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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거리이야기

금강식물원 맞은 편 소피아갤러리&카페 레스토랑[세종시갤러리카페] [세종시갤러리카페] 금강식물원 맞은 편 소피아갤러리&카페 레스토랑 계룡산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들이 있습니다. 아...물론 세종시에도 수 많은 카페가 자리하여 영업을 하고 있는데 지난 달 말 세종시의 정부기관에 근무하는 고향 후배가 "참 괜찮은 레스토랑"이라며 소개하여 함께 다녀 온 소피아갤러리 레스토랑을 이야기 해 보겠습니다. 소피아갤러리는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도남리 8-2 (044-863-8631)에 위치해 있는데 '충청남도산림박물관 금강수목원 입구에서 맞은편으로 약 4백미터 더 들어가면 우측으로 아래의 모습으로 보여집니다. 위의 공터가 전부 주차장인데 무척 넓죠? 총 면적이 약 700평 정도이며 갤러리가 지하 전시실까지 합쳐 약 65평이며 레스토랑 카페는 1, 2층과 북카페를 합쳐서 약 100평정도.. 더보기
공주맛집 색다른 이름의 '여러분고맙습니다' 수제안심구이돈까스 공주맛집 색다른 이름의 '여러분고맙습니다' 수제안심구이돈까스 여러분고맙습니다!!! 아니 계룡도령이 여러분께 인사를 드리는 것이 아니고... 이제부터 소개할 식당의 이름이 '여러분고맙습니다'랍니다. ​ 부족하지만 자신이 판매하는 핫도그를 시작으로 현재의 식당으로까지 찾아 주는 손님들이 너무 고마워서 붙인 이름이라는데...​ 사장님ㅇ르 만나 보면 그 진심이 느껴지실 것입니다.​ ㅎㅎㅎ 위치는 공주북중학교 재민천 건너에 자리하고 있으며 간판이 이렇게 생겨서 찾기는 너무 쉽답니다. ^^ 5년째 황태해장국과 수제 안심구이돈까쓰와 등심구이돈까스, 그리고 콩국수를 만들어 손님에게 내어 놓는 이곳에는 아는 사람이 아니면 올 수없는[?] 제법 널리 알려진 그런 음식점이랍니다. ^^ 계룡도령도 우연히 이곳을 찾게 되었는데.. 더보기
제주 서귀포시 제주캠핑감귤농장의 맛있는 노지감귤, 못난이감귤 제주 서귀포시 제주캠핑감귤농장의 맛있는 노지감귤, 못난이감귤 지난 26일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연찬회에 갔다가 사진전에서 1등을 하고 계룡산으로 돌아와 지인들과 거나하게 한잔 마시고 월암리의 토굴로 돌아오니 마루에 웬 귤 상자가 하나 놓여있습니다 주문을 하거나 누군가로부터 보내겠다고 연락을 받은 적이 없는지라 궁금해하며 송장을 보니 계룡도령과 블로그 이웃인 제주 흑돼지구이 전문점 옵서예가를 운영하는 '요리가 좋은 남자 빡빡이아저씨' [ http://blog.naver.com/rkfchseodhkd ]에서 보내 온 것이었습니다. 본인이 구입하여 보낸 것인지 아니면 지인이라 보낸 것인지 영문을 알 수 없지만 상자를 열고보니 달콤한 향기가 가득합니다. ^^ * 유기농 무농약이 아닌 최소한의 저농약으로 가꾼 서귀.. 더보기
비리지 않고 고소한 겨울 별미 포항특산물 과메기, 영일만과메기 비리지 않고 고소한 겨울 별미 포항특산물 과메기, 영일만과메기 드디어 과메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민족반역자 쥐새끼 이명박 때문에 한동안 먹지 않았는데 올해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먹게 되었답니다. 과메기의 영양이나 맛은 이미 잘 알려져 있으니 생략하기로 하고... 원래는 청어로 만든 과메길르 먹는 계룡도령이지만 아직 통청어가 나올 시기가 아니라 부득이 통꽁치과메기도 아닌 반절과메기로 준비를 했습니다. 주문을 하면 이렇게 채소와 양념 그리고 미역까지 일절 다 넣어서 보내주는데... 미역만 물에 흔들어 씻어 먹으면 끝입니다. ㅎㅎㅎ 계룡도령은 통청어과메기를 일일이 손질을 해서 먹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손질을 못하거나 비린 냄새 때문에 손질된 과메기를 찾게되고 그러다 보니 과메기 생산이 좀 빨라지고 있는 .. 더보기
겨울에 제맛나는 굴? 낙지? 해결은 '공주낙지마을'의 화끈한 낙지보쌈[공주맛집] 겨울에 제맛나는 먹거리 선택 굴? 낙지? ​ 해결은 '공주낙지마을'의 화끈한 낙지보쌈[공주맛집] 요즈음에는 겨울에 먹어야 제맛이요 제대로 약발이 받는 식재료가 딱 있죠? 바로 강장성분이 풍부한 낙지입니다. 아니 정력왕으로 불리는 바다의 우유 싱싱한 굴도 있습니다. ㅎㅎㅎ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의 하나... 낙지? 굴??? 참으로 어려운 선택입니다. ㅋㅋㅋ 그러한 선택의 고민을 해결하러 10월 10일 KBS 6시 내고행 최고를 찾아라에서 최고로 선택된, 매스컴이 극찬한 아주 특별한 명품맛집으로 선정된 공주낙지마을로 향했습니다. 공주낙지마을에서만 맛볼 수있는 황제탕과 황후탕이 있지만... 이날은 그냥 패쑤~~~!!! ㅎㅎㅎ 진짜 선택적 고민에서 굴과 낙지 중 하나를 선택하라면 여러분은 어떤 것을 선택하나요?.. 더보기
