는 계룡산 고향가든의 능이버섯백숙 드.디.어 너무도 무더웠던 2012년의 여름도 끝이나려나 봅니다. 오늘(8월 7일)은 가을에 접어드는 입추(立秋) 이자 더위의 끝을 말하는 말복(末伏)입니다. 견공들이 오늘만 잘 넘기면 또 1년은 무사히 넘어 가겠죠? ㅎㅎㅎ 말복을 맞아 복날음식으로 좋은 요리를 소개해 봅니다.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많은 문제점을 안고있는 개고기 보다는 제대로 관리되고 사육되는 닭요리를 복식으로 드시는 것은 어떨까요?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닭을 방사해 길러 요리하는 정말 좋은 능이버섯백숙 전문점을 소개합니다. 우리가 흔히 보양식하면 제일먼저 떠 올리는 것이 바로 닭입니다. 그만큼 흔하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여서인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몸이 쳐지고 피곤할 때 빠져나간 기운을 가장 빨리 보충할 수 있는 .. 더보기
[공주맛집]눈으로도 먹는 오리고기집 우리오리정식 전문점 솔밭식당 [공주맛집]눈으로도 먹는 오리고기집 우리오리정식 전문점 솔밭식당 지난 6월8일 계룡산 지인의 생일이었습니다. 전날인 6월7일은 계룡산에서 '지우원'이라는 명상수련과 기 치료를 하는 곳을 운영하는 무극 함창국선생[문의 010-9422-4099]의 생일에 이어진 것이라 더 더욱 즐거운 날이었습니다. ^^ 이날 집에서 잔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식당에서 점심을 같이 하는 것으로 준비를 했다는데... 몇몇 지인들과 찾은 곳은 의외로 자주 다니던 길가의 식당입니다. 처음 계룡도령이 계룡산에 왔을 때만해도 이 식당은 보신탕을 전문으로 하는 곳이 었는데... 식당의 메뉴와 주인이 바뀐줄도 몰랐으니 어지간 합니다. ㅎㅎㅎ 음식점에 들어서니 이미 상이 차려져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밝이나 오리요리의 경우 반드시 예약을.. 더보기
[육군훈련소 맛집] 한우 육회비빔밥의 진정한 종결자 -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 며칠전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에서 양념된 한우 육회비빔밥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비빔밥에 넣는 육회를 양념하지 않은 상태로 시켜보았습니다. 지금 이 사진을 보고 있으니 다시 군침이 마구 마구 솟구칩니다. 여러분들도 그러시죠? ㅎㅎㅎ 상이 차려지기 무섭게 좁쌀이 조금 섞인 밥을 얹고 비벼버립니다. ^^ 반찬은 언제나처럼 간결합니다. 선지국 역시... 이번에는 시간이 잘 맞았는지 선지가 아주 부드럽습니다. 슥슥... 열심히 비비다 가만보니 고추장을 넣지 않았습니다. ㅠ.ㅠ 얼른 고추장을 투하하고... 다시 비빕니다. 맛있게... 신나게... ^^ 드디어 다 비비고는 한입 먹어 봅니다. 그런데... 뭔가 부족한 맛이 납니다. 고추장의 약간 텁텁한 맛이 비치는 것이... ?????????????? 그.. 더보기
[논산훈련소맛집]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별미 한우 육회비빔밥 오늘은 4월의 마지막날이며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입니다. 세월 참 빠릅니다. 2012년이 시작된지 어제같은데 벌써 1/3을 넘어서고 있으니 말입니다. 아침, 눈을 뜨고... 아니 어제 28일부터 1박2일로 떠난 '인문학 이야기가 있는 충남명가 탐방'을 마치고 계룡도령의 월암리 흙집으로 돌아 오며 먹고 싶었는데 아직 먹지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아~~~먹곺화~~~!!! 아래 사진을 보시면 무슨 음식처럼 보이시나요? 맞습니다. 잘 비벼진 한우 육회비빔밥입니다. 논산훈련소맛집으로 명성이 자자한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한우육회비빔밥입니다. 논산훈련소라고 불리는 육군훈련소에서 2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벼슬한우에서 메뉴에 있는 다른 음식은 다 먹어 보았는데 딱 한가지 한우 육회비빔밥만 그동안 먹어.. 더보기
