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도령춘월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일러 급탕과 샤워부스 배관 연결이 끝났는데 보일러가 말썽!!! 보일러 급탕과 샤워부스 배관 연결이 끝났는데 보일러가 말썽!!! 지난 28일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설치한 샤워부스 배관에 단열튜브를 감싸고 다시 그 위를 단열 테이프로 감싸주어 할 수 있는 최선의 단열을 끝냈습니다. 그렇게 작업을 끝내고 기다리던 보일러가 도착을 했습니다. 대구에서 도착한 보일러는 참 어처구니 없는 거래가 되고 말았습니다. 8월 23일 오전에 입금을 하고 당일 발송할 것으로 생각했는데 토요일에 발송하겠다고해서 그러려니 했었습니다. 월요일에 받으면 되니까...^^ 그런데 토요일 발송한 것으로 생각하고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다린 월요일... 아무런 소식이 없습니다. 연락을 하니 그제서야 하는 말이 토요일에 보내지 못했으니 바로 보내겠다고 해서 그렇게 믿고 기다렸다가 또 한번 더 속았습니다.. 더보기 인연따라 만난 순대의 참맛 노성 은희네순대[논산맛집] 논산맛집 인연따라 만난 순대의 참맛 노성 은희네순대 순대들 좋아 하세요? 계룡도령도 머릿고기와 순대 좋아 합니다. ^^ 어제는 오랜만에 순대를 먹어 볼 요량이었는데 지인의 한우 육사시미에 한잔하자는 주장에 밀려 가까운 한우전문점 벼슬한우로 갔습니다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 그런지 육사시미가 떨어졌답니다. 그래서 청국장이 맛있는 논산시 노성면의 봉화회관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먹을 생각을 한 소머릿고기가 여기도 다 떨어졌다고 합니다. 어쩔 수 없이 길 건너 편의 가마솥 순대국집으로 향하게되니 계룡도령이 의도한 순대를 먹게되어 흐뭇하게 생각하며 다가섰는데... 토요일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ㅠ.ㅠ 이날은 순대와 인연이 없는 것인가? 그때 바로 곁에 빛나는 간판 하나... 은희네순대!!.. 더보기 [한국 고유종] 꼬리명주나비 한국 고유종 꼬리명주나비 어제 박각시를 기다리며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에 활짝 피어있는 꽃범의꼬리를 지켜보고 있다가 처음보는 나비를 발견하였습니다. 가늘고 긴 꼬리가 무척이나 매혹적인 이 나비는 꼬리명주나비로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약 270 여종의 나비 중 세 종류 밖에 안되는 한국 고유종 나비라고 합니다. 꼬리명주나비의 학명은 Sericinus montela로 호랑나비과의 한 종류인데 애벌레는 쥐방울덩굴를 먹고 자란다고 합니다. 앞날개의 길이 25~36mm이며 꼬리가 가늘고 긴 것이 특징인데 개체에 따라 무늬의 변이가 심하다고 합니다. 위와 아래에 보이는 모습이 수컷인데 흰 바탕에 검은 띠무늬나 점이 있고 암컷은 어두운 색을 띠고 있는데 흑갈색 바탕에 담황색 띠무늬가 있습니다. 암수 모두 뒷날개의 뒤쪽에.. 더보기 세종시 명소 천연 고찰 비암사 그 힐링의 공간 세종시 명소 천연 고찰 비암사 그 힐링의 공간 세종특별자치시에는 곳곳에 역사가 창연한 고찰과 명성이 높은 사찰이 즐비합니다. 그 중 하나 계룡도령이 훌쩍 떠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만난, 대한불교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로 삼국시대에 창건된 절이라고 전하고 있는 천년 고찰이며 백제의 마지막 종묘사찰로 알려져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다방리에 있는 사찰 비암사[碑巖寺]를 소개할까 합니다. 고복저수지[고복자연공원]에서 잠시 한적한 시골길을 달려 살짝 꺾어 들면 만나게되는 호젓한 숲길을 조금 더 달려 만나게 되는 비암사의 주차장에 자동차를 주차하고 잘 쌓아 올린 옹벽 위에 있는 비암사 대웅전 마당으로 오르다 보면 계단 곁 담장 아래 한 소식이 앉아 있습니다. '아니 오신 듯 다녀 가소서'.. 더보기 금사리 별밤 음악회와 세종시 명소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금사리 별밤 음악회와 세종시 명소 세종시립민속박물관 며칠 전 우연히 발견한 포스터 한장!!! 여기 => 금사리 별밤 음악회 2013년 8월 31일(토) 팔월의 마지막날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할 수있는 좋은시간입니다. 그런데 음악회가 열리는 장소가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가만 어디선가 본 듯한데... 그래서 계룡도령의 컴퓨터에 저장된 사진들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 짜잔~~~!!! 찾았습니다. 