[아산 탕정맛집]지중해마을 가족모임과 상견례 기업회식장소 짝갈비전문'참송아지' 아산 탕정맛집 지중해마을 가족모임과 상견례 기업회식장소 짝갈비전문'참송아지' 사람이 살아간다는 것은 땅에 고정된 식물과는 다르기에 어디든 가고 또 오는... 언제나 움직이고 이동하며 새로운 세상을 맞이 하게 되죠? 그래서인지 인간이 만든 가장 잘 발달된 것이 바로 이동을 위한 탈 것들입니다. 지.금.은 너무 많아 공해로까지 되어 버렸지만...ㅎ 이러한 탈 것들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더 멀리 더 빨리 이동하니 5~6시간 거리는 1일 생활권이죠? 서울 경기 지역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곳 아산시 탕정면의 지중해마을은 전국에서 모여드는 관광버스로 이동한 사람들로 북적이는데요. 특별한 분위기의 마을 풍경과 시설물 그리고 지중해마을만의 특별한 맛의 행렬은 찾는 즐거움에 덧붙여 입과 뇌하수체를 자극해 행복의 .. 더보기
[대전유성맛집] 족발전문점 최군족발 족발의 새맛 따끈한 온족발!!! 대전유성맛집, 족발전문점 최군족발 족발의 새맛에 얼굴을 걸었다. 퍽퍽한 냉족발은 가라!!! 따끈한 온족발이 대세!!! 사람이 산다는 것은 이리엮이고 저리 연결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좋은 점도 있고, 불편한 점도 있습니다만, 계룡도령과 같이 한국파워블로그협동조합원으로 활동 중인 자전거타는 아줌마로 더 유명한 호미숙씨가 족발 좋아하느냐고 묻길래 좋아 한다고 했더니 대전에 한번 가겠느냐고 하여 무슨 이야기냐고 했더니 조카가 족발집을 차렸는데 막내 아들로 요리 잘하는 원일이도 그곳에서 일을 돕고 있다고 합니다. ㅠ.ㅠ 지인의 음식점의 경우 맛이 제대로 마음에 들지 않으면 그 순간부터 참 애매해집니다. 그래서 이핑게 저핑게로 가지 않고 있었는데 지난 11월 7일 공주에서 열린 하늘빛 꿈축제에서 무지개 상을.. 더보기
정력의 왕 굴, 통영 '굴키우는남자'에서 도착한 통통한 통영굴 정력의 왕 굴, 통영 '굴키우는남자'에서 도착한 통통한 통영굴 계절의 별미이며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뭐 우유를 마시지 않는 계룡도령에게 우유같은 굴이라는 말은 아무런 의미도 없지만...ㅎㅎㅎ 아무튼 건강과 정력의 아이콘으로 불리는 굴이 차가운 겨울바다를 뚫고 육지로 나들이를 했습니다. ​ 11월 7일 공주문예회관에서 공주에 있는 하늘빛 주식회사가 주최하는 꿈축제가 열렸는데 지인이 꿈 공모전에 참여해 무지개드림상을 받게 되어 시상식에 참석한 후 계룡산으로 돌아와 저녁을 먹으러 갔다가 햇굴이 출하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늘빛 주식회사는 20여명의 직원들이 순수한 재료를 사용해 그 어떤 가미도 하지 않은채 야채수프, 야채수, 두유를 만드는 회사인데 계룡도령이 사는 토굴과도 가까운 곳에 위치해 .. 더보기
세종시맛집, 가을빛이 스며든 세종시 바람재의 고운빛 찻집 세종시맛집, 가을빛이 스며든 세종시 바람재의 고운빛 찻집 스치면 인연, 스며들면 사랑... 표현이 너무 멋진 것 같지 않은가요? ^^​ 스산함이 묻어나는 가을... 아니, 겨울의 초입 가을이 사랑처럼 스며든 세종시 바람재에 있는 '고운빛'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8일 바람재라는 세종시의 멋진 드라이브코스를 따라가다 가을의 운치가 뭉텅 솟아나는, 감성이 돋는 전망이 아름다운 곳에 자리잡은 찻집? 카페? 식당?을 발견하게되어 소개해 볼까합니다. 세종시 영대리 바람재에 위치한 고운빛은 전통차와 웰빙식단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야생초로 만든 차도 팔고, 자연초로 만든 각종 나물과 반찬으로 차려진 건강식단 밥상으로 유명하죠 가을빛을 쫓아 감성리에서 쇠내를 거쳐 바람재로를 따라가다 바람재 고개에 있는 쉼터를 넘으면 .. 더보기
'산골에숨은단감'농장 순박한 사람들의 열정이 키운 명품 창원단감 '산골에숨은단감'농장 순박한 사람들이 열정으로 키운 명품 창원단감 여러분은 감 좋아하세요? 계룡도령도 엄청나게 좋아합니다. 그래서 지금 김치냉장고에는 곶감홍시를 만들어 먹으려고 넣어 둔 것만 약 300개 정도가 된답니다. ​ 곶감홍시가 뭐냐구요?​ ㅎㅎㅎ ​ 언젠가 알려드리지요. ​ 아무튼... 홍시로, 우려먹고, 곶감으로만 먹는 일반적인 감들과 달리 경남에서만 맛볼 수 있는 창원단감의 경우 껍질까지 바로 먹을 수 있고, 다른 감들과는 달리 그 크기나 맛에서 비교할 수없을 정도의 품질과 맛을 자랑하죠. 영하3도에 얼음까지 얼어 버린 계룡산의 신새벽... 부산이 고향인 계룡도령이 추억 속의 창원단감을 만나기 위해 그렇게 길을 나섰습니다. 오전 7시 월암리 토굴을 나서 대전시 유성구의 현충원역에 애마를 주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