계룡산 한우전문점 벼슬한우의 갈비탕과 다른 곳의 갈비탕 비교 요즘들어 계룡도령이 근처의 논산 훈련소 맛집으로 알려진 벼슬한우로 자주 식사를 하러갑니다. 이유는 고기 때문만은 아니고 요즘 많이 나는 푸성귀 때문인데... 이번 무주 나들이에서 느낀 바가 있어 며칠전에도 먹고 글을 올린 벼슬한우의 갈비탕 이야기를 또 해야하겠습니다. 계룡도령은 다른 반찬들 보다는 야채를 더 많이 먹게 되는데...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그것은 평소에 혼자서는 준비해 먹기 힘든 것들이라서 입니다. 이날은 계룡산 동학사 입구에 자리한 넓은마음 단식원[041-824-3898]의 장연송지도교수가 선물한 중국제 약술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대체로 중국술은 독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날도 싱싱한 간과 처녑 그리고 귀한 등골이 자리했습니다. 계룡도령은 평소에 그저 육군훈련소 맛집으로 소문난 .. 더보기
행복한 저녁은 계룡산 벼슬한우의 착한 한우 갈비탕으로 계룡도령은 요즘 너무 게을러진 것 같습니다. 저녁만 되면 집에서 밥을 먹을 생각을 하지 않고 가까운 곳에 위치한 벼슬한우로 갑니다. 이곳은 논산 훈련소 아니 육군 훈련소에 자녀를 보내는 가족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질 좋은 한우를 착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잘 알려진 곳입니다. 이웃에 이런 음식점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그래서 계룡도령도 자주 가는데 뭐 곡 한우고기만 먹는 것은 아닙니다. 혼자서 밥을 해 먹기도 좀 그렇고 반찬도 준비가 되지 않았을 때 [뭐 대부분이지만...ㅠ.ㅠ] 이렇게 불쑥 나서서 한그릇 먹고 오게 되는데...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질 좋은 한우갈비탕 1인분에 7,000원... 그 모습들을 보시렵니까? 싱싱한 간과 천엽, 그리고 등골은 인연이 닿아야 먹을 수 있고, 계룡도령이 .. 더보기
계룡산 벼슬한우 논산훈련소[육군훈련소] 인근의 값싸고 질 좋은 한우전문점 계룡산 벼슬한우 논산훈련소[육군훈련소] 인근의 값싸고 질 좋은 한우전문점 계룡도령이 사는 계룡면에는 참 좋은 한우집이 있습니다. 바로 경천 초등학교 맞은편의 계룡산 한우 전문점 벼슬한우인데요. 역대 최 성황리에 막을 내린 2012 제15회 계룡산 산신제 팔도 굿 한마당의 전속 사진사로 3일간 얼굴이 새카맣게 타면서 고생 고생 생고생을 한 보람이 입금되어 이웃의 정각 이재선선생과 매니저 그리고 계룡도령이 함께 저녁을 먹으러 벼슬한우에 갔습니다. 그 동안 이러저러한 사정으로 가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질 좋은 한우들을 만나니 뭘 먹어야할지 고민이 큽니다. ㅎㅎㅎ 결국 한가지를 집중적으로 먹기보다는 고루 먹어서 다양한 맛을 즐기자는 쪽으로 마음을 굳히고 한우특수부위모듬으로 선택했습니다. 물론 새송이 버섯도 .. 더보기
졸업한 아들과 함께 간 공주최고의 횟집 성준회마차 지난 24일은 국립공주대학교의 졸업식이 있은 날입니다. 계룡도령의 아들도 입학 후 해병대에 다녀 오는 등 병역의무를 완수하고 드디어 졸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졸업이라는 것이 무언가 끝나는 것, 그래서 새로운 발걸음의 시작이라는 것을 다들 잘 알고 있습니다. 계룡도령의 아들의 경우 나름 연구실에 취직[?]이 되어 자신의 희망을 조금씩 키워나갈 것 같습니다. 요즘이야 그렇지 않지만, 예전 계룡도령의 졸업식에서는 친구들과 부모님들을 모시고 큰절을 올리는 것을 시작으로 노래도 불러 드리고, 춤도 추고 등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표시를 하였고 이후 근처의 중국집에 가서 부모님께 자장면 정도 대접하는 것이 보편적인 절차였던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요즘은 애비가 자식에게 점심을 사야하는 경우가 된 것 같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