세종시 폴더의 한켠에 비암사, 베어트리파크, 도깨비도로 등과 함께 자리하고 있습니다. ^^ 그러고보니 계룡도령이 '가온누리 아띠 세종시의 제1기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게되면서 세종시로 갈 일만 있으면 세종의 명소와 역사를 찬찬히 살피게되었습니다. 그 과정에 담아 둔 사진으로 며칠 잊고 지냈는데 '금사리 별밤 음.. 더보기 무농약 천연비료로 재배한 월암리 토굴표 유기농 오이, 가지, 단호박 무농약 천연비료로 재배한 월암리 토굴표 유기농 오이, 가지, 단호박 계룡도령이 월암리 토굴 뒷마당에 심은 오이와 가지 그리고 인분비료로 묵혀 심어 기른 단호박 중에서 가장 작은 단호박을 하나 쪄 보앗습니다. 요롷게 먹어 주니 기가 막히네요!!! 너무 맛있습니다. 밤과 고구마가 섞인 듯한 묘한 맛!!! 한입들 하세요. ^^ 작년 가을 구덩이를 파고 부어 둔 인분비료로 묵혀 심어서 그런지 엄청나게 넓게 자라서 뒷밭을 거의 다 덮어 버렸습니다. 천연비료로 먹고 자라고 농약을 치지 않아서인지 맛도 좋은가 봅니다. 아래 사진에서 처럼 까치가 쪼아먹을 정도니까요. ^^ 직접 키운 오이 1번은 채쳐서 비빔면에 얹어 먹었습니다. ^^ 2번 단호박은 잘라보니 상해서 버렸고... 3번 가장작은 단호박을 쪄보았습니다. 20.. 더보기 오싹할 정도로 찬 섭씨 18도의 지하수로 샤워하는 월암리 토굴 오싹할 정도로 찬 섭씨 18도의 지하수로 샤워하는 월암리 토굴 지난 21일 설치가 완료된 계룡도령의 월암리 토굴의 샤워부스... 아직은 더운 날씨라 저장식 전기온수기를 켜지 않은 상태인데 비가 내리는 계룡산의 기온이 섭씨 35도 정도에서 뚝 떨어져 섭씨 26도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샤워부스에 나이야가라 폭포수 같이 시원하게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는 샤워부스로 이동하는 과정에 주변에 있는 파이프 등 지하수가 지나는 곳 곳에 금새 결로를 만들어 냅니다. 이렇게 차가운 샤워수의 온도는 얼마나 될까요? 중국산 온도계가 가리키는 온도는 섭씨 17도 입니다. 인간의 정상 체온을 겨드랑이온도로 본다면 36.9℃라고 하는데... 지하수의 온도가 거의 절반 이하의 온도이니 몸이 체감하는 온도는 얼음물이나 진배없을 듯 합니.. 더보기 새롭게 영입한 f1.4 파나소닉 루믹스 DMC-LX7 새롭게 영입한 f1.4 파나소닉 루믹스 DMC-LX7 계룡도령이 파나소닉 카메라를 다시 사면 손에 장을 지진다고 공언을하고 다녔는데... 애물단지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디지탈 카메라 도저히 더 이상은 쓸 수 없는 상태의 서브카메라인 '파나소닉 루믹스 DMC-FX75' 를 포기하고 새로운 카메라를 구입하려고 시장 조사를 하는 과정에서 똑딱이 렌즈의 최대 조리개가 f1.4인 놀라운 카메라를 발견했습니다. 이름하여 전설의 카메라인 '라이카 D-LUX 6' 하지만 1,000만화소 수준의 똑딱이 가격이 100만원대입니다. 계룡도령의 수준에는 너무 비싸죠? 그래서 거의 똑 같은 기능을 가졌으면서도 가격은 절반 정도인 '파나소닉 루믹스 DMC-LX7'로 결정하고 구입 한 것입니다. 사실 라이카 디지털 카메.. 더보기 60년 넘은 황토집, 월암리 토굴에 샤워부스 설치 완료! 60년 넘은 황토집, 월암리 토굴에 샤워부스 설치 완료! 60년이 넘은 흙집이 현재 계룡도령이 거주하는 충남 공주시 월암리의 토굴입니다. 2013년 여름의 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며 폭염주의보까지 내린 상태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작업을 이어갑니다. 8월 21일 오전 우란분절[백중]을 맞아 계룡산 국립공원 갑사를 다녀와서 오후부터 다시 시작된 샤워부스 설치 작업은 막바지로 향합니다. " 60년 넘은 황토집, 월암리 토굴에 샤워부스 설치하기 #1 " " 60년 넘은 황토집, 월암리 토굴에 샤워부스 설치하기 #2 " " 60년 넘은 황토집, 월암리 토굴에 샤워부스 설치하기 #3 " " 60년 넘은 황토집, 월암리 토굴에 샤워부스 설치하기 #4 " " 60년 넘은 황토집, 월암리 토굴에 샤워부스 설치하기 #5 .. 더보기 백중(白中) 우란분절 국립공원 계룡산 갑사 풍경 백중(白中) 우란분절 국립공원 계룡산 갑사 풍경 오늘 2013년 음력 7월 15일 자신의 허물을 참회하고 조상을 천도하는 날 우란분절 백중(白中)입니다. 충청남도의 대표 백중놀이 가 펼쳐지는 연산백중놀이 행사에 가려고 했는데 9월 3일에 열린다고 해 가지 못하고, 오전 10시부터 국립공원 계룡산 갑사에서는 신도들이 모여 조상 천도와 함께 불가식 우란분절 행사가 진행된다고 하여 계룡도령의 길이 확 바뀌어 국립공원 계룡산 갑사로 향했습니다. 갑사에는 때 맞춰 맑디 맑은 빛의 연꽃이 피어나 돌아가신 조상들의 넋을 기리는 우란분절을 밝혀주고 있습니다. 행사에 앞서 도착하게되어 대적전의 노랑상사화[개상사화]를 만나러 갔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피던 개상사화가 싹 사라져 버렸습니다. 혹시나 너무 일러서 이진 않.. 더보기 이전 1 ··· 63 64 65 66 67 68 69 ··· 102 다음